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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1-26 13:55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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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새 하도급법(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납품업체를 대신해 대기업에 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하도급 거래에서 '을'의 위치에 있는 납품업체의 협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국무회의에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그동안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부여하던 하도급대금 조정협의권을 중기중앙회에도 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중소기업이 원가 하락을 전제로 단계적인 단가 인하 계약을 맺었으나 실제로 하도급업체 책임과 관계없이 원가가 내려가지 않은 경우에는 납품 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하도급법 위반 손해배상소송에서 피해기업이 자료를 쉽게 모을 수 있도록 법원의 자료 제출 명령제를 도입했다.

다만 영업비밀 유출 최소화를 위해 법원이 비밀유지 명령을 내릴 수 있게 하는 규정도 뒀다.

중소기업의 하도급법 위반 과징금 분할납부 범위는 확대했다. 현행법상 과징금이 10억원을 넘어야 분할해 납부할 수 있지만 개정안은 중소기업의 경우 과징금이 10억원 이하여도 분할 납부가 가능하게 했다.

공정위는 "이번 하도급법 개정으로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가 활성화돼 하도급업체 협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과징금 일시 납부로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charge@yna.co.kr
우본, "코로나19에 명절 소포 물량 증가까지 겹치는 어려운 상황 예상"

추석을 앞둔 17일 대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밤사이 전국에서 들어온 택배 상자를 분류하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 제공) 2020.9.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월1일부터 2월16일까지를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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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설 선물 우편물이 안전하게 정시에 배송되기 위해 국민들에게 Δ가급적 1월29일 이전 우체국에 소포·우편물 접수 Δ어패류·육류 등은 아이스팩 포장 Δ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 포장 대신 종이상자사용 Δ우편번호·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도 기재 등을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명절 소포 물량증가까지 겹치는 어려운 상황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분류작업을 위한 인력을 증원하고,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우정사업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대국민 우편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소통 기간 동안 전국 25개 집중국의 소포구분기가 최대 가동되고, 운송차량은 2700대가 늘어난다.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은 2만8000여명 투입되며, 배달·분류 인력의 안전·복지 지원 등에 약 42억원의 예산이 쓰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추석 이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인력의 업무 부하 경감을 위해 연중 상시적으로 투입되는 분류 인력도 지속적으로 증원하고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설 명절 우편물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정시소통 매뉴얼 및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면서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배달을 실시하며, 물량 폭증 등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외국인 수비수 발렌티노스(31)가 부산 아이파크로 전격 이적한다.

부산 구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라인 보강에 외국인 선수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됐다.

26일 K리그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주 구단은 발렌티노스를 놓아주기로 하고 부산 구단과의 협의 마무리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티노스는 27일쯤 부산 구단의 동계훈련 캠프에 합류해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뒤 최종 입단한다. 발렌티노스는 키프로스 국가대표로, K리그에서도 검증된 자원이다.

부산은 그동안 수비라인에 외국인 선수를 보강키로 하고 브라질, 유럽과 아시아쿼터(호주) 선수 가운데 후보군을 물색해왔다.

그러던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채용된 박동우 전력강화실장이 합류하면서 발렌티노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박 실장은 제주유나이티드에서 12년간 강화부장, 스카우터 등으로 일하며 선수 발굴, 육성 분야에서 대표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제주 사정을 잘 아는 박 실장이 발렌티노스 영입 가능성을 감지했고, 유럽 선수를 선호하는 포르투갈 출신 페레즈 감독의 입맛에도 맞았다.

여기에 구단간 이해관계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제주 구단은 지난해 K리그2에서 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한 발렌티노스와의 계약 해지를 추진하고 있었다. 2021년까지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1부리그로 승격한 만큼 새로운 전력을 구성하고 싶었던 것.

부산 구단으로서는 외국에서 뉴페이스를 영입할 경우 2주일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고, K리그 경험을 갖춘 선수인 데다 페레즈 감독의 축구 스타일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발렌티노스가 제격이었다.

이에 부산 구단이 발렌티노스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자 제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남은 계약기간 기득권을 행사하지 않는 대신 FA(자유계약)로 풀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강원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장신(1m89) 수비수 발렌티노스는 첫해 7경기 출전했지만 2018년 32경기, 2019년 24경기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뒤 2020년 제주로 이적했다. 수비수인데도 그동안 3골-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 관계자는 "발렌티노스가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부산에서 '몸에 맞는 옷'을 입고 새로운 성공시대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페레즈 감독 부임 이후 젊은 피 중심으로 새판을 짜고 있는 부산은 토종 베테랑 강민수(35)와 함께 발렌티노스의 연륜이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치료제 5종·백신 5종 등 총 10종으로 늘어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대한 임상지원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제3차 공모 선정 결과, 치료제 2종과 백신 2종이 임상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지원이 결정된 6종에 더해 복지부가 임상지원 중인 치료제와 백신은 총 10종(치료제 5종, 백신 5종)이 됐다.

이번 3차 과제공모에는 치료제 8개, 백신 2개 등 10개 과제가 응모해 4개 과제가 지난 22일 최종 선정됐다.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임상 3상, 대웅제약의 약물재창출 치료제는 2·3상 지원을 받는다. 셀리드와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은 1·2상을 지원받게 됐다.

