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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1-26 14:0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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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조사 하젠과 함께 모든 피해 보상 중"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C’ 외장 배터리팩을 수거·환불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미니C 포더블팩이 연소했다는 고객 문의가 접수된 데 따른 조치다.


카카오미니C

카카오 공지에 따르면 카카오미니C 출시 2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배터리 노후화가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과충전 시 배터리가 부풀거나 발열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미니C 포터블팩 사용자 약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고객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포터블팩 단품에 대한 환불 신청 및 수거 진행, 판매가 2만3100원 전액 환불 조치 등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현재 단종된 카카오미니C 포어블팩은 추가 생산 계획이 없는 제품이다. 그럼에도 카카오와 제조사 측은 제품 사고에 대한 책임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제품 출시 전 제조사를 통해 환경 시험 및 배터리팩 단품 시험 등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했고, 최종 KC인증 및 모든 법적 검증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발생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카카오는 접수된 문의에 대해 제조사(하젠)와 함께 모든 피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배터리 노후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현재 포터블팩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수거 및 환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플레이스토어·원스토어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 개시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PC 동시 로그인 지원
2019이후 출시 삼성 태블릿 대상..지원모델 확대 예정
26일 앱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하나의 카카오톡 아이디로 PC, 갤럭시 탭S7,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로그인된 모습. 기존에 iOS 애플 아이패드에서는 이같은 동시 로그인이 재작년부터 가능해졌지만 갤럭시 생태계에서는 태블릿에서 카카오톡을 로그인 하려면 휴대전화 카카오톡에서는 로그아웃을 해야만 했다. [이승윤 기자]

26일 앱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하나의 카카오톡 아이디로 PC, 갤럭시 탭S7,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로그인된 모습. 기존에 iOS 애플 아이패드에서는 이같은 동시 로그인이 재작년부터 가능해졌지만 갤럭시 생태계에서는 태블릿에서 카카오톡을 로그인 하려면 휴대전화 카카오톡에서는 로그아웃을 해야만 했다. [이승윤 기자]
갤럭시탭 이용자들도 이제 카카오톡을 PC, 휴대전화와 1개 아이디로 동시 로그인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6일 IT업계에 따르면 이날 점심경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버전 9.2.0의 이번 업데이트는 일부 갤럭시탭에서 다른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실제 갤럭시 탭S7으로 이 앱 업데이트 이후 카카오톡을 실행하자, 로그인 화면에서 '다른 기기와 함께 사용'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휴대전화 카카오톡 계정 그대로 태블릿에서도 대화내용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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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용'을 선택해 보안인증을 하자 '이미 로그인된 태블릿 기기가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존에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카카오톡은 로그아웃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떴다. 여기서 '로그인'을 누르고 휴대전화에서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백업해, 그 백업 내용을 '대화복원' 기능으로 가져오면 휴대전화와 태블릿 동기화가 완료된다. 이제 PC, 휴대전화, 갤럭시 탭 3개 기기에서 하나의 아이디로 동시에 파일을 주고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2020년과 2019년에 출시한 갤럭시 태블릿 대부분에서는 카카오톡 동시사용이 가능해진다. 앞으로 지원모델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지원되는 갤럭시 태블릿은 갤럭시 탭S7/S7+/S7+ 5G, 갤럭시 탭S6/S6 5G, 갤럭시 탭S6 라이트, 갤럭시 탭S5e, 갤럭시 탭A7, 갤럭시 탭A 10.1, 갤럭시 탭A with S Pen 8.0, 갤럭시 탭A 8.0이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출시에 맞춰 갤럭시 탭S7과 S7+의 원 유아이(One UI)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기능 지원을 시작했다. 갤럭시 S21과 연동해 스마트폰에서 보던 웹페이지나 삼성노트를 갤럭시 탭S7의 더 큰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게 하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연계하거나, 갤럭시 탭S7+ 북커버 키보드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연동해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윈도우PC와 연동해 갤럭시 탭S7을 두번째 모니터로 사용하는 '세컨드 스크린' 기능도 추가됐다.
법원 "대한민국 사회 안전 심각하게 해쳐"
지난해 4월 태안에서 발견된 보트. 중국인 밀입국에 쓰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지난해 4월 태안에서 발견된 보트. 중국인 밀입국에 쓰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고무보트를 타고 국내로 밀입국한 뒤 다른 불법 입국자들 잠입까지 도운 중국인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국인 A(42)씨는 2007년 9월 4일 우리나라에 입국한 뒤 불법 체류하다 당국에 적발돼 2013년 11월 23일 강제 출국됐다.

자국에서 돈벌이가 시원찮던 그는 2019년 9월 24일 정오께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항구에서 다른 2명과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몰래 서해를 건너 이튿날 오전 8시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해수욕장 인근에 도착했다.

농장·건설현장·공장 등지에 일용직으로 불법 취업해 살던 A씨는 지난해부터 중국인 밀입국을 주도하는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4∼5월 태안 인근에서 중국인 불법입국에 사용된 보트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군·경의 안일한 감시망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 이때 국내에서 밀입국 브로커 역할을 한 사람이 A씨였다.

