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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7-31 13:2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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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캠핑동호회 활동에 참여했던 강원 속초시 거주 3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자 속초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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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특히 실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감염위험이 적다고 인식된 야외활동에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자 피서절정기를 맞은 동해안 시군은 방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0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24∼26일 2박 3일간 홍천의 한 캠핑장에서 캠핑동호회원들과 캠핑을 했던 3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 중이다.

이들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동호회원 등 총 18명과 함께 캠핑하는 과정에서 경기 성남시 확진자 부부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캠핑에 참석했던 18명 가운데 현재까지 모두 6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지난 3월 29일 3번째 확진자 이후 4개월 만이다.

이에 속초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에 대한 방역과 함께 밀접촉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당국에 분석을 의뢰하고 자가격리 조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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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남궁선.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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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감염이 야외활동에서 발생한 만큼 피서 절정기를 앞두고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에 대한 방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해수욕장 출입은 반드시 소독기가 설치된 지정 출입구를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도록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마스크 미착용자 해변출입 금지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백사장 파라솔 거리두기와 야간 취식행위 금지를 엄격히 관리하고 사람 간 거리두기도 수시로 안내방송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하지만 속초에서의 확진자 발생소식이 전해지자 행정당국과 해수욕장 주변 상인들은 피서객 감소로 피서 경기가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등 뒤숭숭한 분이기다.

속초해수욕장 인근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올여름 영업은 망치다시피 했는데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피서객이 더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이날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해수욕장 등 사람 밀집 지역의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마스크 쓰기를 비롯해 수시로 손 씻기, 사람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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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캠핑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캠핑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강원 속초시 4, 5번째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김철수 속초시장이 30일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2020.7.30 momo@yna.co.kr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여름 휴가지에서는 야외라고 하더라도 '3밀'의 환경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에는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변, 산, 캠핑장 등 야외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면서 "휴가철 캠핑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는 앞으로도 다른 장소, 다른 상황에서 또 다른 유행이나 확산을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KT는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 사와 공공기관 대상 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오전 종로구 KT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동식 KT Cloud·DX사업단 전무와 한상욱 티맥스에이앤씨 대표이사,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사업부문장, 최용호 틸론 대표이사, 김형채 인베슘 대표이사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언택트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는 공공기관 근무형태나 대국민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MOU 기업들은 MOU를 바탕으로 공공분야 대상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DaaS)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하반기 협력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공 망분리 서비스 도입 사업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KT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과 운용역량을 토대로 KT만의 DaaS서비스를 설계하고, 각 토종 사업자들의 개발 및 호환성 검증을 위한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인베슘은 개방형 OS(운영 체제)를 개발하고 공공기관 업무솔루션, 보안 솔루션과의 호환성 검증을 할 계획이다. 또 틸론은 토종OS들과의 호환성이 높은 VDI(가상화 데스크톱 환경,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솔루션을 서비스형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출시하는 DaaS서비스는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위치하여, 유지보수와 장애 문의까지 KT전문인력이 전담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은 신청 즉시 이용 가능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부담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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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15년 처음으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G-Cloud)를 선보이고 지난해 우정사업본부(우본)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을 둔 DaaS 기업 인터넷 사용환경을 구축하는 등 공공분야의 DaaS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우본 DaaS 사업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인터넷망과 업무망을 분리하는 것으로 1대의 PC에서 일반 인터넷과 KT가 구축한 보안 서버를 사용하는 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보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윤동식 KT Cloud·DX사업단 전무는 "KT의 국내 최초 DaaS 서비스 사업자 역량과 우수한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합쳐 공공 DaaS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DX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김시우 [AFP=연합뉴스]
김시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첫날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선수들의 홀별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합계 점수가 많은 선수가 상위에 오르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앨버트로스를 하면 8점, 이글을 잡으면 5점을 얻고 버디는 2점을 추가한다. 파를 할 경우에는 점수 변동이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각각 빼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김시우는 8점을 획득해 공동 1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주 3M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19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날 1오버파를 치는 바람에 순위가 46위로 밀려 아쉬움을 남긴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상위권 입상에 도전한다.

라이언 무어와 애덤 솅크(이상 미국)가 14점을 얻어 공동 선두에 나섰고, 패트릭 로저스(미국) 등 세 명이 11점으로 공동 3위다.

이경훈(29)과 위창수(48)는 나란히 4점으로 공동 50위, 배상문(34)은 3점으로 공동 62위다.

emailid@yna.co.kr
달러 약세와 실질금리 하락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해져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달러 약세와 실질금리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자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시장에서도 금과 은에 돈이 몰리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시장에서 전일 기준 최근 5거래일 동안 개인들은 KODEX 은 선물을 488만주(255억원) 가량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 달 동안 개인은 해당 상품을 250만주 가량 팔아치웠지만 최근 들어 다시 매수에 나서고 있다. 금에 투자하는 KODEX 골드 선물에도 127억원이 유입됐고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34억원), TIGER 골드선물(15억원), TIGER 금은선물(13억원)에도 자금이 몰렸다.

ETN 시장서도 매수 금액이 컸던 종목은 금, 은으로 주로 레버리지 투자가 많았다. 개인 매수 금액 1, 2위는 신한레버리지 은 선물 ETN(91억원), 삼성레버리지 은 선물 ETN(62억원)로 레버리지 은 선물 상품만 약 153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들 상품은 S&P500에서 산출하는 DJCI 2X Inverse Silver TR을 기초지수로 하며 선물이 2% 상승할 경우 상승분의 2배만큼인 4%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금에 투자하는 삼성 레버리지 금 선물 ETN에는 12억원이 모였고 신한 레버리지 금 선물 ETN에도 6억원의 돈이 유입됐다.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금 현물지수를 따르는 삼성 KRX 금 현물 ETN에도 10억원이 모였다.

개인들이 안전자산에 몰린 배경엔 달러 약세와 실질금리 하락이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금, 은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서 지난(30일) 기준 금은 트로이온스당 1942달러로 전일 대비 0.56% 내렸지만 이달 기준으로 보면 약 9% 가량 상승했다. 은도 이달에만 약 31% 급등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인 금, 은에 대한 자산 수요가 늘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활동 재개 시도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상승시켜 위험자산 선호 속에서도 금, 은 의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선 금과 은 가격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금 가격이 2000선에 도달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저금리 환경이 계속 유지되는 한 안전자산에 대한 상승은 계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금값 전망치를 기존 2000달러에서 2300달러로 올려잡았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달러 약세, 낮아진 실질금리, 코로나19 재확산과 미ㆍ중 갈등을 고려했을 때 금과 은 가격은 각각 2100달러, 27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며 "달러화의 추가 약세와 인플레이션 여부에 따라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31일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인 제주시 삼도1동 중앙경로당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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