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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2-19 13:4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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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주말 날씨·미세먼지

14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뿌연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주말 동안 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파워볼

하지만, 중국 등 국외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지난 주말에 이어 또다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포근하지만 뿌연 하늘…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올라 내륙은 0도, 해안 지역은 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과 강원 동해안은 15도 안팎으로 크게 올라 따뜻하게 느껴지겠다.

미세먼지는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기승을 부리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20일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과 세종, 충청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가 건조하고 바랑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는 화재 위험이 높아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일부 경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경상 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요일-4월 같은 봄 날씨…여전히 뿌연 하늘
일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3~4도 더 오르면서 4월 초순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0~22도가 되겠다. 서울은 한낮에 기온이 16도까지 오르겠고, 대전·부산은 18도, 광주는 20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는 이날도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21일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g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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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소식통 인용 "플로리다 출마 대신 현역의원 지지"
"이방카, 루비오 의원과 오는 4월 공동 행사 준비 중"
트럼프, 며느리 라라 등 '트럼프 일가' 출마설은 여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UPI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내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YT는 이날 해당 분야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이방카가 내년 11월 치러질 상원의원 선거에서 이 지역 현역인 공화당 소속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을 지지할 계획이라며 오는 4월 루비오를 지원할 공동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루비오 의원 측 닉 이아코벨라 대변인도 NYT에 "루비오 의원이 몇 주 전에 이방카와 만났고 두 사람이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이방카는 루비오의 재선을 지지하고 그를 돕겠다는 의사를 직접 밝혔다"고 말했다.

이런 소식은 이방카의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출마설이 불거진 와중에 나왔다. 앞서 현지 언론들은 이방카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가 대선 이후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 인근 섬에 주택 용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내년에 이 지역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패배 이후 플로리다 팜비치에 위치한 개인 소유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거주 중인 만큼, 이방카가 해당 지역에서 정치적 명분을 찾기에 한층 수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루비오가 일찍이 3선 도전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이방카가 당내 친(親)트럼프 세력을 업고 루비오와 경선을 치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파워볼실시간

의회전문매체 더힐(The Hill)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루비오 의원이 지난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맞붙었지만, 이후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는 양 측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공식 출마선언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일가의 출마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보수매체 뉴스맥스에 출연해 "(차기 대선 출마 여부를) 확정하기는 이르지만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지난 17일에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대선 사기 주장을 반복했다.

트럼프 차남 에릭의 부인인 라라 트럼프도 노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 출마설이 회자된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의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라라가 결정만 하면 확실히 공화당 공천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슬기 기자 wisdo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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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조태형 기자 = 19일 경기도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창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 제2차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2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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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4월부터 구형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를 18.9%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월 3만원씩 보험료를 내고 있었다면, 이제 매달 5670원 더 내야하는 것이다. 1년으로 환산할 경우 추가로 내야 할 보험료는 6만8040원에 달한다. 구실손보험은 2009년 9월까지 870만건이 팔린 후 절판된 상품이다. 이후에는 표준화실손보험과 신(新)실손보험(2017년 4월 이후)으로 이어졌다.


조선DB

삼성화재 관계자는 “업계에서 최대 폭으로 인상하는 것이긴 하지만 최근 2년간 다른 보험사들보다 보험료를 낮게 올리거나 내렸기 때문에 올해 높게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보험료를 올려 손해율(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대비 내준 보험금 비율)을 정상화시킬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다른 보험사들도 올해 4월 구실손보험 보험료를 15~17% 가량 올릴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 인상률은 대외적으로는 업계 자율이지만 사실상 금융당국이 의견을 제시해 지침을 준다. 작년말 보험업계는 금융위원회에 20% 이상 보험료 인상을 요구했고, 금융위는 10%대 인상 의견을 제시했다.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데도 보험사들이 10% 후반대로 보험료를 급격히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이처럼 금융당국이 인상폭을 어느정도 용인해줬기 때문이다.

이는 보험사가 지급하는 보험금이 급격히 늘어날수록 결국 소비자들이 내야하는 보험료 역시 올라가기 때문이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감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실손보험의 지급 보험금은 10조2206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6조5618억원) 대비 1.6배 늘어난 것이다. 결국 보험료도 같은 기간 6조4204억원(2016년)에서 9조8718억원(2019년)으로 1.5배 늘어났다.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및 보험금 추이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정성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부 소수의 가입자가 과다하게 보험금을 받아가고 있다”며 “그런데 보험료는 의료를 이용하지 않거나 꼭 필요한 의료이용을 한 대다수 가입자들에게 전가됐다”고 밝혔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 중 95%(입원치료 기준)가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거나 연평균 50만원 이하의 소액 보험금 수령자였다. 반면 연평균 100만원 이상 보험금을 받아가는 가입자들은 2~3%에 불과했다.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팔면 팔수록 손해나는’ 보험으로 취급됐다. 2017~2020년 쌓인 적자액만 6조2000억원에 달하고, 작년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31.7%에 달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금융당국 주도로 올해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기존 보험료가 4배 뛰지만, 병원에 덜 가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구조다.

그러나 당장 인상된 보험료를 감당해야 하는 구실손보험 가입자들은 불만이 커지고 있다. 15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해 왔다는 A씨는 “보험금은 1년에 한번 청구할까 말까였는데 사기꾼 같은 의료쇼핑족 때문에 화가 난다”며 “의료쇼핑족들을 걸러내야지 다수의 가입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다른 가입자 B씨 역시 “문제가 있으면 처음부터 판매를 하지 말아야지 보험사들이 설계해 판매해놓고 손해본다고 보험료를 올리면 약관은 왜 있고, 계약서는 뭐하러 쓰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윤진호 기자 jin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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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연합뉴스]
경기도의 한 청소년 축구클럽 지도자가 자신이 가르치는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 경찰 민원 콜센터(182)로 "평택지역 청소년 축구클럽 감독 A씨가 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가 훈련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폭언하고 뺨을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이 현재 전지훈련 중인 만큼 훈련이 끝나는 대로 불러 신고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A씨를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지만, 아직 피해자 조사도 이뤄지지 않아 확인된 내용은 없다"며 "피해자들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조사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파워볼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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