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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2-23 17:4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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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많은 문 닫았지만, 혁신이 희망의 창 열어"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불공정한 접근은 정보격차를 확대시키며 코로나19로 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켄 후 회장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상하이 2021' 개막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가 세계 각 국가, 기업 및 개인에 미친 영향과 기술이 팬데믹 극복에 기여한 바에 대해 밝혔다.

그는 "혁신은 단지 우리가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팬데믹 상황이 통제된다면, 우리는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더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격차 해소를 위한 사다리를 놓고 디지털 포용을 추진하는데 혁신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켄 후 회장은 화웨이의 최첨단 AR(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인 사이버버스앱을 소개했다. 5G네트워크, 5G 기기, AR 기술 등이 융합된 이 앱은 실제와 같은 숲이나 우주 공간 등의 환경을 구현해 사용자가 몰입감 있는 가상 경험과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5G를 통해 고정밀,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 식별, 대규모 컴퓨팅 파워 및 고대역폭 전송 등을 지원해, 가상 및 물리적 실제 세계가 중단없이 매끄럽게 통합되도록 돕는다. 사이버버스앱을 통해 교육, 엔터테인먼트, 여행, 교통 및 수송 등 다양한 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

켄 후 회장은 코로나19가 통제되면 세계는 K자형 경제 회복의 실질적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적극 수용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사이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불균형 발전과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포용 성장을 추진해야 하며, 더욱 두텁고 넓은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방향으로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문이 닫혔지만 혁신은 희망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화웨이가 고객 및 파트너와의 개방적인 협력체계를 지속 추진해, 다양한 산업은 디지털화를 이루고, 개인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기업은 더 스마트해지고, 세계는 더 포용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올해 MWC 상하이에서 홀 N1에 전시 부스를 만들고 무선1+N, 홈+, 올옵티컬베이스, 클라우드-네트워크 스마트커넥션 등 새로운 7개의 ICT 네트워크 개념을 비롯해 초간소화 사이트, 기가비트 홈브로드밴드, 프리미엄 프라이빗라인, 지능형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 9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사진=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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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이불문 공감을 부를 드라마 '아직낫서른'이 시청자를 찾는다.

23일 오후 카카오TV '아직낫서른'(정이진 극본, 오기환 연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인선, 강민혁, 안희연, 송재림, 차민지가 참석했다.

'아직낫서른'은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정인선은 웹툰 작가 서지원을, 강민혁이 출판사 기획 PD 이승유를, 안희연이 아나운서 이란주, 송재림이 영화감독 차도훈을 연기한다. 또 차민지는 카페와 펍을 운영하는 사장 홍아영으로, 신예 백성철은 '에리어'의 알바생 형준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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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하는 '아직 낫서른'의 오기환 감독은 "원작을 정리할 때는 최대한 깔끔하게 곁가지를 잘라냈다고 생각한다. 차별점은 최고의 배우들을 모셨기에 배우들의 하모니가 다른 드라마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성한 결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별계약'과 '패션왕' 등을 만들었던 오기환 감독은 '아직 낫서른'으로 미드폼 드라마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오 PD는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고, 20분, 15개가 300분 영화라고 생각하고 이 드라마를 만들었다. 카카오나 메리크리스마스에서 다양한 여유를 주셔서 300분 영화를 좋은 배우들과 찍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정인선은 "작년에 찍었다 보니 서른에 서른이란 작품을 만나게 됐다. 나이에 영향을 매우 끼친 작품이다. 제가 이전에는 역할이 나이가 저보다 많거나 어리거나의 경우는 많았지만 동갑인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놓치지 않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캐릭터로 집중하기 보다는 저를 돌이켜보는 모습을 보이고싶다"고 했다.

강민혁은 "감독님께 연기를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자마자 너무 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강민혁이란 사람의 30대 고민도 같이 녹일 수 있을 거 같아서 하고 싶었고, 연기를 하면서 이승유 못지않게 강민혁의 이야기도 들어간 거 같아서 저도 많이 기대가 되고 보고 싶은 심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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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군입대 후 3년 만에 작품을 했더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처음 감독님 만나고 배우들을 만났을 때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인선 씨가 동갑 친구더라. 덕분에 빨리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인선과 강민혁은 '동갑내기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바. 공감되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강민혁은 "서른살도 중요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로서 추억과 기억이 싹 트는 감정들과 허물 없이 편해지는 감정들이 보이는데 그런 부분들을 지켜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정인선은 "새롭게 다시 만나서 설레면 설레는대로 표현하면 되는데 조심스럽고 '더해야 하나, 덜해야 했나' 고민하는 부분이 저에게 공감이 됐던 거 같다"고 했다.

특히 '아직낫서른'은 로맨스를 포함해 세 여자의 우정이 포인트가 되는 작품. 오기환 감독은 정인선, 안희연, 차민지 세 여배우의 호흡에 대해 "세분은 모든 것을 공감하고 마음을 털어놓으며 드라마를 찍었다고 알고 있다"고 증언했다.

