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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10-12 16:36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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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펜타곤 키노가 새 앨범 온라인 아트 커버를 직접 그렸다고 밝혔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1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10집 'WE:TH'(위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옌안은 “오랜만에 펜타곤과 무대를 서서 기쁘고 설렌다. 이번 활동은 그간 쌓여있던 에너지를 다 쓸 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에 청량하고 강렬하고, 콘셉트에 치중돼 있는 음악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힘을 빼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키노가 앨범 자켓 커버를 그렸다고 한다"는 MC의 말에 키노는 “제가 그림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시작한지 8개월 정도 밖에 안 됐다. 언젠가 준비가 됐을 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앨범 시기와 맞아서 온라인 아트 커버를 제가 그린 그림으로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 '데이지'를 위해 그린 그림이다. 또 후이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의 이번 타이틀곡 ‘데이지’는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트렌디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33)에게 지나치게 많은 임금으로 계약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맨유는 이적 시장 마감일이었던 지난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바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바니는 맨유의 상징적인 등번호인 7번을 달고 뛰게 됐다.

카바니는 2013년 여름 나폴리를 떠나 파리생제르망(PSG)에 합류했다. 입단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고 2016-17시즌에는 리그에서 36경기 35골을 터뜨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마우로 이카르디가 합류하면서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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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벤피카, 리즈 유나이티드 등이 카바니와 연결됐다. 하지만 맨유가 유력 행선지로 급부상했다. 맨유는 최전방에 마르시알과 이갈로가 있다. 하지만 이갈로는 원소속팀 상하이 선화(중국)로 복귀해야 한다. 이에 맨유는 카바니를 최적의 대안으로 낙점했고 결국 영입을 완료했다.

카바니는 맨유 입단 당시 자신의 포부를 드러냈다. 카바니는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맨유에 왔다. 내 경험이 선수단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전수해줄 것이다. 또한 많은 골을 넣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바니 영입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선'은 11일 "맨유가 카바니를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에 계약한 것에 여러 전문가들이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많은 사람들이 카바니가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인정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그러나 33살의 선수에게 지급하는 임금치고는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대다수다. 특히 카바니는 지난 시즌 PSG 소속으로 단 22경기 출전에 그쳤고 7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울산시 "호텔 공짜 숙식 아닌 금액 일부 지원일 뿐..법에 근거"
"자연재해 아닌데 왜 세금 지원" 반대 여론..이주민들 "마음에 상처"
15시간여 만에 진화된 주상복합 화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15시간여 만에 진화된 주상복합 화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피해를 본 입주민들에게 호텔 숙식비를 지원하는 것을 두고 불거진 찬반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시는 '호텔 공짜 숙식'이 아닌 법이 정하는 한도에서 '일부 금액'을 지원할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자연재해도 아닌 사유지 화재에 세금을 지원하는 것은 과잉'이라는 비판도 계속되고 있다.

우선 숙식비를 지원하는 시는 마치 호텔 숙식비 전액이 지원되는 것처럼 사실관계가 잘못 알려진 데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시는 재해구호법에 근거한 '재해구호기금 집행 지침'에 따라 구호·생계 지원을 위한 주거비와 식비를 제공한다.

이재민들이 영수증을 제출하면 주거비로 2인 1실 기준 6만원, 식비 1식(1일 3식) 기준 8천원을 우선 7일간 실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즉 1명당 지원액으로 보면 주거비 3만원, 식비 2만4천원 등 하루 5만4천원 수준이다.

이런 수준의 지원은 올해만 2차례 이뤄진 전례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3월 울주군 웅촌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아파트 입주민 588가구 1박 숙식비로 총 3천800여만원을 지원했다.

9월 두 차례 대형 태풍 때도 대피 명령을 받은 11가구에 130만원가량이 지급됐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단 구호소를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시는 강조했다.

12일 기준 이재민 340명가량이 지역 5개 호텔과 기타 숙박시설 24곳에서 지내고 있다.

