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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23 11:4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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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1년형 RAV4. 토요타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요타코리아는 2021년형 'RAV4'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RAV4는 토요타의 대표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이번 2021년형 RAV4의 가솔린 모델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되어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 그리고 내비게이션이 추가됐고, 자동으로 트렁크를 개폐하여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는 파워 백도어 기능이 확대 적용됐다.

2021년형 RAV4 가솔린 모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차박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폴딩체어, 접이식 테이블, 담요, RAV4 전용 에어매트로 구성된 '인조이 차박 패키지'를 제공하며 50만원 주유권과 토요타 신차교환 프로그램(구입 후 3년 이내 일정 조건 내 차대차 사고발생시 신차로 교환)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형 RAV4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WD 360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2WD 4059만원, AWD 4627만원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2021년형 RAV4는 가솔린 모델의 상품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며,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포스트시즌에서 관중 입장을 추진 중이라고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7월 말에야 개막한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리그는 무관중으로 진행 중으로 28일 막을 내린다. 30일부터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시작된다.

보도를 보면,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어지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NLCS)과 월드시리즈(WS·이상 7전 4승제)에 관중을 들이고자 현재 텍사스 주정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USA 투데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텍사스에서 관중 입장을 추진 중이며 입장권 판매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팬의 존재로 안전한 환경에서 팬들이 들어찬 가운데 경기를 시작하는 것은 아주 아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리그별 1∼8번 시드가 격돌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는 상위 시드의 홈에서 열린다.

여기서 이기는 팀은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진출한다.

관중 대신 객석을 채운 사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관중 대신 객석을 채운 사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는 텍사스주 미닛메이드파크와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는 캘리포니아주 펫코파크와 다저스타디움에서 각각 치러진다.파워사다리

코로나19 확산과 집단 감염을 방지하고자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특정 구장에서만 다 모여 포스트시즌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NLCS와 WS는 글로프라이프필드에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는 펫코파크에서 개막한다.

MLB 사무국은 지리적 여건과 텍사스 주 정부의 정책 등을 고려해 글로프라이프필드에서만 관중 입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서남부에 치우친 펫코파크와 달리 글로브라이프필드는 미국 중남부에 있어 어느 지역에서건 이동이 비교적 쉽다.

텍사스주는 코로나19 경제 재개 조처 3단계를 시행 중으로 글로프라이프필드는 수용 인원(4만300명)의 최대 50%를 채울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의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못해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현재 이 지역 실내 영업의 전면 또는 일부 중단을 지시한 상태다.

cany9900@yna.co.kr

[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이프치히가 최전방 공격수를 추가 보강했다.

RB 라이프치히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 트라브존스포르와 알렉산더 소를로트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등번호는 19번이다.

트라브존스포르 구단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소를로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2,000만 유로(한화 약 272억 원)를 투자했고 옵션 조항 200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도 삽입돼 있다.

소를로트는 지난 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장신 공격수다. 원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는 부진했지만 임대 이적을 통해 출전 기회를 얻으며 급성장했다.

본래 트라브존스포르와 2년 임대 계약을 맺은 소를로트는 임대 1년 만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게 됐다.

소를로트는 황희찬의 파트너, 혹은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티모 베르너, 파트리크 쉬크를 떠나보낸 라이프치히는 황희찬 외에도 공격수 추가 보강이 필요한 상태였고 소를로트를 영입하며 그 공백을 메우게 됐다.(자료사진=알렉산더 소를로트)

뉴스엔 김재민 jm@
이미지 원본보기
이상엽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상엽이 훈훈한 비주얼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3일 배우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잘 지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엽은 편안한 차림과 헤어스타일로 수수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이상엽은 은은한 미소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설레는 눈맞춤의 정석을 보여줬다. 꾸미지 않아도 여전히 멋있는 그의 자태는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파워볼실시간

한편 이상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짠내, 쿨내, 풋내, 단내..'청춘기록' 박보검의 네 가지 맛


[엔터미디어=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 뭔가 감각적인 청춘물로 포장됐으나 tvN '청춘기록'은 JTBC '이태원 클라쓰'와는 방향성이 전혀 다른 드라마다. '청춘기록'은 사실 홈드라마에 가까운 정서를 갖고 있다. 주인공 사혜준(박보검)만이 아니라 혜준의 가족이나 원해효(변우석)의 모친 김이영(신애라)에 대한 이야기도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청춘기록'을 질주하는 청춘물로 기대했던 시청자라면 이 드라마가 실망스러울 수 있겠다. 사혜준이 모델에서 배우로 단계를 밟아가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것만이 드라마의 중심은 아니다.

