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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12-08 17:58 조회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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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정규리그와 FA컵 '더블(2관왕)'로 2020시즌을 마감한 K리그 최강 전북 현대가 2021시즌을 위한 팀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1월 동계 훈련 시작 전에 선수단 보강 및 정리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전략이다. 전북 구단은 전력 보강의 최우선 포지션을 정했다.

전북은 6일 지난 두 시즌 동안 총 3개의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조세 모라이스 감독(포르투갈 출신)과 2년 계약을 종료했다. 후임 사령탑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년 선수단 구성에 차질이 있는 건 아니다. 이미 전북 구단은 백승권 단장을 중심으로 선수단 보강 작업을 상당 부분 진행해왔다. 물밑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

전북 구단은 이동국과 김진수 빈자리를 메울 카드를 가장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 중앙 공격수와 왼쪽 풀백이다. 전북은 4~5년 전부터 'K리그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불렸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타 팀에서 검증된 선수를 영입해 좋은 스쿼드를 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북도 뮌헨처럼 그동안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제주 유나이티드, 광주FC, 대구FC 등에서 검증된 선수를 데려와 우승과 동시에 해외 이적으로 '성적'과 '선수 장사', 두 마리 토끼를 잡아왔다. 공격수 김신욱(울산→전북→상하이 선화), 윙어 로페즈(제주→전북→상하이 상강)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K리그 MVP 손준호는 포항에서, 이승기는 광주에서 사왔다. 과거 우승 주역이었던 에닝요는 대구 출신이었다.

이동국의 역할을 대신할 선수로는 외국인 공격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K리그 에이전트들의 소식을 종합해보면 전북은 '투 트랙' 작전을 구사하고 있다. K리그에서 검증이 된 주니오(울산) 펠리페(광주) 일류첸코(포항) 무고사(인천) 등을 두루 검토했다. 한 시즌에 리그에서 15골 이상을 넣을 줄 스트라이커를 물색 중이다. 선수 연봉, 이적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또 브라질 등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직 K리그 경험이 없는 '제2의 구스타보'도 고려하고 있다. 구스타보는 지난 7월, 브라질에서 영입했는데 바로우와 함께 리그 4연패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진수가 지난 여름에 사우디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생긴 왼쪽 풀백도 대체자를 찾고 있다. 홍 철(울산) 강상우(포항) 정우재(포항) 정승원(대구) 등 검토 대상의 폭이 넓다. 역시 연봉과 이적료 등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대 한국 프로축구를 지배한 전북 구단은 매년 가장 많은 예산, 400억원(추정) 이상을 투입한다. 그중 선수단 구성에 가장 많은 부분을 쓴다. 전북 구단과 수 차례 거래를 했던 한 에이전트는 "전북이 그동안 일을 진행하는 걸 보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성사되지 않았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는다. 꼭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 2~3년에 걸쳐 꾸준히 작업을 진행한다"면서 "막강한 자금력을 갖고 있고, 최고의 대우를 해주겠다는 게 구단 방침이라 선수들의 마음이 전북 쪽으로 기운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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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단 한 번도 자르지 않고 머리카락을 기른 일본 여성이 ‘현실 라푼젤’로 주목을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넥스트샤크’는 머리카락을 183㎝까지 기르게 된 일본 30대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15년 동안 단 한 번도 자르지 않고 머리카락을 기른 일본 여성이 ‘현실 라푼젤’로 주목을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넥스트샤크’는 머리카락을 183㎝까지 기르게 된 일본 30대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모델 겸 댄서로 일하는 고베 린(35)은 20살이 되던 해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기르는 중이다.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란 데다, 학창 시절 축구부원이라 마음대로 머리를 기를 수 없었던 그녀는 늘 짧은 머리를 고수했다. 린은 “어릴 때 꿈이 미용사였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살 성인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 ‘두발 자유’를 쟁취한 그녀는 한풀이라도 하듯 머리카락에 가위 한 번 대지 않았다. “항상 머리를 짧게 깎아야 했던 게 한이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렇게 15년을 기른 머리카락이 어느새 키를 넘어서 183㎝까지 자랐다. 키 177㎝로 장신이 그녀조차 까치발을 들어야 할 정도다.

주변 시선은 따갑다. 어릴 때와 반대로 이제는 긴 머리를 고수하는 그녀에게 일부는 “징그럽다”, “괴물 같다”는 악평을 쏟아냈다. 하지만 린은 “다른 의견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내가 나를 믿지 않았다면 그런 부정적 의견에 벌써 휩쓸렸을 것”이라며 의연함을 보였다. 빗질에만 매일 1시간이 걸리지만 머리카락을 계속 기를 생각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린은 “머리카락은 내가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기른 머리카락은 아름다움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고 자평했다.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고 7시간 수면을 꼭 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곧 ‘살아있는 라푼젤’로 불리는 인도 소녀도 따라잡을 기세다. 6살 때부터 자르지 않고 머리카락을 기른 인도 소녀 닐란시 파텔(17)은 지난 1월 190㎝ 길이로 기네스북 ‘세계에서 가장 머리카락이 긴 10대’에 올랐다. 2018년 12월 170.5㎝로 자신이 세운 세계 기록을 뛰어넘었다.

