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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7-13 08:0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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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문경레저타운의 대표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추가 성추행 피해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파워볼사이트

MBC는 12일 추가로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여직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사진=MBC
앞서 여직원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경레저타운 대표는 “손이 차가워 보여 만졌다”, “교육적 차원에서 여성의 노출 사진을 보여줬다”고 해명한 바 있다.

같은 방식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직원 A씨는 “(대표가)갑자기 손을 잡으면서 ‘밖에 이렇게 나와서 같이 운동하니까 한층 가까워진 것 같아 좋다’라고 말했다. 그때 너무 당황하고 놀랐다”고 했다.

또 여성의 가슴 노출사진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A씨는 “너무 기분이 나쁘고 수치스러워서… (이후에 대표님이) ‘그거 못 본 걸로 해달라’고 저한테 요구했다”고 말했다.

대표는 레저타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후엔 수시로 옷 갈아입는 걸 도와달라고 했다. A씨는 “옷가지나 양말 같은 것을 바닥이나 테이블에 벗어 놓으면 (대표가) 옷을 갈아입는 도중에도 그걸 주워서 정리했다”고 전했다

부당한 업무 지시도 있었다. 대표가 사적으로 운영하는 택배업체의 은행 업무 처리를 직원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대표는 부당한 업무 지시가 아니라 도와달라고 부탁한 거라고 밝혔다.

문경레저타운 대표는 지난 8일 MBC에 “이번에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본인이 도와준 거지, 그전에는 **택배의 *자도 이야기 안 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레저타운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의 직무정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 사진)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시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본인의 메시지가 옛날 보수의 회귀로 잘못 알려지는 인상을 주는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 전했다.

진 전 교수는 12일 CBS 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지난주에 만난 윤 전 총장에게 출마선언문이 미래지향적이라기보다 오히려 옛날 보수의 냄새가 난다고 했더니 본인도 ‘내가 써놓고 나중에 읽어보니 좀 그런 것 같더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선을 긋는 데 애를 먹는 것 같았다”며 “윤 전 총장이 전문가들을 찾아가면 180도 다른 이야길 한다더라. 결국 모든 결정은 후보 자신이 내리는 것일 수밖에 없더라는 말도 했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에서 말하는 것과는 좀 결이 다르더라. 제가 짐작하기로는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당장 들어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아마 바깥에서 중도층을 결집하는 역할을 하고 마지막에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진 전 교수는 “윤 전 총장에게 김종인 위원장을 만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언제든지 만나고 싶다’고 했고, 다음날 김 위원장을 만나 얘기했더니 ‘전화 오면 만난다’고 말했다”면서 “아마도 나중에 둘이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윤 전 총장 아내 김건희씨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서는 “검증이 돼야 하는 거고 검증이 됐으면 학계에 맡기는 게 맞다고 본다”며 “만약 심각한 표절이라면 논문 취소라던지 이런 절차를 당연히 밟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사진제공=티맵모빌리티
가맹택시 시장에 이어 대리운전 시장에서도 패권 경쟁이 시작됐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맞서 타다가 뛰어든 가운데 티맵모빌리티까지 도전장을 냈다. 첫 3개월 '수수료 0%'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대리 중개에 뛰어든 티맵을 두고 업계에서는 모빌리티 슈퍼앱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려는 포석으로 본다.

12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는 13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티맵 안심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 당초 6월 말 예정이던 출시는 서비스 안정화를 이유로 다소 늦춰졌다.

티맵모빌리티는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하고 나섰다. 오는 10월15일까지 모든 대리기사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100% 환급해준다. 이후에는 기존 업계 수준인 20% 수수료를 책정했지만, 보험 보장의 범위를 카카오보다 넓힌다는 계획이다.

연간 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대리운전 시장은 두각을 나타내는 플랫폼이 없는 상황이다. 카카오가 2016년 진출해 15만명의 운전자를 확보했음에도 호출 점유율은 15%에 그친다. 나머지는 전화를 통해 대리를 부르는 '전화 콜'이 여전히 우세하다.

