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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2-22 13:5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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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사진=뉴스1

모임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 구속된 전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출신 청년 경영인 안모씨(38)가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안씨 측은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안씨는 2019년 12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한 A씨에게 식사를 제안해 따로 만난 뒤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이 모임 전에는 서로 모르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성적 행위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피고인이 이를 무시한 채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는 심각한 정신적 외상을 입고 성실하게 살아가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안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안씨는 지난해 10월 첫 공판에서 "상대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심 공판에선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한편, 안씨는 2012년 민주통합당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안씨는 낙선 이후 용산에 외식업체를 차리고 청년 경영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제임스 하든.
▲ 제임스 하든.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올스타 선수들이 경기 내내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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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를 112-108로 이겼다.

햄스트링 부상 중인 케빈 듀란트는 4경기 연속 결장했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LA 레이커스에 이어 클리퍼스까지 잡아내며 6연승을 달렸다. 동부 콘퍼런스 1위 필라델피아와 격차는 이제 불과 0.5경기 차다.

제임스 하든이 37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성적을 냈다. 카이리 어빙은 28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조 해리스는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디안드레 조던은 역전 점수가 된 팁인 득점을 성공하는 등 13득점 11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활약했다.

클리퍼스는 직전 경기에서 리그 1위 유타 재즈를 제압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부상자 1명 없이 완전체로 나섰지만 화력대결에서 밀렸다.

폴 조지는 34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카와이 레너드는 29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2위에서 3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날 전까지 두 팀은 리그 3점슛 성공률 1, 2위를 나눠가졌다. 클리퍼스가 1위(41.9%), 브루클린이 2위(40.9%)였다.

초반부터 양 팀의 장점이 잘 드러났다. 브루클린은 어빙, 하든이, 클리퍼스는 조지, 레너드가 3점포를 꽂았다.

스타 선수들의 득점 공방전이 치열했다. 하든, 어빙, 조지, 레너드 모두 공격에서 제 몫을 다했다.

승부처는 4쿼터 막판이었다. 108-108 동점인 상황에서 경기 종료 11초를 남기고 중요한 득점이 나왔다. 어빙의 빗나간 슛을 조던이 팁인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브루클린에 리드를 안겼다.

클리퍼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레너드가 하든에게 공격자 반칙을 하며 역전 기회를 날렸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22일 보세판매장 특허수수료 감경 방안 마련

코로나19로 면세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매출의 40% 가까이 증발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구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위기에 놓인 면세점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특허수수료 부담을 현행 대비 50% 덜어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4일부터 면세점 특허수수료 감경을 위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12월 관세법 개정으로 '재난기본법'상 재난으로 인한 보세판매장의 영업에 현저한 피해를 입은 경우 특허수수료 감경이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급감하는 등 영업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에 대해 2020년과 2021년 매출분에 대한 특허수수료를 현행 대비 50% 감경해줄 계획이다.

특허수수료는 정부가 면세사업자에게 면세품 판매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주는 대신 행정·관리 비용 징수, 사회 환원 등의 목적으로 부과한다. 전국 면세점은 2017년부터 매년 연간 매출액에 따라 0.1%에서 최대 1%의 특허수수료를 내고 있다.

현행 수수료율은 ▲연간 매출액이 2000억원 이하인 경우 매출액의 0.1% ▲2000억원 초과 1조원 이하는 기본 2억원에 매출액 2000억원 초과 금액의 0.5% ▲1조원 이상은 기본 42억원에 매출액 1조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1% 등이다.