인도 구자라트 주 모다사에 사는 닐란시 파텔(17)이라는 여학생이 지난해 9월 22일 190㎝ 길이의 머리카락으로 ‘가장 긴 머리카락-10대 부문’ 기록을 경신했다. 2020.1.20 AFP 연합뉴스
현재 ‘세계에서 머리카락이 가장 긴 여성’은 중국 광시성 출신 지오 샤오핑(60)으로 2004년 5월 8일 기준 머리카락 길이가 무려 5m 627㎝였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머리카락 길이 부문에서 비공식 세계 기록을 세운 사람은 2009년 사망한 베트남의 트란 반 헤이로 알려졌다. 그의 머리카락 길이는 6m 이상이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배현진·고민정 의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 올려
배현진, 김종인 향해 "어른의 자세가 아니다" 비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법률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뜨내기의 변'이라고 비판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국민의힘과 배 의원의 격이 딱 그 정도"라고 비판해다.

고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 의원이 김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을 소개, "우리는 품격을 지켜달라는 말을 참 많이 한다"며 "하지만 품격은 머리로 배운다고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내력과 철학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시선 등이 축적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오늘 아침 배현진 대변인의 기사를 보면서 배 대변인은 물론 그가 몸담고 있는 국민의힘의 '격'이 딱 그 정도였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다"며 "또한 자당의 대표에게 '무책임한 뜨내기의 변'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 보며 현실을 정확히 읽어내는 '혜안을 가진 대변인'이라고 해야 하나 헷갈린다"고 꼬집었다. 또 "김종인 대표의 앞날이 처량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배현진 "김종인, 잘못된 역사 여는 데 봉역한 것 먼저 사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그 앞에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미소를 짓고 있다. 오대근 기자파워볼사이트


앞서 이날 배 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종인 위원장이 수시로 '직'을 던지겠다하시는데 그것은 어른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배수진이랄만큼 위협적이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저 '난 언제든 떠날 사람'이라는 무책임한 뜨내기의 변으로 들려 무수한 비아냥을 불러올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상대책의 임무에 충실하시고 당 대표격의 위원장으로서 처신을 가벼이 하지않으시길 (바란다)"며 "지금 이 순간 온 국민 삶을 피폐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가장한 귀태(鬼胎), 바로 문재인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을 현혹해 제 배만 불리우는 이 혁명세력은 정권으로 탄생하지 말았어야했다"며 "김 위원장이 눈물을 뿌리며 가장 먼저 사과해 주셔야 할 일은 잘못된 역사를 여는 데 봉역하셨다는 것 바로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성원 기자 sohnsw@hankookilbo.com
'기업규제3법' 우려…국회 법사위·정무위 통과 앞두고 입장문 재차 발표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의 국회 법사위·정무위 통과를 앞두고 경제계 단체들이 "법안이 기습적으로 통과가 추진되고 있어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8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국회 상임위 논의에 대한 경제 6단체장 공동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감사위원 선임규제 강화,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상법 개정법률안과 내부거래규제 대상 확대, 지주회사 의무지분율 상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사위・정무위 통과 직전에 있는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경제계의 핵심요구사항이 거의 수용되지 않은 법(안)이 사실상 여당 단독으로 그것도 기습적으로 통과가 추진되고 있는데 대해 경제계는 깊은 우려와 함께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감사위원 분리선임 및 의결권 제한, 다중대표소송 도입, 전속고발권 폐지, 내부거래규제 대상 확대, 지주회사 의무지분율 상향 등에 관한 사안은 모두 기업 경영체제의 근간을 흔들 뿐 아니라 소송이 남발되고 전략적 사업추진에 중대한 제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경제계는 기업 경영에 관한 기본법이자 시급성도 낮은 동 상법과 공정거래법(안)에 대해, 향후 국회 추진 절차를 보류하고 다시 해당 상임위에서 심도있게 재심의하여 경제계 입장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대안들을 반영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우리 경제계도 지배구조를 더욱 개선하는 등 투명경영을 계속 진화시켜 나가고, 현재의 코로나19에 따른 경제・고용위기 극복 뿐만 아니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적인 경영전략과 투자확대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도 호소문을 내고 "기업규제3법이 국민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국회에서 신중하게 논의할 것을 호소해 왔다"며 "이러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심도있는 논의 없이 사실상 일방적으로 법안들을 처리하려는데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기업규제3법이 통과되면 투자와 일자리에 매진해야 할 우리 기업들을 위축시키고, 해외 투기자본의 공격에 노출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며 "투기자본이 선임한 감사위원에 의한 영업기밀 및 핵심기술 유출 우려가 있으며, 이해관계자의 무분별한 소송으로 기업 이미지 실추를 감수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정상적인 계열사 간 거래의 위축으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약화될 것이다.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가 줄어들고 결국 국가경제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코로나19 재확산 등 경제환경이 다시금 어려워진 상황이다. 기업이 본연의 경영활동에 매진해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규제3법을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lejj@zdnet.co.kr)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현대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속한 베이징 궈안(중국)과 만난다. 수원 삼성은 빗셀 고베(일본)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

현재 카타르 도하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미 서아시아 그룹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가 결승에 안착했다. 동아시아 그룹에서 전쟁이 한창이다. 울산, 수원, 베이징 궈안(중국), 빗셀 고베(일본)가 치열한 조별리그, 16강을 뚫고 8강에 안착했다.

AFC가 8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동아시아 그룹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울산이 카타르 알 와라크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10일 오후 7시 베이징과, 수원은 같은 날 11시 고베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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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자존심인 울산과 수원 두 팀 모두 준결승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승자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페르세폴리스(이란)가 결승에 안착해있다. 결승은 19일 9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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