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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2-22 11:3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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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듀오 서울패밀리의 유노(김윤호). 연합뉴스

혼성 듀오 서울패밀리의 유노(김윤호)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편도암 투병 중이던 유노는 지난 19일 6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동행복권파워볼

유노의 아내이자 서울패밀리로 함께 활동해온 가수 김승미는 지난달 KBS1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남편이 지난해 (편도)암 4기 판정을 받아서 활동을 못하게 됐다”며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남편을 향해 “당신은 정말 강한 사람이다. 우리가 모두 바라는 대로 반드시 완쾌해 서울패밀리 다시 신나게 활동하고, 많은 분들한테 좋은 에너지도 주고 좋은 노래 꼭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울먹이며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패밀리는 1986년 데뷔해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을 히트시킨 그룹사운드다. 고인은 이후 팀에 합류해 1995년부터 김승미와 함께 듀오로 재편한 서울패밀리로 활동했으며 2009년에 ‘다섯번째 스토리 비상’ 앨범을 내기도 했다.

발인은 21일 오전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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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서 계속되는 '백신 1호 접종' 논란
안철수, '1호 접종자' 자처하고 나서기도
文도 신년기자회견서 "솔선수범 피하지 않겠다"
與, '대통령 먼저' 제안에 "文이 실험대상이냐"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백신 유통 제2차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이 공군 수송기에 실린 코로나19 백신 차량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대상자는 아니지만, 백신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라면, 그리고 정부가 허락한다면 제가 정치인으로서, 또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먼저 백신을 맞을 용의가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백신 1호 접종'을 자처하고 나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의료인이자 정치인으로서 직접 검증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1호 접종자가 되어 백신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해야 하는가'를 두고 설전이 계속됐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신년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솔선수범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저는 그것도 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밝힌 바 있다.

오신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내가 대통령이면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잇다르고 있다"며 "제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TV 생중계로 공개 접종했다"고 했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12월 백신을 맞았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남편 필립공과 함께 백신을 맞았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맞았다"며 "그런데 (대통령 먼저 접종하라는 데에 대한) 여권의 반응이 가관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 백신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대통령이 솔선수범해 백신을 맞으라는 유승민 전 의원의 제안에 "망언"이라며 "국가원수가 실험 대상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오 예비후보는 "국민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 정상들처럼 국가 최고 지도자가 앞장 서라는 요구가 비상식적인가"라며 "그렇다면 정부 여당에겐 먼저 접종받는 국민들이 실험 대상이란 말인가"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은 '백신 1호 접종'과 관련한 갈등이 고조되자 이날 재차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당신가 내가 먼저 백신을 맞자"고 제안했다. 누가 먼저 맞더라도 대통령이 '1호 접종자'가 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한 셈이다.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렇게 국민건강이 걱정되면 당신과 내가 먼저 백신접종을 맞자. 그렇게 불안하고 걱정되시면 용기를 내시라"며 "유승민씨가 대통령을 존경하고 걱정해서 백신접종에 대통령을 끌여들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이 1호 접종자가 될 가능성을 현재로선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고위 공직자가 (백신을) 먼저 접종한다고 하면 공정의 문제, 즉 순서를 지키지 않는 문제 등과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반면 방역 당국 책임자가 백신을 맞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제든 맞을 각오가 돼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주저하지 않고 맞겠다"라며 "올해 9월까지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데일리안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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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 감사전담조직 5월 출범 속 '우려'

감사위원 정원, 구성 놓고 의견 엇갈려

정치권 낙하산 등 보은성 인사 전락 걱정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감사기능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로 일원화한 감사전담조직인 '감사위원회'가 감사위원장, 감사위원, 감사단장 등에 대한 공모를 마치고 오는 5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감사위원 정원(7명)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며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만약 정부 안대로 감사위원을 7명으로 늘릴 경우, 감사원에 버금가는 '제2의 감사조직'을 둔 기관으로 비대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감사위원 구성이 정권 낙하산 인사나 전직 퇴직관료 등의 자리 보전용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 마저 제기되면서, 자격요건 강화 등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FX시티

21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산재해 있는 감사기능을 통합해 NST로 이관하는 '출연연 감사 일원화' 관련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 6월 국회를 통과한 이후, NST는 관련 정관과 규정 정비, 감사전담조직 설립 등 준비 절차를 마쳤다.