작년 3분기 기준 롯데·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HDC신라 등 상위 5개 면세업체 매출규모는 전년(11조5000억원) 동기 대비 44.2% 줄어든 6조3000억원이다. 영업손익은 354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3만5000명 규모이던 면세점 고용인원도 12월 2만명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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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에 대해 공항 임대료 감면, 재고품 국내 판매 허용, 무착륙 관광비행 이용객 면세쇼핑 허용, 출국 전 면세품 다회 발송허용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적으로 특허수수료 절감이 이뤄지면 면세점 산업의 위기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이란 '핵사찰 거부' 조치 시행 직전 IAEA 사무총장 이란 급거 방문
핵합의 복구 관련 미-이란 외교적 대치에 숨통



이란에서 돌아온 뒤 회견을 하는 그로시 IAEA 사무총장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에 대한 핵사찰을 기존보다 제한적인 수준에서 임시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IAEA 추가의정서(Additional Protocol)의 이행을 중단하더라도 3개월 간 "여전히 필요한 사찰과 검증 작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전과 비교해 핵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란의 핵사찰 거부 조치 시행을 앞두고 지난 주말 이란을 방문한 뒤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IAEA는 2015년 체결된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따른 추가의정서를 근거로 이란 내 핵 시설을 제한 없이 사찰해왔다. 핵시설에 대한 불시 점검도 가능했다.

이란은 핵 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국제사회로부터의 경제 제재를 해제 받는 조건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 중국과 함께 핵합의를 체결했다.

그러나 2018년 5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핵합의를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면서 이란 핵합의는 붕괴 위기에 놓이게 됐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부터 이란의 핵합의 사전 준수를 조건으로 핵합의 복귀 의사를 나타냈으나, 이란은 제재 해제를 선행 조건으로 내걸며 팽팽한 기싸움을 전개 중이다.

앞서 이란 의회는 지난해 12월 핵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암살되자 우라늄 농축 확대와 IAEA 사찰 중단 등의 조치를 시행하는 법안을 의결한 바 있다. 법안은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

여기에 이란 외무부는 핵합의 참가국들이 21일까지 핵합의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추가의정서 이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통보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그로시 사무총장이 급히 이란을 방문해 핵사찰을 임시로 유지할 수 있는 합의를 했다.

이는 IAEA가 제한적이나마 이란 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계속하고 당사국들 간의 외교적 협상을 이어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 셈이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란과 합의한 내용은 실행가능하고 현재의 입장차를 해소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며 "물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상황은 내 권한 밖인 정치적 협상에 따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kbin@yna.co.kr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SK㈜C&C의 통합 디지털 플랫폼 '멀티버스(Multiverse)'가 구글 클라우드와 결합해 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의 글로벌 진출 길을 열었다.

SK C&C는 22일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손잡고 '한국형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SK C&C는 앞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주요 플랫폼과 솔루션을 집대성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멀티버스'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협력, 국내 산업별 기업 고객들의 맞춤형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먼저 '멀티버스 플랫폼 X 구글'이라는 표어 아래 개방형 디지털 혁신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국내외 주요 산업별 기업고객·기관·스타트업·IT기업과 협력해 플랫폼 기반의 한국형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확보하고, 확보된 서비스의 SaaS 상품화를 통해 글로벌 선단형 수출길을 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 C&C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한국형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 공통 랩(Lab)을 구축하고 양사 디지털 플랫폼의 결합을 진행한다. 산업별 주요 멀티버스 플랫폼 이용 고객을 분석하며 도입의 시급성과 필요성, 글로벌 확장성을 고려해 우선 개발 대상 플랫폼 및 솔루션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의 빠른 성과 창출을 위해 ▲유통 분야의 고객 분석 및 스마트 가격 ▲금융 분야의 마켓 센싱 ▲헬스케어 분야 신약 개발 플랫폼 및 의료 AI ▲금융 불안전 판매 예방을 위한 세일즈 품질 보증(Sales QA) ▲보험심사 어드바이저 등 산업별 우선 추진 분야를 선정한다.

두 회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개발생산성 도구, 하이브리드 운영 도구 등의 기술 요소를 SK C&C의 멀티버스 플랫폼에 적용해 산업별 데이터 기반 AI·블록체인 적용 모델 확산에 협력한다.

이기열 SK C&C Digital 플랫폼 총괄은 "한국의 산업별 디지털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은 세계 어느 곳보다 빠르고 혁신적"이라며 “멀티버스 플랫폼에 기반한 국내 주요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기반으로 구글 클라우드는 물론 국내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및 솔루션 수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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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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