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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21 11:02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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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최원준(23)이 뜨거운 9월을 보내고 있다.

최원준은 지난 20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경기에서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빠른 발로 내야안타를 만들어 20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마지막 타석은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9월들어 가장 많은 9번째 멀티히트였다.

9월 성적이 대단한다. 16경기에 모두 출전해 59타수 28안타, 타율 4할5푼8리로 당당히 1위이다. 뿐만 아니라 1번 타자의 덕목인 출루율이 5할2푼9리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도 1위(19점)를 달리고 있다. 장타율도 5할7푼6리(10위)이다. OPS(1.105)는 리그 5위이다.

적어도 9월만 적용하자면 매 경기 안타를 쳐내고, 루상에 많이 나가는 최고의 리드오프라고 말할 수 있다. 최원준 자신도 2016년 데뷔 이후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기복이 많았던 5년의 시간, 주변의 적절한 멘토링, 고민과 마주했던 노력들이 어우러져 탁월한 성적을 내고 있다.

아직 중견수 수비는 완벽하지 않지만 빠른 발에 강한 어깨도 보유하고 있다. KIA는 김일권, 이순철, 이종범, 이용규에 이어 타이거즈 1번타자의 계보를 이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9월의 성적만 본다면 충분한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 전개되는 치열한 순위경쟁에서 유용한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수비에서 외야의 모습(중견수 수비)은 더 좋아질 것이다. 타석에서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이제는 그만큼 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기 자체가 자신에게 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은 찾아가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모습은 굉장히 좋다"고 평가했다.

아직은 타석에서 급한 모습이 나온다는 것이다. 100% 양이 차지 않는 모양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를 지배하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이제는 20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며 꾸준한 3할 타자가 됐다. 타석에서 상대의 유인구에 속지않고 어떤 볼이든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주문이었다. /sunny@osen.co.kr
대표사무소 9월부터 운영개시
아세안시장 한국과 교역규모 2위 '현지화 된 맞춤 법률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박재필·이동훈)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대형로펌 중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낸 것은 바른이 처음이다.

바른 관계자는 최근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대표 사무소 설립허가를 받고 9월부터 현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른 싱가포르 대표 사무소에는 오희정 미국변호사가 상주한다. 오 변호사는 2016년부터 싱가포르 로펌 QWP(Quahe Woo & Palmer LLC)의 '코리아 데스크'로 일해오며 바른의 아세안 마켓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쌓아왔다.

싱가포르는 안정적 경영환경과 금융허브로 글로벌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거점이다.

바른은 이번 싱가포르 대표 사무소 설치로 아세안 마켓에 이미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위한 자문 및 소송과 중재는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상속·증여 및 세무관련 자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를 희망하는 글로벌기업을 위한 자문도 주요 서비스다.파워볼

바른이 해외시장 개척 장소로 싱가포르를 선택한 것은 아세안(ASEAN) 마켓의 거점이라는 판단에서다. 동남아시아 10개국이 가입한 아세안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교역규모가 큰 시장이다.

한-아세안센터가 발간한 '2019 한-아세안 통계집'에 따르면, 한국의 2019년 총 무역량 9,810억 달러(약 1,200조 원) 가운데 아세안이 1,530억 달러(약 187조 원, 15.6%)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중국으로 2,440억 달러(약 299조 원, 24.8%)였다.

한국의 두 번째 교역 상대국인 아세안 시장은 세계 3위의 인구(6억 5,400만 명)와 매년 4~5%대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뒤를 받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

싱가포르는 글로벌기업이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 곳으로, 대부분의 글로벌기업이 싱가포르에 지역총괄회사를 설립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변 아세안 국가에 진출하는 전략을 취한다.

오희정 미국변호사는 "싱가포르는 국제적으로 신뢰도를 검증 받은 곳이다. 최근엔 홍콩의 불안정한 상황까지 더해져 싱가포르 선호도가 더 높아졌다. 싱가포르를 통해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면 절세 등 비용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안정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른은 싱가포르 대표 사무소 개소에 앞서 지난 5년 간 현지로펌 QWP에 코리아데스크로 진출해 현지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그동안 현지의 법률 네트워크는 물론 세무, 컨설팅펌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즉각적인 고객요구에 부응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바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가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과 아세안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아세안 전문변호사가 직접 현지에서 고객 응대를 한다는 점이 경쟁펌과 구분되는 강점이다.

바른 싱가포르 대표 사무소를 이끄는 오희정 미국변호사는 15년 간 동남아시아 관련업무를 해온 아세안 전문가다. 바른은 동남아시아 팀(팀장 이영희 변호사)에 속한 최재웅, 박윤정, 김용우, 최진혁 변호사가 현지의 오 변호사와 협업해 고객 응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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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중(yjj@joseilbo.com)

LG유플러스 모델이 U+tv에서 UHD 영화를 검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인 U+tv의 초고화질 UHD(Ultra High Definition) VOD를 기존 대비 2배 확대해 총 1400편을 제공한다.