감사 일원화는 감사 인력과 전문성 부족, 형식적 온정적 감사 행태, 연구기관 특성 미반영 등 다양한 감사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특히 출연연은 자체 감사를 비롯해 주무 부처(과기정통부) 감사, 감사원 감사 등 중복 감사와 적발 위주 감사를 통해 연구 몰입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NST는 자체 조직으로 '감사전담조직'을 설치키로 했다. 감사전담조직은 감사위원회(3∼7명), 감사단(25명), 협동감사인(130명)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감사위원회와 별개로 감사자문위원회(최대 15명)를 운영한다. 출연연에는 자체 감사전담조직(100명)을 둔다.

이는 NST 소관 출연연 전체 인원의 1.76%(270명)에 해당하는 규모로, 감사원 권고 비율을 웃도는 감사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NST는 설명했다.

핵심 조직인 감사위원회 위원장과 감사위원은 NST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토록 했다. 감사위원장은 감사위원회를 대표해 사무를 총괄하며, 공공기관운영법 임원후보자 추천기준 자격요건을 충족한 인사를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감사위원 정원이다. 당초 위원장을 포함해 3∼7명 이하로 꾸릴 계획이었으나, 정부 측에서 관련 규정을 들어 최대 7명까지 선임키로 하면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출연연 등 연구현장에선 "출연연을 잘 파악하고 있는 협동감사인을 130명 가량 두기로 했는데, 굳이 국가 예산을 들여 감사위원 7명을 새로 뽑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는 입장이다. 더욱이 감사 분야에서 오랜동안 전문성을 확보한 전문인력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만약 NST가 감사위원을 7명 둘 경우, 이는 감사원과 같은 조직 규모로 비대질 수 있고, 감사 권한이 NST에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출연연 관계자는 "7명의 감사위원을 현재 기관 상임감사처럼 정권 낙하산 인사나 퇴직 관료 등 보은성 자리로 변질되지 않을까 의구심 마저 든다"며 "감사위원을 늘리기 보다는 실제 감사 실무를 담당하는 감사단의 인력을 확대하는 게 감사 일원화 취지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벌써부터 정치권에선 NST 감사위원을 7명으로 늘리는 것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NST는 감사위원장, 감사위원 등의 임명 절차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과기출연기관법 시행령 등에 명문화하고, 감사인에 대한 엄격한 내부 인사규정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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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업장, 8년 만에 고졸 신입 채용…코로나19에 가전 수요 대응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생활가전 사업부 소속으로 광주사업장에서 근무할 고졸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광주사업장에서 근무할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당부대로 고용에 힘쓰는 모습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달 26일 첫 옥중메시지를 통해 "제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도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생활가전 사업부 소속으로 광주사업장에서 근무할 고졸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사업장에서 별도로 고졸 정규직 공채를 진행하는 것은 2013년 이후 약 8년 만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고졸 신입사원들은 광주사업장 생활가전 제조공정 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형태는 주야 교대근무이며, 전국 단위 모집이라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 13일 제조직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하고,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채용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최소 수십 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채용을 확대하는 것은 이 부회장의 당부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증가하는 생활가전 수요를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CE부문은 매출 48조1천700억원으로 전년보다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조5천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4%나 늘었다.

서민지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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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요양보호사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8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7시께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요양원에서 50대 여성 요양보호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치매를 잃는 A씨는 최근 이 요양원에 입소했으며 사건 당일 "집에 보내달라. 가족을 보고 싶다"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요양원의 엘리베이터는 비밀번호를 눌러야 탑승할 수 있는데, A씨는 요양보호사에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여의치 않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파워볼게임

B씨는 가슴과 배, 양쪽 팔에 상처를 입었으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가족한테 인계해 심리적 안정을 취하게 조치했으며,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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