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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09 17:0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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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화웨이로의 판매 중단될 듯”

화웨이로의 연 매출 10조 원…단기 타격 불가피

‘반사적 이익’도 기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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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中 인민해방군 출신이 설립…미국의 집요한 규제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이면서 5G 통신장비 매출도 1위를 기록한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바로 화웨이입니다. 지배구조가 불분명한 비상장 기업이라는 점, 그리고 화웨이 설립자인 런정페이가 인민해방군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미국은 화웨이를 인민해방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화웨이를 향한 미국의 규제는 집요합니다. 지난해 5월 수출규제 리스트에 올린 이래 점점 더 강도가 강해지는 6차례의 규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규제의 세부적인 내용으로 가면 8차례의 규제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지난 5월에는 '화웨이가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가 화웨이에 납품하는 걸 금지했습니다. 그래서 주문형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타이완의 반도체기업인 TSMC가 납품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당시에는 한국 업체에는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미국은 규제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기술을 사용해 제작된 모든 반도체의 화웨이 판매'를 규제한 것입니다. 미 상무부는 이 제재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반도체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미국 기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화웨이로의 모든 반도체 공급을 차단한 셈입니다.

한국업체도 15일부터는 화웨이 판매 어려워

여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15일부터 화웨이로의 반도체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연원호 박사도 보고서를 내고 "단기적으로 화웨이를 상대로 한 우리 기업의 반도체 관련 수출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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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허가를 받으면 수출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상무는 "미국의 허가는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화웨이가 모바일 기기 생산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모바일기기의 두뇌에 해당하는 프로세서 등 비메모리 반도체부터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화웨이가 생산을 줄일 거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 업체들이 수출 허가를 받는지 아닌지와 관계없이 화웨이로의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조 원 안팎 매출 영향 받읏 듯

삼성전자는 화웨이를 5대 매출처 중 하나로 공시한 바 있습니다. 자본시장(유진투자증권)에서는 약 3% 전후의 매출, 즉 7조 원가량의 매출이 화웨이에서 나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약 11% 전후, 금액으로는 3조 원가량의 매출을 화웨이에서 올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메모리 반도체를 화웨이에 납품하는 중견·중소 반도체 업체들이 더 있습니다. 당장 우리 기업의 매출에 10조 원대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 없을 것"…오히려 반사이익도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큰 타격은 아니라는 것이 대체적인 예측입니다. 안기현 상무는 "화웨이가 생산을 줄인 만큼 다른 업체들이 생산을 늘릴 것이고, 반도체는 거기에 공급하면 되기 때문에 전체 물량은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반도체를 납품하는 한국 기업들은 화웨이를 대체할 새로운 업체에 납품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오히려 화웨이 규제가 한국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미국의 규제를 통해서 화웨이나 SMIC같은 중국 업체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한국 반도체를 추격하려던 중국의 계획도 어긋나게 됐습니다. 중국기업과의 격차를 벌릴 기회가 된 것이죠

뿐만 아니라 화웨이가 생산을 줄일 5G 장비, 즉 기지국과 칩셋 등은 한국 통신장비업체들이 수주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화웨이가 세계 1위 업체였던 만큼 나머지 업체들이 성장할 기회가 마련될 수 있습니다. 중국이나 인도 등지의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한국 업체들이 점유율을 조금이나마 높일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규제를 계기로 중국이 더욱더 정부가 강하게 개입하는 형태로 반도체 기술 개발에 나설 가능성은 있습니다. 연원호 박사는 "중국은 이번 경험을 통해 첨단 반도체 국산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비교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기술격차를 유지하는 것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중 무역갈등이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 다양한 중국 기업과 거래하는 한국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형태로 또 다른 규제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되는 지점입니다.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김지수 /사진=김창현 기자

김지수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김지수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이별을 고했다.