지난 11일 울산 남구 삼산동에 차려진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 임시 숙소 한쪽에 소방관에게 감사를 전하는 손편지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1일 울산 남구 삼산동에 차려진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 임시 숙소 한쪽에 소방관에게 감사를 전하는 손편지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러나 시의 이런 혜택 제공이 일반적으로 화재 피해를 본 사례와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된 글에서 한 청원인들은 "사유지에 자연재해로 불이 난 것도 아닌데 세금을 쓰는 건 아니라고 본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보면 대피소에 텐트를 쳐주면서 이번에는 왜 특별 대우를 하는지 모르겠다"라면서 "개개인과 건설사와 보험회사가 해야 할 일인데, 왜 호텔에다 세금을 써야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다른 청원인도 글을 올려 "안타까운 화재지만, 천재지변이 아니다"라면서 "천재지변은 체육관 텐트도 고마워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주는 한 끼 식사도 감사해하는데, 사유재산에 보험도 들어간 고급 아파트 불나면 호텔 숙박에 한 끼 8천원 제공을 세금으로 내준다니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뉴스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도 숙식비 지원을 반대한다는 댓글이 적잖게 달리고 있다.

세금으로 화재 이재민을 지원하지 말라는 내용의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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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화재 이재민을 지원하지 말라는 내용의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런 여론을 접한 이재민들은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주민은 12일 오전 전국에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저도 이런 일을 겪기 전에는 과한 지급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라면서도 "실질적으로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잃고 슬리퍼만 신고 나오다 보니 이런 심정을 알게 되더라. 앞이 막막하다"고 호소했다.

이 주민은 "호텔을 달라고 요구한 적 없고, (다른 숙소가 마련된다면) 체육관에 가고 싶은 심정이다"라면서 "아이들도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보는데 좋지 않은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훈 이재민 비상대책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나마 여유가 있는 분들은 친척이나 지인 집으로 갔고, 도저히 갈 곳 없는 분들이 이곳(호텔)에 모였다"라면서 "주민들이 과도한 요구를 한 것처럼 여론이 호도돼 상처를 입은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hkm@yna.co.kr
내달 포인트제 도입…UI·UX 개편해 이용자 결제 편의성 UP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카카오페이는 오는 11월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발표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카카오페이의 결제·송금·투자·보험·대출 등 서비스 이용 시 적립된다. 최대 200만P(포인트)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1P 단위로 결제 가능하다. 예컨대 1만원 짜리 상품 구매 시, 카카오페이머니 9천원과 카카오페이포인트 1천원으로 결제하는 식이다.


[사진=카카오페이]


더불어 카카오페이는 할인·적립 혜택 및 가맹점 위치 등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경험(UI·UX)도 개편했다.

오프라인 결제 시 화면 상단에 결제 및 멤버십 바코드와 '쿠폰함'을 함께 배치했다. '바로 사용 가능한 쿠폰'에 쿠폰을 내려받으면 결제 시 곧바로 적용가능하다. 온라인 결제 시엔 가맹점 할인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결제 화면에서 상품 금액, 할인 내역, 총 지불 금액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가맹점의 위치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쿠폰함 옆에 지도 아이콘을 선택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점이 지도에 나타난다.

이진 카카오페이 사업 총괄(COO) 부사장은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한층 더 편리한 결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범용페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평생 깨달은 소중한 이치를 말하는 방법

박창욱 한국지식가교 대표(대우세계경영연구회 사무총장)


나이가 드니까 살면서 깨달은 소중한 이치가 더욱 또렷해진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누군가가 알려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청년들의 직업과 진로·취업을 글로벌 차원에서 지도하기 위해 공부·연구하다 보면 그런 생각을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도 생긴다. 그런데 말해주려 하면 젊은이들은 반대로 피한다. 잔소리 많은 꼰대로 생각하는 것 같다. 딸이나 사무실의 부하직원들도 예외는 아니다. 기막힌 딜레마다.