'캐시카우' 대리운전 시장…평균 3개 프로그램 사용…절대 강자도 없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티맵모빌리티의 뒤늦은 참전 역시 이런 상황과 맞닿아 있다.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티맵모빌리티가 향후 차지할 수 있는 영역도 크기 때문이다. 대리기사들은 평균 3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하나의 수단만 사용하지 않고 비교를 하기 때문에 결국 기존에 많은 손님을 확보한 전화 콜로 기사들이 몰리고, 손님도 배차가 잘되는 특정 전화 콜로 향한다.

3000만명에 달하는 서비스 이용자 기반은 티맵모빌리티가 대리운전 시장에 뛰어든 자신감을 뒷받침한다. 기존 티맵 고객은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내부에 추가된 '안심대리'를 통해 간편하게 대리운전을 신청할 수 있다. 이런 간편함 덕분에 업계는 전화콜 역시 결국에는 모바일 호출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리운전 시장이 모빌리티 업체들에게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는 점도 티맵모빌리티로서는 지나칠 수 없는 이유다. 별다른 수익모델이 없는 택시시장에 비해 대리운전은 중개 수수료라는 확실한 수익구조가 갖춰져 있다.파워사다리

2025년 국내 최대 모빌리티 도약 '목표'…하반기 전기차 서비스 주력

/사진제공=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계기로 모빌리티 분야의 공격적 확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년 연 매출 6000억원, 기업가치 4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모빌리티 업체에 오른다는 구상을 일찌감치 밝힌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택시는 물론 대리, 전기차 충전, 퀵서비스 등에 진출한 것과 마찬가지로 티맵 역시 모빌리티 분야의 슈퍼앱을 구상 중이다. 지난 4월 우버와 손을 잡고 출시한 가맹택시 서비스 우티(UT)를 시작으로 주차 플랫폼, AI(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도심 항공 모빌리티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당장 하반기에는 전기차 특화 서비스 출시가 예고돼 있다. 전기차(EV) 인프라 기업·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충전소 최적경로 탐색 △실시간 충전소 상태 조회 △충전소 리뷰·피드백 △대기시간 예측 △충전 간편결제 △EV 멤버십 등을 선보인다.

한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는 "모빌리티도 결국 플랫폼 사업이라는 특성상 승자독식의 형태를 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카카오가 공격적으로 몸집을 부풀리는데, 티맵도 질세라 따라가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홍남기 참석 기재위, 13일 추경 첫 논의
여야 대표 합의 이후 번복 논란 불거져
홍남기 “고소득층 빼고 80% 선별지원”
지원 필요하지만 나랏빚 1000조 부담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긴급재난지원금을 놓고 여야가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격돌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지만 내부 반발에 번복 논란까지 불거졌다. 전국민 지원이냐, 자영업을 두텁게 지원하는 선별지원이냐를 놓고 격한 공방이 예상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들 여야 대표는 지난 12일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가, 국민의힘이 정정 발표하며 번복 논란에 휩싸였다. [국회사진취재단]


2차 추경 놓고 국회서 첫 격돌

13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억원 기재부 1차관,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2차 추경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당론으로 채택할지를 논의한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 2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등을 포함한 33조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핵심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국민지원금, 카드 캐시백, 소상공인 손실보상)가 어떻게 수정될 지다. 3종 패키지 규모만 15조 7000억원에 달한다.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는 격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여야 대표의 합의를 놓고도 번복 논란이 이는 등 정치권 갈등이 커지고 있어서다. 앞서 송영길·이준석 대표가 지난 12일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가, 국민의힘이 정정 발표하며 번복 논란에 휩싸였다.