현재 대부분의 IPTV 콘텐트는 Full HD급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이번 UHD VOD 확대로 U+tv 고객들은 반도, 밤쉘, 1942: 언노운 배틀, 강철비2 등 최신 영화는 물론 스파이더맨, 나쁜 녀석들, 쥬만지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온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도 IPTV에서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자체 조사 결과 UHD 콘텐트 확대 후 초고화질 VOD 시청건수가 월 평균 1만건 수준에서 4만건으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질, 음질, 전송속도 등 실시간 채널 품질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종전 대비 글자 선명도 향상, 화면 노이즈 제거 등 화질을 대폭 개선했으며, 채널 간 음량을 균일화하여 실시간 채널 변경 시 소리크기 조절을 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음량 균일화 기술은 향후 VOD와 실시간 채널 간의 음량에도 확대 적용 예정이다. 실시간 채널 전송속도도 향상돼 스포츠 중계 경기 득점 장면 지연을 최소화해 시청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총 252개 U+tv 채널 중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영화 전문채널 등 시청률이 높은 175개 채널 품질을 우선 개선했으며, 다른 채널들도 지속적으로 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비대면 환경이 장기화되면서 댁내 거주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U+tv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자체 기술을 적용해 콘텐트와 채널 화질 및 음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인코더 전진배치 및 인코딩 최적화로 타사 대비 평균 0.8초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해 냈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IPTV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졌다"면서 "473만명의 U+tv 고객들이 댁내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델레 알리(24, 토트넘 홋스퍼)를 향한 다양한 소문이 돌고 있다. 특히 알리를 내보내고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27)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메리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5-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개막전 패배를 씻어내며 승점 4점을 기록, 6위에 위치했다.

선제골의 몫은 사우샘프턴이었다. 전반 31분 잉스가 워커 피터스의 패스를 이어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직전 토트넘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지체 없이 손흥민의 앞 공간에 공을 보냈다. 손흥민은 각이 없는 상황에서 마무리 지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후반 19분 센터 서클 부근에서 공을 받은 케인이 곧바로 공간 패스를 시도했고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득점을 올렸다.

손흥민의 4번째 골이 나왔다. 이번에도 케인이었다. 후반 27분 케인이 우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손흥민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 36분 케인의 추가골이 터졌다. 라멜라의 슈팅이 골키퍼 손에 걸린 뒤 골대를 맞고 나왔고 케인이 밀어 넣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막판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대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 와중에 웃지 못할 선수가 있었다. 바로 알리다. 알리는 지난 에버턴과 EPL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 45분만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이후 주중에 있었던 유로파리그 예선전과 이날 사우샘프턴 원정까지 2경기 연속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이를 두고 주제 무리뉴 감독과 알리 사이에 불화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알리의 대체자로 구체적인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0일 글로벌 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알리는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뒤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특히 알리의 대체자까지 이미 찾은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린가드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는 린가드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51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나쁘지 않은 거래처럼 보이지만 리버풀은 티아고 알칸타라에 2,500만 파운드(약 376억 원)를 투자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니 반 더 비크는 린가드의 요구액보다 고작 1,000만 파운드(약 150억 원) 더 비쌌다"고 덧붙였다.
기아자동차가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 딜러 주도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제공

이날 기아차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모빌리티는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영업망을 거점으로 1일에서 1년 사이의 기간동안 고객들에게 대여해주는 모빌리티 서비스다. 딜러가 모든 차량의 방역과 점검을 직접 실시하고, 고객은 영업점에서 차량을 수령하고 반납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차량 위생에 대한 우려 떄문에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단기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중장기 점유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의 핵심인 차량관리플랫폼을 직접 개발해 참여 딜러들에게 제공한다. 딜러는 플랫폼을 통해 차량관리, 예약관리, 고객관리를 할 수 있으며, 고객은 플랫폼과 연동된 모바일 앱을 활용해 차량 예약과 결제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또 통신형 단말기를 장착해 원격 차량제어, 실시간 차량관리 등을 실시하고, 차량 위치정보와 운행경로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모빌리티는 이탈리아와 러시아 2개국, 16개 거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1년부터는 유럽 내 여러 국가를 비롯한 아프리카∙중동∙중남미∙아시아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한국에선 구독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플렉스’, 스페인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WiBLE)’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선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서비스 법인 ‘모션 랩(MOCEAN Lab)’과 미국 카헤일링업체 리프트(Lyft)에 공급한 차량의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는 ‘Plan S’ 전략 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모빌리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딜러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변지희 기자 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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