몇 년 전부터 강의 때 쓰던 기법을 이용했더니 효과가 제법 괜찮다. 대화 중에 '카더라'라는 말을 쓱 집어넣는 것이다. 알다시피 '카더라'는 '누군가가 그러더라, ~라고 하더라'는 말의 경상도식 표현이다. 어디선가 들었던 말을 전할 때, 출처나 근거를 말하기 어렵고 입은 근질근질할 때 붙였던 표현이다. 그래서 유언비어를 '카더라통신'이라고 했다. 요즘의 '가짜뉴스'에 해당하는 말이다.

아들딸에게 그런 방식으로 잔소리하는 것이다. "어제 아빠가 고등학교 동문들과 만났는데 마침 요즘 대학생들에게 인기 좋은 회사의 인사 담당 임원이 15년 후배더라. 취준생이 집에 있는 어느 아빠가 '면접 때 무조건 떨어뜨리는 유형 몇 가지만 알려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직무지식이나 스펙은 차치하고 집중력 떨어지면 무조건 떨어뜨린다카더라.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나 현상을 말하냐고 누가 물었더니, 면접 때 시선이 산만하고, 다른 면접자와 질문을 주고받는 동안에 다른 생각하는 듯한 눈빛이라카더라. 일반 대화 중에 핸드폰으로 시선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 그럴 가능성이 많다카더라. 그런 유형을 잘못 뽑아서 고객한테 상당히 항의를 받아 분석해 본 결과다카더라."

자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후배의 말이라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했다. 내가 직접 말하면 '꼰대의 잔소리'로 들을 공산이 큰 내용들이다.

부인과의 대화 때도 적용해 보았다. "여보! TV에 연예인들끼리 토크하는 프로그램 알지? 우연히 봤는데 탤런트 김성우(가명)가 부인 말 안 듣다가 사기로 쫄딱 망했다카더라. 바로 날 두고 하는 소리 같아 움찔했네. 크게 후회가 되어 이제는 모든 일들을 부인과 의논한다카더라. 앞으로 나도 당신과 늘 의논할게."

그랬더니 "그 탤런트 사건 이제야 알았어? 그럴 줄 알고 내가 진작에 그랬잖아.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하면 나도 좋지"라고 했다. 남의 이야기를 통해 화해의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대학 강의 때도 이런 방식을 종종 쓴다. 강의시간마다 모자를 쓰고 있는 학생이 있었다. 대학가에서 인기 있는 회사 인사부장의 말이라고 한다. "어제 어느 백화점 인사부장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모자를 늘 쓰고 다니는 것을 대단히 싫어한다고 합니다. 면접장에 들어오면 금방 티가 난다고 합니다. '혹시 모자를 즐겨 쓰는 편이냐'고 직설적으로 질문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바로 불합격권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안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있을 세 가지 죄목(?)을 말했습니다.

첫째는 게으름뱅이일 죄목이라고 하였습니다. 백화점 직원은 몸가짐이나 청결이 남달라야 하고 부지런해야 한다고 합니다. 둘째는 뒷사람의 시선을 방해하니 배려심이 없는 죄목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선을 회피하며 자신감 없는 죄목이라고 했습니다. 조금만 머리를 숙이면 상대의 눈빛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상당히 공감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해야 합니다. 금방 습관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그러면서 의무경찰로 검문소에서 복무한 적이 있는 후배도 불러낸다. "버스를 검문할 때, 중앙통로를 앞뒤로 오가면 반드시 한두 명은 신분증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 대상을 골라내는 기준이 '눈 마주치는 것을 피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직장인이나 기업의 사장님에게 강의할 때도 '카더라'를 쓱 집어넣는 대화법이다. 부하 직원에게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박창욱 한국지식가교 대표(대우세계경영연구회 사무총장)

◆'넛지리더십'이란?

-'넛지리더십'은 강제와 지시의 억압적 방법이 아닌 작고 부드러운 개입이나 동기 부여로 조직이나 개인의 변화를 이끌어내게 하는 것이다. 또한 본인 스스로의 작은 변화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따르고 싶은 사람으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조직이나 관계에서 창의와 열정을 불어넣어 새로운 가치와 행복을 창출하게 하는 것이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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