민주당 고용진·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8시께 브리핑을 통해 “두 대표가 이날 만찬 회동을 통해 추경으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지급 시기는 방역 상황을 검토해 추후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내에서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반발이 제기됐다. 황보 대변인은 이날 오후 9시 40분께 “오늘 합의 내용은 손실을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상과 보상범위를 넓히고 두텁게 충분히 지원하는데 우선적으로 추경 재원을 활용하자는 것”이라며 ‘전 국민 지원’에서 물러섰다.

그는 “그 후 만약 남는 재원이 있을 시에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를 소득 하위 80%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까지 포함해 방역 상황을 고려해 필요 여부를 검토하자는 취지로 합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도 이와 동일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홍남기 “국민 세금 효율적으로 써야”

국민의힘뿐 아니라 재정당국도 전국민 지원에 이견이 큰 상황이다. 지난 13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해외출장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방역 상황이 바뀌고 국회와 협의를 해봐야겠지만 (추경 규모를) 늘리는 걸 쉽게 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소득 하위 80% 기준을 완화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다”며 전국민 지원에 선을 그었다.

정부는 2조원의 국채를 상환하지 않고 손실보상금 재원으로 사용할 것이란 관측에도 선을 그었다. 기재부는 지난 9일 입장문을 통해 국채상환을 미루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재정당국이 전국민 지원금에 선을 긋는 것은 지원이 불가피하지만 나랏빚 부담도 크기 때문이다. 이번 추경안이 정부안대로 통과하면 국가채무가 963조 9000억원에 달한다. 만약 정치권 주장대로 증액할 경우 100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국가채무가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2017년(660조2000억원) 이후 4년 만에 300조원 넘게 증가하는 것이다.

홍 부총리는 “경제·재정 등 여러 여건상 소득·자산 최상위 계층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는) 국민 세금을 효율적으로 쓰라고 국민들에게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일 국회에 제출한 2차 추경안에 포함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개요. (자료=기획재정부)

2차 추경안(33조원)에 15조 70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국민지원금, 카드 캐시백,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책이 포함됐다. (자료=기획재정부)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에 방탄소년단(BTS)가 모델인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제 '한국' 보이그룹이라고 하기 민망하다. 글로벌 탑 보이그룹이라 부르는 게 맞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최신 차트(7월 17일자)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6월 5일자 차트 1위를 시작으로 12일, 19일, 26일, 7월 3일, 10일에 이어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버터'로 세운 빌보드 '핫 100' 6주 연속 1위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가수로서 해당 차트에서 계속해서 최초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버터'는 7월 8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스트리밍 횟수 1080만건과 다운로드 수 10만8800건,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2910만을 기록했다. 스트리밍 횟수와 다운로드 수는 소폭 하락했으나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6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던 7월 1일까지의 주간 집계는 스트리밍 횟수 1100만 건, 다운로드 수 15만3600건(카세트 테이프와 바이닐 판매량 포함),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는 2830만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핫 100'은 음원 판매량과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방송 횟수 합산 점수를 토대로 한 주간 미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를 누린 노래 순위를 매기는 메인 싱글 차트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함께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로 꼽힌다.

이날 '핫 100' 1위로 방탄소년단은 통산 12번째 '핫 100' 1위 기록을 세웠다. '다이너마이트'(3회),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새비지 러브' 리믹스(1회), 한국어 곡 '라이프 고스 온'(1회), '버터'(7회)다.파워사다리

빌보드에 따르면 '핫100' 7주 연속 1위의 기록은 '버터'를 포함해 총 8곡에 불과하다. 특히 '핫샷' 1위 후 7주 연속 1위를 달린 단일 그룹의 곡은 '버터'가 최장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날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한국시간) 새 싱글 CD ‘버터’(Butter)를 발매하고 신곡 '퍼미션 투 댄스'로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퍼미션 투 댄스’는 발매 이튿날인 10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92개 국가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발매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버터'에 이어 또 하나의 '핫100' 1위곡이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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