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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11-19 10:33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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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김영철(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적재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의 입덕을 불렀다.

11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적재가 출연했다.

적재는 신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DJ 김영철은 "노래하는 기타천재 적재가 나왔다. 팬들이 적재한테 '아들램'이라고 부른다더라"고 인사를 건넸다. 적재는 "그렇다. 팬클럽 이름이 학부모회다. 콘셉트에 맞게 날 그렇게 불러준다. 사실 팬들이 뭐라고 불러줘도 다 좋다"며 웃었다.

적재는 '기타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렇게 불러주면 좋긴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기타 챌린지를 진행 중인데 전국에 있는 기타리스트가 거의 참여했다. 보면서 깜짝 놀란다. 우리나라가 괜히 빌보드 1위 나라가 아니구나 느꼈다. 기타 잘 치는 사람이 많더라. 천재들은 따로 있고 난 내 음악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이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적재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나왔을 때 들었는데 김창완이 적재 아빠 안부를 묻더라. 아버지도 음악 하시냐"고 문자를 보냈다. 적재는 "아빠는 쭉 공무원 길을 걸어왔다. 아빠가 김창완 선배님 팬이다. 한창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고정 코너를 진행하며 아빠가 김창완 선배님에게 선물을 보내줬다. 두 분이 연락도 가끔 하더라"고 말했다. 적재는 "아빠가 어렸을 땐 내가 공부하길 바랐다. 모든 부모님이 다 그러지 않냐. 처음엔 반대하다가 내가 고집도 있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인정해 줬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적재 음악은 좋아하는데 적재가 누군지 모르는 청취자를 위해 질문을 준비했다. 적재는 본명이냐"고 물었다. 적재는 "아니다. 본명은 정재원이다. 적재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이유는 없다. 한때 학교 내에서 이름에 ㄱ을 붙이는 게 유행이었다. 친구들이 '적재야'라고 불러서 '적재'로 짓게 됐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적재 소속사 대표 유희열이 '적재는 음악계 백종원이다'고 하더라.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궁금해했다. 적재는 "내가 봐도 외모가 닮았다. 대표님이 말하는 거니까 인정하겠다"며 즉흥 개인기를 선보였다.




적재는 김영철과 아이유와의 인터뷰 음성을 들었다. 김영철은 "아이유를 지은이라고 부른다. 거기서 다름이 느껴진다. 적재와 아이유의 첫 인연은 뭐였냐"고 질문했다. 적재는 "가수 윤하 밴드 마스터를 한 적 있다. 그때 아이유가 공연을 보러 왔다. 마침 내 이름이 걸려있는 음원을 냈는데 윤하가 날 무대 게스트로 세워줬다. 아이유가 공연 보러 왔다가 날 보면서 인연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적재는 "아이유는 말이 필요 없다. 최고의 뮤지션이고 최고의 스타다. 밴드나 스태프한테도 너무 잘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구나' 느꼈다. 주변 사람들한테 이렇게 베풀고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느끼게 해준다. 바쁜데도 시간을 쪼개서 한 사람씩 모두 챙긴다. 정말 많이 배웠다"고 대답했다.

적재는 라이브 세션을 은퇴했다며 "아예 은퇴했다. 태연, 정은지 밴드 마스터도 했다. 모든 라이브 세션을 정리했다. 내 음악에 더 집중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적재는 신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설명도 잊지 않았다. 적재는 "2006년에 대학교에 입학했다. 꿈에 그리던 학교에 입학해서 너무 좋았다. 반짝반짝하고 의기양양하던 것이 생각나서 2006년으로 이름을 짓게 됐다"며 "2006년으로 돌아간다면 피아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싶다. 너무 기타 연습만 했다. 음악 작업할 때 피아노를 독수리 타법으로 하고 있으면 피아니스트를 불러야 한다. 피아니스트가 바쁘면 당황스러워진다"며 웃었다.

적재는 청취자 신청곡으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적재는 '아기 상어', '마트 로고송', '캐럴' 등 다양한 신청곡을 완벽하게 연주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적재는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도 나온다. 너무 재밌게 방송하다 간다. 다음에 또 나올 수 있다면 나오겠다"고 인사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즈원이 또 화살받이가 됐다.

18일 서울고등법원은 Mnet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 시리즈 투표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 명단을 공개했다. 피해자는 김수현 서혜린(시즌1, 1차투표), 성현우(시즌2 1차투표), 강동호(시즌2 4차투표), 이가은 한초원(시즌3 4차투표), 앙자르디 디모데(시즌4 1차투표), 김국헌 이진우(시즌4 3차투표), 구정모 이진혁 김동현(시즌4 4차투표) 등 12명이다.