정부는 치료제·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예산을 1388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3차 공모를 포함해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에 지원하는 금액은 백신 5개 과제 364억원, 치료제 5개 과제 844억원이다. 백신에는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가 포함되며, 치료제의 경우 셀트리온(2과제), 녹십자, 대웅제약(2과제)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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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뿐 아니라 신속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국가감염병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해 신속한 피험자 모집, 공동 IRB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점병원-감염병전담병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임상시험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임상시험지원TF’를 가동해 기업 애로사항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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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감독(왼쪽부터), 배우 김성수, 서영, 조경훈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김성수 분)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 스릴러다. 2021.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성수가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이번 영화의 특별한 의미를 전하며 앞으로 도전에 대해 더욱 생각하게끔 해준 작품이라는 고백을 전했다.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감독 이수성)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수 조경훈 서영과 이수성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연쇄 살인의 타깃이 돼버린 생존자와 살인마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다. '전망 좋은 집' '어우동' '일진' 시리즈의 이수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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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객석을 응시하고 있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김성수 분)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 스릴러다. 2021.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김성수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극 중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홀로 찾아간 외딴섬에서 살인마의 표적이 된 남자 정환 역을 맡았다.

이에 김성수는 관객들과 만나게 된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영화를 개봉하게 돼서 굉장히 떨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국이 지금 좋지 않은데 영화를 개봉한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낀다. 많이 떨리고, 많은 스태프들과 감독님, 배우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하겠다"고 바랐다.

또 김성수는 출연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출연 제의가 많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출연 제의가 와서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개인적인 문제인데 이전에 했던 캐릭터들이 정적인 부분이 많았다면, 새로운 캐릭터, 잘할 수 있는 캐릭터가 뭘까 고민하던 차에 이 대본이 왔다"며 "이 대본을 보고 할 수 있는 게 조금 더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그러다 감독님을 만나 뵙고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의 액션신을 위해 많은 연습을 거듭했다던 김성수. 그는 영화를 찍고난 뒤 소감에 대해 "그동안 연기해온 캐릭터가 다양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앞으로 배우 생활 하면서도 많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 새로운 역할을 하기 위한 목표는 꾸준히 갖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김성수는 "그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인 후 "이번 영화 찍으면서 느꼈던 건데 액션을 찍으면서 몸관리 등에 대해 옛날처럼 못했구나 느꼈다. 부상을 많이 당했다"며 "그 도전에 대한 의미를 다시 깨닫고 앞으로 도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관리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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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김성수 분)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 스릴러다. 2021.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영은 극 중 친구 세희와 함께 업무차 휴양지에 방문, 계획된 인간사냥에 휘말리게 되는 미연 역으로 등장한다. 이 같은 역할을 맡게 된 데 대해 서영은 "시나리오를 보고 오랜만에 가슴이 뛰고 묘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존 스릴러다 보니까 힘든 장면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더 늦기 전에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작품이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서영은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몸보다 앞서서 앵글에 안나오는데도 열심히 하고 있더라"며 "끝나고 나면 온몸이 멍투성이였고 잠 못 이룬 날들이 많았다. 인생에서 가장 많은 양의 파스를 사용해서 촬영한 게 작품이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서영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로 표현하려 노력한 과정도 고백했다. 그는 "여자이면서 피해자지만 수동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피해자임에도 여전사 같은 외모를 보여주고 싶었다. 청바지에 민소매만 입고 등장했는데 감사하게도 감독님께서 잘 수렴해주셔서 캐릭터를 그렇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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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경훈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진행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김성수 분)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 스릴러다. 2021.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조경훈은 섬 게스트하우스 주인 역할로 등장했다. 그는 이번 역할을 맡게 된 데 대해 "감사하게 영화가 와줬고 재밌게 촬영했다"며 "이런 캐릭터를 맡았다는 자체가 즐겁고 흥분되는 작업이었고, 의미있는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이 작품에서 때린 배우들은 다 뜬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늑대의 유혹' 강동원, '황진이' 송혜교,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을 언급한 뒤 "제가 때리면 다 뜨더라. 서영 배우도 이번에 제가 두드려 패서 굉장히 잘 될 것 같다"면서 "김성수 배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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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김성수 분)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 스릴러다. 2021.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세 배우의 연기 호흡은 어땠을까. 김성수는 "이 작품으로 두 분을 처음 뵀는데, 이 영화에 대한 열정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며 "연습도 많이 했던 만큼 찍는 과정에서는 결과물과 상관 없이 만족감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작업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서영은 "두 분의 외모가 마초적인 느낌이 강한데 굉장히 자상하시고 스위트하시다"며 "조경훈 선배님은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한번 웃으시면 무장해제될 정도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계시더라. 두분 모두 현장에선 엄마 아빠 같은 존재로 챙겨주셔서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고 전했다.

조경훈은 김성수에 대해 "촬영 끝날 때까지 엄마 같은 존재였다. 늦게 끝나고 식당에 가면 먹거리 세팅을 다 해놓는다"며 "배우들은 '이 식당 왜 이렇게 서비스가 좋지?' 하면 김성수 배우가 다 해놓은 것이더라"면서 "서영은 너무 똑독하고 배려 많고 섬세한 배우다. 첫인상은 서로 다 서먹서먹했는데 두 배우들 모두 먼저 다가와준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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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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