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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25 11:19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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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지A 기자]

수사 중인 태국 경찰(사건과 관련 없음)/사진=로이터통신
태국에서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생후 7일 된 딸을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와 카오솟에 따르면 북부 치앙마이 지역에 사는 A씨(45)는 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딸을 집에서 멀리 떨어진 음식점의 주차장에서 욕실 세정제를 먹여 살해한 뒤 도이사켓 지역에 있는 중국인 묘지에 묻었다,

경찰 관계자는 "엄마가 딸이 없어졌다면서 경찰에 신고하러 왔고 이후 A씨가 부인에게 사실을 고백했다"고 말했다.

A씨의 아내는 "남편은 딸이 태어난 것에 대해 실망했고, (중국 소수민족인) 리수족 출신이라 자신의 성을 이어받을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들에겐 이미 두 명의 딸이 있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도 임신 중인 아내에게 낙태를 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세 번째 딸이 태어났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극복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신이 혼미해져 딸을 살해했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그가 딸이 태어난 직후부터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면서 A씨를 계획적인 살인죄로 기소했고, 유죄가 확정되면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할 수 있다.

김현지A 기자 local914@mt.co.kr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양동근이 자신의 대표작 '네 멋대로 해라'가 20년 동안 자신의 딜레마였다고 고백했다.

여고 동창생들이 살기 위해 죽지 않는 존재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전대미문의 대결을 그리는 코믹 스릴러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 ㈜브라더픽쳐스·TCO㈜더콘텐츠온 제작). 극중 닥터 장 역을 맡은 양동근이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9살에 연기를 시작해 '서울 뚝배기', '형' 등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은 후, 성인 연기자로써 지금까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보그맘', '국민 여러분',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영화 '수취인불명', '와일드카드', '퍼펙트게임' 등의 작품으로 매번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양동근. 힙합 가수부터 배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원조 만능엔터테이너인 그가 올 추석 신들린 코믹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에정이다.

극중 그가 연기하는 닥터 장은 똘끼 넘치는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처음에는 흥신소를 운영하며 불륜 현장을 포착하는 게 주된 업무였으나 미스터리한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존재를 알게 된 후 자신만의 방법으로 연구를 계속 해오고 있다. 그러던 중 남편의 수상한 행적을 파헤쳐달라는 소희의 의뢰를 받아 그녀의 남편이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휘말린다.

이날 양동근은 모든 사람들의 인생작이자 자신의 대표작인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라 자신의 꼬리표였던 시간이 잇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근 20년 동안 저는 '네 멋대로 해라'와의 싸움이었다. 그때의 홈런이 저의 연기 인생의 기준이 되어버린 거다. 20년 동안 딜레마였다"며 "내가 이걸 어떻게 벗어날까 고민도 컸다. 하지만 그냥 받아들이게 됐다. 홈런이 아니라도 번트로도 팀을 승리하게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네 멋대로 해라'는 넘어갈 수도 없고, 그런 작품을 다시 또 만날 수도 없을 것 같다. 배우로서 그런 작품은 그것 하나로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저는 이제 '네 멋대로 해라'에 기준이나 가치를 두지 않는다"며 "이제 그 작품에서 좀 자유로워 진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남자 배우는 40부터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제가 이제 40이 됐는데, 배우 인생도 지금부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나이를 먹고 가정이 생기고 연기와 작품을 바라보는 생각 자체가 바뀌었다는 그는 "30년 기술직 연기자로서 뭐든지 도전하게 됐다. 20대 때는 정신적인 것에 힘을 쏟아서 소진이 되더라. 예전에는 뭐든 메소드적으로 접근하게 되서 너무 힘들었다. 연기 방식도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썼다. 그런데 연기는 기술직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며 "어렸을 때 봐왔던 선배 연기자분들의 마음이 어땠는지 지금 이제 이해가 되더라. 어렸을 때는 정말 기술로 연기를 하시는 선배님들은 보면서 감히 '저게 연기야?'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게 뭔지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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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TCO(주)콘텐츠온
인천 현대제철 선수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 현대제철 선수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세종 스포츠토토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현대제철은 24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포츠토토를 4-2로 물리쳤다.