'프듀' 시리즈가 배출한 아이오아이 워너원은 이미 활동이 종료됐고 엑스원은 투표 조작 의혹으로 해체됐다. 남아있는 팀은 아이즈원 뿐이다. 그래서 모든 화살은 아이즈원에게 쏠렸다. 특히 이가은과 한초원은 투표 결과만 조작되지 않았더라도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을 멤버들이라 논란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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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또한 그래도 아이즈원을 지켜야 한다는 쪽과 팀 자체를 해체해야 한다는 쪽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여러 의견이 공존하고 있지만 팩트는 단 하나다. 이가은과 한초원, 그리고 강혜원 이채연 김민주 혼다히토미 권은비 장원영 미야와키사쿠라 야부키나코 조유리 김채원 최예나 안유진 등 현 아이즈원 멤버 12명 모두 Mnet의 손끝에 희생된 피해자라는 것이다. Mnet이 프로그램 순위 조작만 하지 않았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시청자에 대한 약속만 지켰더라도 이런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그러나 Mnet은 여전히 한발을 빼고 있다. 지난해 투표 조작으로 '프듀'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PD와 프로그램을 총괄한 김용범CP가 구속되자 "피해 연습생들에 대한 보상을 약속한다"고 했던 Mnet이다. 그리고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제작진이 실형을 선고받고 피해 연습생이 공개되고 나서야 "일부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고 일부와는 조율 중이다. 책임지고 끝까지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얼핏보면 책임감 있어보이지만, 세세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는 말이다. Mnet의 입장에는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무엇을 얼마나 보상했다는 것인지가 전혀 드러나있지 않다.예를 들어 보상 기준은 어떻게 정한 것일까. 피해보상액을 정했다면 팀 활동을 했을 때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이 벌어들인 금액을 보상했다는 것일까, 아니면 멤버들이 본진으로 돌아간 뒤의 부가가치를 계산했다는 것일까. 그 부가가치는 1위를 달리고 있는 청하나 강다니엘을 기준으로 삼았을까, 아니면 살짝 부진한 성적을 낸 팀을 기준으로 삼았을까. 피해자가 돈이 아닌 활동 기회 보장을 원한다면, 다른 팀에게는 또 다른 차별이 될 수 있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이와 관련해 문의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는 답만 내놨다.

또 하나. Mnet의 조작 사태로 피해를 본 것은 연습생 뿐만이 아니다. 그들을 믿고 지지했던 시청자들도 엄연한 피해자다. 그렇다면 시청자들도 자신이 응원했던 연습생들에게 어떤 보상이 이뤄졌는지 알 권리가 있다. 이미 Mnet은 시청자의 신뢰를 저버린 방송사인 만큼 보상을 했다는 그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상을 못 받았다는 연습생은 있어도 보상을 받았다는 연습생은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라 더더욱 명명백백 보상책에 대해 공개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Mnet은 "'프듀' 피해 보상과 관련해 만족하실 만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말씀드린 내용 외에 구체적인 피해 보상 방식은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 죄송하다. 끝까지 책임지고 보상에 임하겠다"는 앵무새 같은 답만 반복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Mnet은 아이즈원의 활동을 강행할 심보다.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아이즈원의 활동과 관련해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아이즈원은 12월 7일 컴백을 확정하고 'MAMA' 시상식 출연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이대로라면 모든 폭탄은 아이즈원을 향할 수밖에 없다.

Mnet은 이미 지난해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아이즈원과 엑스원 뒤로 숨어 사태를 관망했다. 죄 없는 멤버들이 실컷 힐난받고 '조작돌'이라는 조롱을 받고 난 뒤에야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나고 나서도 "일부보상", "책임지겠다"는 별다를 것 없는 말만 반복하며 발을 빼고 있다. 진짜 피해자들이 욕을 먹고, 가해자는 쏙 빠져있는 이 아이러니를 대체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까.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엘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모더나가 차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최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미국 관계당국이 해를 넘기기 전에 이들 백신을 승인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이로써 미국에서는 빠르면 올해 안에 첫 백신이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엘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워프스피드 작전'(Operation Warp Speed program)을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CNN 방송이 보도했다. 워프스피드 작전은 미 정부의 초고속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그램이다.

에이자 장관은 "우리는 이제 안전하고 고도로 효과가 뛰어난 2개의 백신을 확보했다"며 이 백신들이 몇 주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배포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2월 말까지는 2개 백신 약 4000만회 투여분이 FDA의 승인을 기다리는 상태에서 배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장 취약한 미국인 약 2000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자 장관은 "이후 생산은 계속해서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자 장관의 발표대로라면 화이자의 백신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이 연내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화이자는 이날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오는 20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말 전에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떨어지면, 24시간 안에 첫 백신이 보급된다.