9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지수는 최근 나무엑터스를 떠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지수랑은 계약서 없이 일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계약 종료의 개념은 아니다"며 "16년간 일했고 양측이 똑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나무엑터스는 2004년 1월 설립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지수는 창립 멤버로,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지수는 드라마 '열정시대', '종합병원', 'M', '보고 또 보고', '나쁜 친구들', '태양은 가득히', '햇빛 사냥', '첫사랑', '태양의 여자', '따뜻한 말 한 마디', '화유기', '여우각시별', '365 : 운명을 거르스는 1년', 영화 '여자, 정혜', '우주의 크리스마스', '완벽한 타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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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약 140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윌리엄 해밍턴(사진 왼쪽)이 자신만의 가방 메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 윌리엄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큰아들로, 샘이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윌리엄은 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산책 중. 요즘 한쪽으로 가방 메는 게 멋있어 보여서 그냥 나갈 때마다 이렇게 하고 다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아버지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한쪽 어깨에만 가방을 메고 다섯살만이 가능한 귀여운 허세를 보여 이모·삼촌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윌리엄의 이 게시물은 8만1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으며,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귀엽다”, “멋을 아는 아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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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2013년 한국인 아내 정유미씨와 결혼한 샘은 2016년 7월 윌리엄(앞줄 왼쪽)을, 2017년 11월에는 둘째 아들 벤틀리(〃 오른쪽)를 각각 얻었다.

두 아이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샘은 각종 광고에서도 세부자 간 특유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전청약, 소득요건 완화"에
"경쟁률만 더 치열해져" 지적


[서울경제] 김현미(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지역 공공주택 사전청약에서 신혼부부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희망고문만 늘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 장관은 9일 모 방송에 출연해 “맞벌이 신혼부부는 소득요건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수도권 지역 공공주택 사전청약에서는) 소득요건을 추가로 완화해 신혼부부들에게도 기회를 주려 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지난 ‘7·10대책’을 통해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의 소득기준을 완화한 바 있다. 분양가 6억원 이상 신혼희망타운과 민영주택의 소득요건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140%(맞벌이 기준)까지 높여준 것이다.

김 장관의 이날 발언은 내년 시행되는 사전청약에서는 이보다 소득기준을 더 완화해주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전날 국토부가 발표한 사전청약 대상지역에서 빠진 과천 정부종합청사 부지와 태릉CC, 용산 캠프킴 부지 등은 최대한 빨리 사전청약 일정을 확정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득요건 완화에 대해 희망고문만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 전문가는 “기준이 완화되면 그만큼 청약 신청 가능자가 늘어나게 된다”며 “결과적으로 경쟁률만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큰 것도 현실”이라고 말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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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 메인 포스터 (사진 = tvN) 2020.09.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운명의 파란'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인간과 구미호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그간 보지 못했던 독특한 비주얼과 시퀀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동욱이 맡은 이연은 한때는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에 정착해 현세를 어지럽히는 요괴들을 처단하는 심판자로 활동 중인 구미호다. 백두대간을 흔드는 희대의 스캔들로 인해 600년째 내세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복무 중이다.

조보아가 연기하는 남지아는 청순한 얼굴 뒤 당찬 승부욕을 지닌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로 21년 전 기묘한 교통사고로 사라진 부모를 찾기 위해 추적을 해나가는 인물이다.

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이연, 남지아로 변신한 이동욱, 조보아가 서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짙은 어둠이 깔린 밤 아스라이 보이는 고층 건물들을 배경으로 숨이 닿을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름달 아래 고혹스러운 빛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 밤 배경과는 달리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리운 채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나는, 너를, 기다렸어'라는 강렬한 메시지는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는 감정의 결을 살린 이동욱과 조보아로 인해 남자 구미호 이연과 괴담 전문 PD 남지아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가 고스란히 표현됐다"며 "두 사람의 조합은 상상했던 그 이상이다. 비주얼부터 연기 합까지 찰떡 케미를 선보일 두 배우의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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