이민아가 1골 2도움으로 활약했고 이소담과 네넴, 김혜리가 득점에 가세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3라운드에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0-2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맛봤던 현대제철은 이날까지 4연승을 달리면서 선두(승점 46)를 지켰다.

6연패를 당한 스포츠토토는 승점 14로 6위에 머물렀다.

현대제철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려 앞섰다.

전반 3분 이민아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고베 아이낙(일본)에서 뛰다 지난해 말 현대제철로 복귀한 이민아의 시즌 마수걸이 골이다.

현대제철은 전반 37분 이민아의 패스를 받은 이소담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스포츠토토는 전반 46분 김아름이 만회 골을 터트리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후반 2분 이민아의 크로스를 네넴이 골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현대제철이 다시 격차를 벌렸다.

스포츠토토는 후반 18분 최유리가 헤더로 한 골을 추가했으나 현대제철이 후반 32분 김혜리의 쐐기 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하이파이브하는 최지나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창녕WFC와 서울시청의 경기 후반전에서 창녕WFC 최지나가 골을 넣은 뒤 동료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0.9.24 hwayoung7@yna.co.kr

하이파이브하는 최지나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창녕WFC와 서울시청의 경기 후반전에서 창녕WFC 최지나가 골을 넣은 뒤 동료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0.9.24 hwayoung7@yna.co.kr
2위 한수원은 나히와 전은하의 득점포에 힘입어 화천 KSPO를 2-0으로 꺾고 8연승을 달렸다.

승점 42로 현대제철과 승점 4 차이를 유지했다.

KSPO(승점 23·골 득실 -9)는 창녕 WFC(승점 23·골 득실 0)와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5위에 자리했다.

최지나가 해트트릭을 완성한 창녕 WFC가 서울시청에 4-0으로 완승하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서울시청은 7위(승점 12)를 지켰다.

수원도시공사는 보은 상무에 4-2로 이겨 3위(승점 30)를 지켰고 상무는 최하위(승점 4)에 그쳤다.

◇ 24일 전적

현대제철 4(2-1 2-1)2 세종 스포츠토토

△ 득점 = 이민아(전3분) 이소담(전37분) 네넴(후2분) 김혜리(후32분·이상 현대제철) 김아름(전46분) 최유리(후18분·이상 스포츠토토)

창녕WFC 4(2-0 2-0)0 서울시청

△ 득점 = 최지나(전15분·후13분·후15분) 신예림(전46분·이상 창녕WFC)

수원도시공사 4(3-1 1-1)2 보은 상무

△ 득점 = 여민지(전5분) 문미라(전15분) 김윤지(전17분) 여민지(후26분·이상 수원도시공사) 송세진(전6분) 권하늘(후29분·이상 상무)

경주 한수원 2(1-0 1-0)0 화천 KSPO

△ 득점 = 나히(전17분) 전은하(후10분·이상 한수원)