사실 '청춘기록'은 가족 혹은 가족 아닌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며 사랑과 신의 같은 감정을 쌓아가는 삶을 지켜보는 작품이다. 이 역시 홈드라마의 플롯과 비슷한 방식을 따르고 있다. 그렇게 따지면 사실 '청춘기록'은 사혜준과 안정하(박소담)의 것만이 아니라 등장인물 대다수의 것일 수도 있다. 실제 사혜준의 할아버지 사민기(한진희)는 노년의 나이에 청춘 못지않은 시니어모델에 도전한다. 또 사혜준의 부모 한애숙(하희라)과 사영남(박영수)은 그들이 먹고살기 위해 써내려간 '청춘기록'을 아들 사혜준을 통해 재조정하고 다시 보는 과정을 겪게 된다.



그럼에도 '청춘기록'이 트렌디한 향취를 풍기는 건 연출이 드라마를 다루는 방식이다. '청춘기록'은 따스하지만 은근 고루할 수 있는 이 이야기를 굉장히 감각 있게 포장해 낸다. 그 때문에 시청자들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홈드라마와 청춘물의 감각을 모두 느끼면서 이 이야기를 즐기고 느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인공 사혜준 역에 배우 박보검을 캐스팅한 것은 탁월했다. '청춘기록'은 다양한 군상의 모습을 다루지만 박보검이 연기하는 사혜준이 그 중심에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더구나 사혜준은 메이크업아티스트이자 사혜준 '덕후'인 안정하와 로맨스만 잘 끌어가면 되는 역할이 아니다.

가족 안에서 겉멋 든 한량 취급 받는 막내아들 사혜준이 있고, 사회생활에서는 한때 톱모델이었으나 지금은 잊혀져가는 사혜준이 있다. 동시에 사혜준은 또래 친구이자 동료인 원해효와의 우정 서사도 있다. 주인공의 이야기가 많아 주연배우로서는 행복할지 모르겠지만, 각기 다른 형태의 줄타기를 해야 하는 난코스 역할이기도하다. 하지만 배우 박보검은 본인의 장점인 미묘하게 다른 표정과 연기를 보여주며 이 어려운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



박보검이 사혜준으로 '청춘기록'에서 보여주는 연기는 짠내, 쿨내, 풋내, 단내 연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족 서사에서 잘 보여주는 것은 구박받는 막내아들의 처지를 보여주는 짠내 연기다. 우리가 '응답하라 1988' 시절부터 보아왔던 것처럼 박보검은 짠하게 울지만 그 자체가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청춘기록'에서도 아빠와 큰형에게 인정받지 못해 속상해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짠내가 뚝뚝 떨어진다.

직업이 모델인 만큼 무대 위에서의 그를 보여줄 때는 시크한 '쿨내'가 느껴진다. KBS '너를 기억해'의 사이코패스 정선호에서 냉랭한 광기를 덜어낸 쿨내 정도겠다. 한편 친구들과의 우정 서사에서는 환한 웃음으로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다.

반면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이 보여주는 달콤한 단내 연기는 조금 미묘하다. 그는 많은 로맨스물의 남자주인공들이 범하는 오류처럼 너무 달콤해서 느끼함으로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박보검은 '청춘기록'에서 수없이 많은 달콤한 장면을 그려내야 한다. 더구나 작가의 욕심이 지나쳤는지 '청춘기록'의 사혜준은 안정화의 로맨스만이 아니라 수많은 등장인물들과 은근히 달콤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사실 박보검의 사혜준은 가족 중 가장 가까운 사이인 할아버지 사민기와의 사이도 달달하다. 하지만 이 달달함에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약간의 짠내도 들어 있다. 엄마 한애숙과 은근히 서로를 챙겨주는 달달한 분위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반면 매니저 이민재(신동미)에게는 은근히 쿨한 달달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오히려 로맨스의 중심인 안정하의 관계에는 단내의 비율이 처음부터 높은 것은 아니다. 사해준이 처음 안정하에게 친구로서 다가갈 때는 쿨내에 그도 모르는 약간의 단내가 묻어 있다. 안정하를 친구 아닌 다른 감정으로 미묘하게 느낄 때는 풋내에 단내의 밀도가 조금 더 높아진다. 이처럼 박보검은 다른 감정의 연기에 조금씩 달콤함의 비율을 높이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로맨스의 진전관계를 서서히 느끼게 해준다.

그 때문에 '청춘기록'의 로맨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과거의 로맨스 서사와는 달라진다. 과거 "애기야!"라고 상대를 부르며 남자주인공이 밀어붙이는 연애가 아니다. 남자주인공도 조금씩 로맨스 감정의 단계를 밟아가는 과정을 보여줄 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박보검은 그런 미묘한 감정의 발전을 표정과 느낌으로 기록할 줄 아는 흔치 않은 젊은 배우다. '청춘기록'이 그것을 증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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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박생강 pillgoo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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