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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07 17:2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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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째 세자릿수로 집계…5일째 100명대 유지

국내발생 108명 중 수도권, 24일만에 두자릿수

"거리두기 2단계 효과"…검사량, 평일 ¼ 수준

광주 시장 밥집·확진자 가족 등 일상 곳곳 발생

위중·중증환자 줄었지만 사망자 2명 추가 발생

뉴시스
[서울=뉴시스]7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119명 늘어난 2만1296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34명 줄어 4663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76.53%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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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뉴시스] 구무서 임재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3일부터 5일 연속 100명대였으며 지난달 14일 103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24일 만에 최소 규모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108명으로 특히 수도권에서 24일 만에 처음 두자릿수로 확인됐다. 당국은 거리 두기 2단계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수도권에 2.5단계를 적용하는 이번 한주 동참을 거듭 부탁했다.

다만 이날 반영된 코로나19 진단검사량은 주말 민간병원 휴진 등 영향으로 최근 평일 검사량의 4분의 1 수준인 5000여건이어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 교회와 집회 관련 추가 여파가 계속되고 지역별로 직장과 시장 밥집, 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국내발생 100명 이하…검사량은 5000여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19명 늘어난 2만1296명이다.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9월1일 235명, 2일 267명, 3일 195명, 4일 198명, 5일 168명, 6일 167명, 7일 119명을 기록했다. 119명은 8월 들어 처음 세자릿수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14일 103명 이후 세자릿수로 집계 중인 25일 가운데 최소 규모다.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 유입 11명을 제외한 108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9월6일까지 23일 동안 150명을 초과한 이후 처음 150명 밑으로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78명, 비수도권은 30명이다. 수도권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발생한 것도 8월14일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최근 유행 확산세가 안정되고 있고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효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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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전 국민적인 거리 두기 노력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전반적으로 환자 발생이 감소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8월27일 400여명대로 정점에 도달한 후 열흘넘게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7일) 0시 기준 수도권 신규 발생 확진자 수는 78명으로 8월15일 이후 처음 두 자릿수로 내려오는 등 확산세가 점차 진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월23일부터 시작한 전국 거리 두기 2단계 조치와 8월30일부터 시작한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 두기 조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월요일에는 일요일의 검사량이 반영된 통계가 나오기 때문에 평일에 비해 검사량과 확진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다. 지난 6일 0시부터 7일 0시까지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5362건으로, 지난주 평일 검사 건수가 2만1391건→2만1215건→2만257건→1만8354건→1만8139건 등 2만건 안팎이었던 데 비하면 4분의 1 수준이었다.

◇교회·직장·학교·오피스텔서 집단감염 지속 발생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108명, 해외 유입이 1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47명, 경기 30명, 부산 9명, 광주 7명, 대전 5명, 울산과 충남 각각 3명, 경남 2명, 대구와 인천 각각 1명이다. 세종과 충북,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발생 중 여전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월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집단감염은 발생하고 있다.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은 1162명이며 도심 집회 관련은 527명이다.

이날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서울에선 노원구 빛가온교회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강동구 소재 콜센터,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와 병원, 은평구 미용실 등에서 추가 환자가 보고됐다. 영등포구 지인 모임, 관악구 가족 모임 등 개인간 모임을 통해서도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경기 고양에서는 확진자인 물류센터 협력업체 직원의 가족들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 아동 도서 업체와 안양·군포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보고됐다.

인천에선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직원 가운데 추가 환자가 보고됐다.

부산에서는 부동산 경매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보고되고 있다.

광주에서는 시장 내 식당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지난달 30일 지표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지표환자를 포함해 총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청소용역 관련 확진자와 중흥기원 관련 확진자도 1명씩 늘었다.

대전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앞서 아버지가 확진되자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대전에서는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 확진자도 발생했다.

충남 청양에서는 김치공장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지난 6일까지 김치공장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이외에 대전 주기쁨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발견됐다.

울산에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여동생과 남편, 아들 등 가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환자의 자녀 부부에 이어 손녀까지 확진됐다.

대구에선 중국 거주 50대 여성이 서울 도심 집회 참석자의 접촉자와 접촉했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시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구 해동고등학교 교직원 1명과 1학년 학생 1명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6일 오전 해동고 학생들이 사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0.09.06.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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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20일만에 감소…누적 16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6명이다. 4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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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4명이 줄어 4663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서울이 206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196명, 인천 289명, 광주 146명, 충남 144명, 전남 112명, 대구 103명 순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20명 이상의 확진자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감소해 162명이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가 전날보다 감소한건 지난달 18일 이후 20일만에 처음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51명이 늘어 총 1만6297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76.53%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더 늘어 총 33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58%다.