boin@yna.co.kr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靑 대응과 발표시점 등 野 맹폭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이른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야권은 문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의 반인륜적이고 야만적 살인행위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제네바협약과 유엔결의안에 따르면 전시에도 비무장 민간인의 사살은 금지되고 있으며 즉결처형이 금지돼 있다. 북한군의 이번 행위는 중대하고도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국민이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을 때 군은 손을 놓고 지켜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청와대는 무엇을 했느냐”며 “사건을 쉬쉬하며 종전선언 내용이 있는 유엔 연설 영상을 내보냈다고 하는데 국민은 도저히 믿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은 지난 6.25 기념사에서 누구라도 도발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또다시 굴종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엔 달라야 한다. 국제공조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한이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또 “문 대통령이 헛된 이상주의에서 벗어나 합당한 조치를 취할 때까지 국민의힘이 끈질기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는 군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관련된 지휘관은 전원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며 “우리 군이 이렇게 된 것은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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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 전 의원은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짓밟아도 문 대통령의 머릿속엔 종전 선언과 평화라는 말뿐”이라며 “대통령은 이번 참사에 대해 북한을 응징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북한 눈치를 살피고 아부하느라 자기 국민을 보호하지도 못한다면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대통령은 왜 존재하는가”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시·도지사 조찬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과 우리 군을 향해 “국민의 처참한 죽음을 보고 북한 입장을 미리 변명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면 도대체 어느나라 대통령과 군이냐”라며 “문 대통령과 군은 이번 일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또 한 번 이같은 도발이 있다면 강력히 응징할 것을 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어느 나라가 비무장 외국인을 사살하고 시신까지 불태우나”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보고 받은)그 다음 날 유엔 연설에서 종전 선언을 얘기했다. 국민의 처참한 죽음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연설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또 “전쟁 중에도 비무장 민간인은 죽일 수 없도록 한 제네바 협악 위반이며, 현 정부에서 체결된 4·27 판문점 정상회담 공동선언, 9·19 군사 분야 부속 합의서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경기 김포시 민간 온라인 공연장인 캠프원에서 열린 디지털뉴딜문화콘텐츠산업 전략보고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을 저격, “이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가"라며 "보고를 받고도 한 마디 언급 없이 종전 선언과 평화만 강조한 마음의 근저는 무엇인가”라고 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하자고 했는데 북한은 우리 국민을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점이 한둘이 아니다. 긴급히 국회 국방위, 정보위를 소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긴급 현안 보고에서 “세월호 사건 때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박근혜 (전)대통령을 공격했는데, 지금은 이틀 넘는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이 사건은 실시간으로 브리핑을 해야 하는 사건으로 보이는데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어 이틀간 공개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나아가 “국방부는 적어도 사건이 발생한 뒤 사살된 것으로 추정되고, 북한이 불에 태운 것으로 추정된다는 발표를 즉시 해줬어야 한다”며 “야당이 이를 물고 늘어지면 국방부 장관이 성하지 못한다. 이른바 직무유기라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국민의당도 비판에 가세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전날 페이스북에 “우리 군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우리 국민의 비극을 손 놓고 방관만 하고 있었다고 한다”며 “북측 인근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변명하는 군 관계자의 말을 듣고는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라고 적었다.

같은 당 이태규 의원은 “사건이 날 때마다 강력하게 규탄하고, 엄중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한다는 만년 레퍼토리로는 북한의 반민족ㆍ반인륜적 범죄와 도발을 결코 막을 수 없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여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과 제재를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극민의힘은 국회 본회의가 끝난 직후 규탄대회도 열었다. 소속 의원들 전원 명의로 작성된 규탄사에는 “북한은 우리 국민에 대해 무차별로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단순 도발을 넘어 민간인에 대한 비인도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로 남북한의 평화와 화해, 상생의 기반 자체를 뒤엎어버렸다”등 내용이 담겼다.

야당은 정부가 문 대통령의 UN총회 연설 때문에 발표 시점을 연기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실종과 사망 시점까지 청와대가 상황을 인지하며 보고를 받았을 가능성이 큼에도 대통령 연설 전까지 철저히 비공개에 부쳤다”며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면 군과 정보기관의 직무 태만이며, 아니라면 유엔 연설을 의식한 고의지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유엔 연설 영상은 15일 녹화됐고, 18일 (유엔으로) 발송됐다”며 공무원 피격 사건과 문 대통령의 유엔 연설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대면 보고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선 “정보의 신뢰성,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검증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고 했다.

군 당국은 24일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실종자 A(47)씨와 관련한 대북첩보 등을 종합분석한 결과 A씨가 실종 다음 날인 22일 오후 북측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6시간 만인 오후 9시40분쯤 총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강민석 대변인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북한 당국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LG전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테크노파크와 함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헌혈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참여하고 있다.(LG전자 제공)2020.09.25/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LG전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테크노파크'와 함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러시아 유명 디자이너 이고르 샤프린(Igor Chapurin)을 포함해 러시아 출신 영화감독, 배우, 아나운서 등 현지 명사 10여 명이 참여했다. 또 LG전자와 테크노파크의 임직원 50여 명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은 헌혈 참가자들과 '건강한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양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지난 5월에도 러시아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헌혈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고르 샤프린은 헌혈이 생명을 살린다는 의미를 담은 이미지를 제작해 티셔츠에 새겨 넣었고 현지 인플루언서들은 이 옷을 입고 헌혈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SNS에 공유했다.

LG전자는 현지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대규모 헌혈행사를 100여 차례 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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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b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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