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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5-14 14:51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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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용사가 깎은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다 급기야 미용실로 경찰을 부른 어린이의 철없는 행동이 중국에서 화제다.파워볼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는 구이저우성의 안순시의 10세 소년 때문에 경찰이 평범한 미용실에 긴급출동한 소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소년은 미용사의 머리 손질이 마음에 들지 않자 한참을 머리를 만지며 고민하다 화를 내기 시작했다. 급기야 울음을 터뜨린 소년은 경찰을 부르기에 이른다.

긴급출동한 경찰은, 하지만 상황이 급박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하고는 소년의 가족에게 잘 타일러서 미용사와 원만히 합의하라고 이야기하고 미용실을 떠났다.

소년의 누나는 동생을 잘 타이르겠다고 약속했으며, 소년에게 사소한 일로 경찰을 부르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소년의 '용기'를 응원하기도 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 어린아이는 자기만의 의견이 있다.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이런 어린 소년도 어떤게 멋있는지 알고 있다"며 "그는 어른들에게 속지 않았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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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핵심 관계자 “숙고할 것…방향은 알지 못한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14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재차 요청한 데 대해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김부겸 총리 인준 강행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김 대행과 면담을 할지 여부에 대해 “숙고할 것으로 안다”면서도 “그에 대한 방향은 알고 있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행은 전날 더불어민주당과의 총리 인준안 협상이 결렬되자 “이 문제는 인사권자인 대통령께서 결단해야 할 문제”라며 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요구 사항을 공개 제안했다.

김 대행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서실장과 의견을 나누거나 들을 기회와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면서도 “김 권한대행이 재차 면담을 요청하신 것에 대해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다. 소통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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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지역 하마스 군 기지 타격 예상
2014년 '50일 전쟁' 재연 우려 커져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이스라엘이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제사회에서는 양측에 자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각국의 중재 노력에도 휴전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가자지구 공격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가자지구에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상군과 항공기가 가지지구에서 공격을 하고있다"고 게재했다. 이어 조나단 콘리쿠스 이스라엘군 대변인도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거주지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며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국경지역에 보병 및 기갑부대를 전진배치하고 예비군 7000명을 소집하는 등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공격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일단 국경지대에 배치된 하마스 군 기지를 공격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가자지구 전역에 대한 공격을 이어갈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대규모 유혈 충돌이 4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이스라엘에서는 지금까지 7명이, 팔레스타인에서는 10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텔아비브 등 남부 주요도시가 공격받자 지상군 투입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하마스 측은 국제사회의 중재 의견을 받아들여 휴전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단호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이에따라 자칫 지난 2014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벌어졌던 '50일 전쟁'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지상군 6만여명을 투입해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 공격에 나섰으며, 가자지구 내에서만 2200여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극심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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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살해 노래주점 업주 “술값 시비에 폭행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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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팬이 음악을 매개로 만나는 공간...교통약자 접근성은 아쉬워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하이브가 음악과 아티스트, 팬을 기념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을 공개했다.

이 뮤지엄은 하이브의 음악을 소리와 춤, 스토리라는 세 개의 키워드를 활용해 풀어낸 공간으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팬이라면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하 2층부터 시작되는 입구가 계단으로만 이뤄져 있어 휠체어 등 교통약자 접근이 어렵다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 입구 (사진=지디넷코리아)

13일 정식 공개 하루 전에 둘러본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의 첫인상은 '웅장하다' 였다. 지하 2층부터 시작되는 이 공간에 진입하자마자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관람객들을 반긴다. 입구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포토 티켓을 수령할 수 있으며, 입장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네트워킹도 할 수 있다.

하이브 인사이트의 입구는 하이브의 음악 세계로 완전히 진입한다는 의미로 '포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빛과 소리가 싱크돼 몰입감을 주는 공간으로, 뮤지엄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 입구 (사진=지디넷코리아)

입장하면 먼저 '소리'를 주제로 한 전시 공간을 볼 수 있다. 사운드를 만드는 하이브의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하이브 음악이 만들어지는 실제 작업실 사진을 볼 수 있고, 프로듀서들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인터뷰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감정을 이끄는 음악의 데이터를 인포그래픽으로 분석해 음악에 어떤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지도 시각적으로 알 수 있게 한 것도 눈에 띄었다.

춤을 주제로 한 공간에는 대형 화면이 5개 이상 설치돼 있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역동적인 움직임, 음악에 대한 몸의 표현 등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 (사진=하이브)

안무 영상을 감상하기도 하고, 따라 할 수도 있는 공간이 있으며 크로노-포토그래피(라이트박스에 비춰지는 일년의 이미지들을 사진 기법으로 연출)를 경험해볼 수도 있다.

스토리 전시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아티스트만의 독자적인 이야기와 연결되는 음악을 가사와 함께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스토리는 흩뿌려진 단서들을 잇는 지도로 표현됐고, 세픈틴 프로덕션의 오브제들은 조립 키트로 다시 만들어졌다. 뉴이스트의 '여왕의 기사'를 담은 팝업북은 이야기 주요 장면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스토리 속 별과 여자친구의 푸른 나비가 비주얼 영상 장치로 재탄생했다.

지하 2층 전시의 화룡점정은 대형 트로피월이 설치된 '하이브 뮤직'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지하1~2층을 연결하는 8.5m 높이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아티스트들의 영상이 관람객들에게 압도감과 감동을 준다.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받았던 트로피가 영상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노출되고 숨겨지는 것도 볼만하다.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 (사진=하이브)

지하 1층은 여느 미술관과 다름이 없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하이브 측은 정기적으로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특별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 기획 전시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환상적 비주얼 아트로 유명한 제임스 진이 참여했다. 제임스 진은 ‘일곱 소년의 위로(SEVEN PHASES)’라는 타이틀로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 ‘Garden(가든)’을 선보인다.

가든은 인생의 고충에 대해 정직하고 진솔하게 노래하고, 아픔과 혼란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많은 힘을 되어주는 존재가 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을 작가 특유의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해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 (사진=하이브)

이 밖에도 제임스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로 디자인한 목각 조형물, 스케치와 드로잉 작품, 제임스 진의 전작들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가 끝나면 뮤지엄 샵이 나온다. 여기서는 다양한 기념품들과 에그타르크, 티 음료도 구매할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전시 관람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앱으로 할 수 있고, 기본입장권은 2만 2천원, 포토 티켓은 2만5천원이다. 당일 예매의 경우 방문 2시간 전까지의 입장 회차에 한 해 구매할 수 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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