현재까지 누적 검사량은 205만1297건이며 이중 198만2892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만7109건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limj@newsis.com
올 1~8월 1516가구 3015억원

국가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등 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가구수)은 올해 1~8월 3015억원(1516가구)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총액인 2836억원(1364가구)을 넘어섰다.

2013년 9월 도입된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임차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HUG가 가입자(세입자)에게 대신 보증금을 지급(대위변제)해주는 제도다. HUG는 추후 구상권을 행사해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청구한다.

대위변제 금액은 2017년 34억원에서 2018년 583억원으로 폭증했고, 올해는 4개월 남은 시점에 3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추세라면 연간 총금액이 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그만큼 늘고 있다는 뜻이다. HUG 관계자는 “보험 가입 실적이 매년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위변제 금액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발급 금액(가구수)과 보증사고 금액(가구 수)은 지난해 각각 30조6443억원(15만6095가구), 3442억원(1630가구)으로 상품 출시 후 연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각각 22조9131억원(11만2495가구), 3254억원(1654가구)을 기록 중이며 올해 연간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새 임대차법 시행으로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이 늘어나고 있다”며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수요도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면 대위변제 금액도 급증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세를 끼고 매수한 갭투자 매물을 중심으로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사고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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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한 7일 오전 7시 27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라소리에서 구조대원이 태풍 호우로 인한 침수로 인명구조를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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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과 인수합병 무산으로 재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임직원 640명을 정리해고 한다. 지난해 일본 불매 운동에 이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겹치며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항공업계의 첫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코로나19여파가 가라앉지 않으면 항공업계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스타항공은 7일 정리해고 대상자들에게 개별 통보를 했다. 이로써 지난달 희망퇴직 의사를 밝힌 98명과 정리 해고 인원을 빼면 잔류 인원은 576명이 된다. 한 때 1600명이 넘던 직원 숫자가 3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이스타는 항공기 6대 운항 및 재운항을 위한 항공운항증명(AOC) 발급에 필요한 인력을 중심으로 인력을 남겼다. 또 향후 항공기 증가 및 운항 재개를 고려해 정비 부문 인력 160여명 전원을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스타항공은 추후 코로나가 종식돼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 희망퇴직 및 정리해고 인원을 우선 재고용 할 계획이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 항공업계에 구조조정이 잇따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저비용항공사(LCC) 임원은 “이미 해외 항공사들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2~3달은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위기가 지속되면 항공사들이 무급휴직 뿐 아니라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이스타항공 매각 주관사들은 최근 30여개 기업에 이스타항공 투자 안내문을 보냈다. 현재 기업과 사모펀드 등을 포함해 10여 곳이 이스타항공 인수 또는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르면 이달 말 인수 기업을 선정하고 10월 중 인수 합병을 진행할 계획이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호주 매체 보도, "타가트, 2년 차 슬럼프에 빠지다"





(베스트 일레븐)

2019시즌 K리그 데뷔 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했던 수원 삼성 공격수 아담 타가트가 2년 차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타가트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출장해 다섯 골에 그치고 있다.

타가트는 지난해 수원에 입단해 첫 시즌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2019시즌 리그 33경기 20골 1도움, FA컵 일곱 경기에서 한 골을 터트리는 등 팀의 에이스이자 주요 득점원으로 맹활약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2년 차인 2020시즌에는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일곱 경기 만에 첫 득점을 신고한 뒤 세 경기에 1득점 꼴로 득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출장한 두 경기에서도 골맛을 보지 못했고, 지난 4일 상주 상무전 원정에는 명단 제외됐다.

호주 매체 FTBL은 7일 오전 타가트의 2년 차 슬럼프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은 타가트의 이번 시즌 기록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난 시즌의 좋았던 기록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다소 비관적 평가를 내렸다.

FTBL은 “수원은 이제 K리그 강등 그룹이 확실시된다. 수원은 이미 타가트를 내보내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타가트는 1,110분 이상 뛰는 동안 다섯 골에 그쳤고, AFC 챔피언스리그에 두 차례 나섰지만 슛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또 타가트의 중동 이적설에 대해서도 “몇몇 문의를 받았고, 중동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타가트의 부진과 맞물려, 현재 수원이 맞이한 가장 큰 고민은 득점이다. 14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 여섯 경기에서 수원은 네 골을 넣는 데 그쳤다. 타가트의 득점포가 터지지 않고 있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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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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