CNN에 따르면 복지부 관계자들은 모더나 백신의 경우 화이자 백신이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뒤 7∼10일 이내에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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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골목식당' 최초로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배달 김치찌개집 솔루션이 펼쳐졌다.

11월 18일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28번째 골목인 중랑구 사가정시장 골목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배달 김치찌개집, 닭한마리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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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 배달 전문 식당이 등장한 것은 처음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골목식당'은 이제껏 손님 한 명 없이 파리 날리는 가게가 손님이 긴 줄을마다 않고 기다리는 가게가 되는 그림을 자주 그려왔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맛의 척도가 없기 때문에 찾는 손님 수로 식당 성패를 평가한 것. 솔루션 전후로 시식단을 파견해 그 반응을 카메라에 담았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문제를 지적하고 백종원이 이를 해결하는 기계적인 과정을 반복할 수 있었던 '골목식당'에 활기를 불어넣은 것도 손님들 반응이었다. 손님들이 보여주는 리액션이 방송에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아내는 것이다.

이런 사정으로 이른바 파리 날리는 가게만 찾던 '골목식당'이 손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배달 전문 식당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리뷰를 별점을 확인하고, 배달 전문점인 만큼 배달용기에 시식을 하며 '배달 맞춤' 솔루션을 진행했다. 손님을 직접 받는 식당과 마찬가지로 맛 퀄리티를 높이면서 동시에 배달이라는 특성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이처럼 단순히 골목과 메뉴만 달라지는 게 아니라 식당 형태까지 다양화되니 '골목식당' 문턱은 낮아지고 보는 재미는 커졌다. 여기에 백종원이 달라진 식당 콘셉트에 맞춰 색다른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매번 같은 문제 해결 과정을 반복하는 듯한 지루함도 줄어들었다. 2년이 훌쩍 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한 '골목식당' 입장에서 시청자 관심을 환기할 현명한 묘수를 둔 것이다.

또 한 가지 눈 여겨볼 점은 '골목식당'이 달라진 외식 형태를 반영했다는 점이다.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식당을 직접 찾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외식 배달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런 와중에 골목 곳곳을 찾으며 솔루션을 펼치고 손님들이 많이 와주길 바라는 건 실질적으로도 어렵고, 시청자들 공감을 사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다.

'골목식당'은 배달 전문 식당을 찾는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외식업 소상공인도 살리고, 시청자들도 편안하게 소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프로그램도, 소상공인도, 시청자도 모두 배려한 따뜻하고 똑똑한 선택을 했다.

'골목식당'은 외식계 대부 백종원의 영향력으로 주목받았지만 그것만으로 장수하고 있는 건 아니다. 백종원 솔루션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절한 골목을 선택하고, 어느 식당을 비출지 선택하는 제작진의 현명한 연출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달라진 트렌드를 읽어 관심을 다시금 환기하는 훌륭한 연출력. 지나간 프로그램이 아닌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되고 싶은 모든 방송이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국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오늘(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어제(313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8월 말과 같은 상황으로, 3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가족이나 지인간 소모임, 직장, 수영장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온 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경기·광주 전역과 강원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지만, 환자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방역 대응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 늘어 누적 2만9천6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313명)와 비교하면 30명 더 늘어났습니다.

이틀 연속 300명대 신규 확진자는 8월 말 이후 처음이며, 343명은 8월 28일(371명) 이후 8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 등입니다.

이 기간에 단 3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200명을 넘은 날은 6차례, 300명을 넘은 날은 2차례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34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이 50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113명) 이후 9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17∼18일(202명, 245명)에 이어 사흘 연속 200명대를 나타낸 가운데 감염 규모가 갈수록 커지며 오늘은 300명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발생 293명은 8월 29일(308명) 이후 82일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177명입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일별로 113명→109명→124명→127명→137명→181명→177명을 기록해 1주간 하루 평균 138.3명꼴로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광주·경북 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전북 각 1명 등입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16명으로, 8월 27일(121명) 이후 처음으로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생활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일상 감염'이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서울 송파구 지인 여행모임(누적 18명), 수도권 온라인 친목모임(20명), 경기 가구업자 모임(11명), 경기 광주시 가족 및 피아노 교습(11명) 등 소규모 모임이 감염 불씨를 이어가는 양상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0명으로, 어제(68명)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편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3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1명은 경기(5명), 서울(2명), 인천·충북·전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9명, 경기 64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185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4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2명 늘어 79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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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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