지난해 5월 중국인 밀입국에 쓰인 보트를 감식하는 해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지난해 5월 중국인 밀입국에 쓰인 보트를 감식하는 해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A씨는 중국 현지 연락책과 모의해 밀입국자를 모집한 뒤 돈을 받고 자신이 이용했던 웨이하이∼태안 항로로 동포를 밀입국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무면허 상태에서 다른 사람 명의의 대포차를 몰고 다니거나, 배추농장 등지에 밀입국자 취업을 알선하기도 했다.

출입국관리법·검역법·자동차관리법·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지난해 10월 대전지법 서산지원 류창성 판사는 징역 2년 6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1천216만원 추징도 명령했다.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등의 피고인 주장을 살핀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남동희 부장판사)는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지난 21일 피고인 항소를 기각한 재판부는 "대한민국 사회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한 국경 관리와 외국인 체류 관리 등을 심각하게 해쳤다"고 판시했다.

walden@yna.co.kr

오늘의 중심 센터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오전의 주요뉴스 함께 보시죠.

▶ '미나리' 미국영화연구소 '2020년 올해의 영화'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영화'에 올랐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그렸습니다.

감독이 말하는 영화제목 '미나리'의 의미는 "이민자 가족과 닮은 질긴 생명력"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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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영화연구소의 10대 영화 수상작들은 오스카와 골든글로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들의 첫 번째 지표 중 하나"라고 말했고, 미국 연예매체들은 '미나리'를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연기상 후보 작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미국 내 비평가협회 등에서 영화상을 받으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할머니 '순자' 역을 맡은 배우 윤여정씨는 25일 뉴멕시코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4일 캔자스시티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 윤여정 美16관왕…뉴멕시코 비평가협회상 등 쾌거

배우 윤여정은 '미나리'로 미국에서 수상한 트로피만 16개에 이르는데요.

만약 아카데미에서도 수상하면 한국 배우로는 처음입니다.

▶ '미나리' 아카데미 성큼…'제2 기생충' 기대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있는 '미나리', 제2의 기생충의 영광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정의당 대표단회의…성추행 사건 수습책 논의

이어서 오후 주목할 일정도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창당 9년 만에 최대 위기에 직면한 정의당이 오늘 대표단 회의를 열고 수습대책을 논의합니다.

조금전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과 심려를 끼치게 된 것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는데요.

김윤기 당대표 직무대행 주재로 중앙당사에서 진행될 비공개 회의에선, 당 안팎에서 거론되는 재보궐 선거운동 중단과 지도부 사퇴 등의 위기 타개 방안이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지도부는 내일(27일) 시도당 연석회의를 통해 내부 의견을 수렴하고 30일 전국위원회에서 당대표 보궐선거 일정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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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1년 1월 25일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이사장 정순남)와 함께 섬이 보유한 자원 및 자산을 수집·활용해 섬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디지털 섬 문화를 향상하기 위해 다자간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

신안군청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이사,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정순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안군 섬 자원과 자산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 및 기술 연구 ▲섬 자원·자산 기반의 디지털 섬 문화 조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교육 등에 상호협력하고 민·관·거버넌스 협업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군은 정부 뉴딜 사업의 핵심 동력인 풍력, 조력,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및 역사, 문화, 관광, 해양수산 등 다방면으로 풍부한 섬 자원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개관한 신안군 기록관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많은 섬 문화 관련 비정형화 기록물이 보관되어 있으며, 주기적으로 지속적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군이 보유한 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및 정책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섬 데이터의 가치를 늘려 국가의 미래비전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W 창의캠프'를 신안군에 거주하는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지역 간 정보기술(IT)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비대면으로 AI와 SW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AI 개념을 이해하고 코딩 체험을 하는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용빈(광주 광산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섬은 해양의 또 다른 말로써 앞으로 대한민국이 뻗어나가야 할 곳은 북방과 해양"이라며 "그 전진기지가 바로 섬이지만 국토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우리 헌법적 가치 안에서 오랫동안 소외돼왔다"고 말했다.

이어 "포용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우리 정부가 섬을 도외시하고는 그 어떤 비전과 목표를 실행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섬에 관련된 모든 꿈과 계획이 잘 성취될 때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고자 하는 포용적 복지국가가 완성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지역 균형 발전 뉴딜의 내용을 담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 섬 데이터 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발언에 나선 CJ올리브네트웍스의 차인혁 대표이사는 "정부의 뉴딜 정책에 맞춰 지자체의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당사가 가진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역량을 통해 신안군 섬 데이터 활성화는 물론 국가의 균형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민·관 및 거버넌스 간 상호협력을 통해 군이 가진 섬 고유의 자원과 자산 데이터를 고도화하여 새롭게 활용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태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섬 발전 및 정책 수립,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 AI 등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정책적 파급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섬 데이터 댐 구축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협업 성과에 기반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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