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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09 17:15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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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상징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내년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 대유행을 피해 무사히 개최되더라도 폭염 때문에 어차피 올림픽은 '악몽'(nightmare)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조직위원회 고문이 밝혔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요코하리 마코토 도쿄대 환경도시계획학과의 교수는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대부분의 종목은 8월의 최고 기온과 습도 속에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료 추적 결과 올림픽이 열린 기간 동안 도쿄가 어떤 역대 올림픽 개최 도시보다 평균 기온과 강수량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요코하리 교수는 "폭염 스트레스나 열사병을 유발하는 온도는 물론 습도도 문제"라며 "이 둘이 혼합되면 도쿄의 날씨 조건은 역대 최악"이라고 말했다.

원래 올림픽이 열리기로 했던 지난 7월 도쿄의 평균 최고 기온은 30.4도로 지난 5년간의 평균보다 훨씬 더 낮았다. 8월 기온은 30.8도였다.

요코하리 교수는 "하지만, 기온이 이보다 더 높아진다면 올림픽은 악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은 10월에 열렸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는 TV중계와 여타 대회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연기 후에도 7월 개최가 유지되기를 원했다.

요코하리 교수는 "우리가 11월로 올림픽을 연기할 수 있다면 상황이 훨씬 더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acenes@news1.kr
유세 영상 조회수 800만회 넘어…자연스럽고 일상적 이미지 '주목'

짙은색의 스키니진에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유세현장을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스키니진에 운동화를 신고 대선유세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면서 조회수가 800만회를 넘어섰다. 정장 차림의 전통적인 유세 모습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이 강조돼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전날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를 방문한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발이 주목 받았다면서 짙은색 계열의 미국 브랜드 컨버스의 고전적 모델인 검은색 '척 테일러 올스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은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밀워키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는 8초짜리 영상과 그가 밀워키 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유세하는 35초짜리 영상 등 2개다. 영상 속에서 짙은 색 스키니진을 입고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유권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800만회를 넘어 민주당이 야심 차게 준비한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간 대화를 담은 영상의 조회 수보다 4배 이상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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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주목받는 것은 기존의 정치인들이 구두나 정장 등 갖춰진 복장으로 유세를 다니는 것과 달리 관행을 깨고 젊고 활기 넘치는 정치인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리스 후보의 여동생인 마야 해리스는 트위터를 통해 "컨버스 운동화는 그의 단골 아이템"이라며 그가 평소 컨버스 운동화를 즐겨 신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상원의원 당선을 위해 출범한 총선 캠프는 그의 컨버스 운동화를 주제로 한 노래를 준비했을 정도다.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이날 신은 운동화는 농구선수 척 테일러가 컨버스사에 농구장에서 더 유연하고 지지가 되는 신발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해 개발된 운동화로 1960년대에는 농구선수들이 착용했지만, 이후에는 복고풍 거리 패션의 상징이 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앵커>

요즘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도록 돼 있는데, 다른 사람도 볼 수 있게 노출돼 있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실제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연락을 해서는 술을 사주겠다며 접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일 밤 최 모 씨는 경기도 평택시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서 돌아오는 길, 낯선 번호로 문자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코로나 출입명부를 보고 연락했다며 외롭다, 술을 사주겠다는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최 모 씨 : 새벽에 낯선 남자가 연락하면 굉장히 무섭잖아요. 불안하기도 했어요. 마주치게 되지 않을까.]

카페에는 아르바이트생밖에 없었고, 이 남성이 누군지 알 수 없어 더 두려웠습니다.

[최 모 씨 : 명부에 젊은 여자 같은 이름이랑 여자 글씨체를 보고 번호를 가져간 게 아닌가.]

남성의 연락은 계속됐고, 최 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5일 경기 포천시의 한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를 방문한 한 모 씨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 모 씨 : 방명록을 보고, 제 번호를 갖고 갔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후에는 혹시 남자친구 있느냐고 물어보고….]

수기 출입명부를 작성할 때는 되도록 다른 사람이 볼 수 없게 하고, 작성된 명부는 잠금장치가 있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 작성된 지 4주가 지나면 모두 파쇄하거나 소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손으로 적은 출입명부는 매대나 계산대에 아무렇게나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악용되지 않도록 지자체는 명부를 제대로 관리, 폐기하도록 업주들을 교육하고 현장 점검에도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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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기자 dan@sbs.co.kr

▲ 훈련을 지휘하는 로날드 쿠만 감독 ⒸFC바르셀로나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20-21시즌을 위한 본격 전술 훈련에 나선 FC 바르셀로나가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가동할 전술 밑그림이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9일 쿠만 감독이 4-2-3-1 포메이션을 플랜A로 삼고 리그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8강까지 소화한 바르사는 라리가 1,2라운드를 쉬고 3라운드 일정부터 참가한다.

그 사이 바르사는 지역 클럽 짐나스틱 데 타라고나와 12일, 지로나와 16일 평가전을 통해 새 시스템을 시험한다.


▲ 마르카가 전망한 바르사 선발 라인업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쿠만 감독은 앙투안 그리즈만을 공격의 정점으로 여기고 있다. 최전방 원톱으로 자유롭게 뛰며 상대 골문을 노리는 주인공 역할이다.

잔류하게 된 리오넬 메시는 그리즈만을 뒤에서 지원하는 플레이메이커로 뛴다. 좌우 측면에는 안수 파티와 우스만 뎀벨레가 윙어로 공격한다.

중앙 미드필더 조합은 프렝키 더용과 미랄렘 피야니치가 구성한다. 노쇠했다는 평가를 받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포백 라인은 조르디 알바, 클레망 랑글레, 제라르드 피케, 넬송 세메두로 변화가 없다. 골문은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스테겐이 지킨다.

바르사는 27일 비야레알과 홈 경기로 2020-21시즌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친선전 패한 인니 U-19, 신태용 감독 "결과보다 과정"





(베스트 일레븐)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을 지휘한다. 최근에는 U-19 대표팀을 이끌고 크로아티아로 날아가 유럽 및 중동의 U-19 대표팀들과 친선전을 치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 대비하는 친선전에 나섰다. 9월에만 다섯 경기를 치르게 된다. 첫 경기에서는 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지난 5일 크로아티아에서 치른 불가리아 U-19 대표팀과 친선 경기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19 대표팀이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세 차례에 나누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신태용 감독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더 잘하고 더 집중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크로아티아도 불가리아와 비슷한 팀이다. 체격과 체력을 갖췄다”라고 상대 팀을 분석했다.

불가리아전에서는 비록 패했지만, 신태용 감독은 “결과를 보기 보다는, 어떻게 선수들이 발전하고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펼치는지가 더 중요하다. 최근 팀의 컨디션을 보면, 단 두 명이 부상으로 빠져있다”라며 기량 발전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크로아티아와 맞대결은 현지 시각으로 8일 오후 4시에 펼쳐진다. 1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만나고, 아직 경기 일시가 확정되지 않은 카타르·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도 예정돼있다.파워사다리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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