여기에 송재림은 정인선과 강민혁 사이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송재림은 "저 같은 경우는 누군가에게 다가가기에는 조금 어려운 나이인 거고, 그러다 보니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있다 한들, 내가 괜히 다가가면 심적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언제까지나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지만, 움직이지 못하는 '자만추'인 거 같다. 삼각관계이긴하지만, 이등변 삼각형 정도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에 오기환 감독은 "정삼각형과 역삼각형이 하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며 "꼭지점에 누가 있는지는 드라마를 보시며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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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과 송재림의 각기 다른 매력 역시 관전포인트. 강민혁은 "동갑내기의 경우에는 편한 게 있는 거 같다. 편함에서 오는 감정은 힘들거나 기쁜 일이 있거나 할 때 빠르게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단 장점이 있다. 오랜 첫사랑이 만나는 거 아니냐. 그거에 싹트는 새로운 감정들이 좀 재미지게 표현이 되는 거 같다. 그 안에서도 달달함만 있는 게 아니라 어긋날 수 있는 사다리타기 같은 표현적 느낌들이 재미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재림은 "차도훈은 '기다림'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심적 거리두기로 거리를 두면서 이성적이고 쉴 수 있고, 동료 같을 수도 있는 사람이다. 심적 부담을 주지 않는다. 30대도 그렇지만, 격하게 지내다 보면 30대 후반은 열정적 에너지가 지쳐서 나를 위해 쓰게 된다. 그게 핑계인지 쉬고 싶은지 모를 단계인 거 같다. 저도 그런 단계 속에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기환 감독은 "닫혀 있는 정답을 찾아주는 드라마는 아니다.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인선도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은 함께해달라"고 했다. 강민혁은 "서른이라는 문턱이 더 부각이 돼서 힘들어하는 거 같은데, 잘 해결해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니까 재미지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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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낫서른'은 23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루키=이천, 배승열 기자] "형들의 장점을 배우고 싶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3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75-86으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4승 2패로 1위에서 공동 2위가 됐다.

경기 초반, 전자랜드는 SK에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다녔다. 후반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4쿼터 초반 달아나는 SK를 추격하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선발로 나온 박찬호는 33분 33초 동안 3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3점슛도 4개를 던져 3개를 성공, 내외곽에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 패배로 마음껏 웃지 못했다.

박찬호는 "1차 대회 때와 달리 2차 대회는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2차 대회 초반 잘했는데, 최근 2경기에서 우리가 이전과 다른 경기 내용이 나와 아쉽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박찬호는 지난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D-리그를 통해 단계별로 성장 발판을 만들었다. 특히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강조하는 '속 근육'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찬호는 "형들과 비교했을 때 웨이트가 부족하다. 골밑에서 형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인 시절 역도도 배우며 속 근육을 단련했고 점차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2019 KBL 드래프트를 앞두고 박찬호는 박정현(1순위, LG), 김경원(2순위, KGC), 이윤수(6순위, DB)와 함께 대학 4대 센터로 경쟁했다. 하지만 1라운드에 뽑힌 친구들과 달리 2라운드에 뽑혔다.

박찬호는 "친구들보다 나중에 뽑힌 것보다 늦게 뽑힌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뿐 신경 쓰지 않는다"며 "1군을 목표로 운동하고 있다. 개인 기량을 끌어올려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정)효근이 형의 다재다능, (이)대헌 형의 힘과 웨이트, (강)상재 형의 슛과 공격 스킬을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배승열 기자 suerte@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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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삼성화재 박상하(35)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 의혹을 받은 박상하는 지난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 이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드린 것에 대한 저의 책임을 통감하고 ‘어떤 이유로도 학교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잘 알기에 이에 책임을 지고 現 시간부로 배구선수를 은퇴하여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4시간 감금 및 폭행 의혹은 부인했다. 박상하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동창생 납치 및 감금, 14시간 집단 폭행과 같은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처음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서 “이번 거짓 폭로를 통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저는 지금 이 시간부터 강경하게 법적 대응에 나서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가해자로 실명이 거론된 다른 사람들 역시 글쓴이를 고소할 계획”이라며 법정공방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그러자 처음 의혹을 제기했던 피해자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상하 그외 가해자들한테 사과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라면서 “다른건 인정하고 저한테 그런건 인정 안하고 법정 대응 해서라도 진실 꼭 밝히겠다고 나왔네요. 대면하자고 해도 연락도 없고 은퇴. 대단들 하십니다 진짜”라며 박상하를 비난했다.

박상하는 23일 오후 다시 인스타그램에 “다른 방도가 없어 여기에 글을 올린다. 지금까지 논란이 커지는 것을 지켜보기만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것은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 길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더 이상 구단 소속이 아닌 저는 언제든지 피해자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해명했다.

학교폭력을 일부 인정한 박상하가 진실공방에 들어가면서 사태 해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fpdlsl72556@osen.co.kr
배우 염정아/뉴스1 © News1
배우 염정아/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염정아가 '스카이캐슬' 제작진의 신작 '설강화'에 특별출연한다.

23일 뉴스1 확인 결과, 염정아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snowdrop'(가제 '설강화'/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 카메오로 힘을 싣는다.

'설강화'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작 '스카이캐슬'의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스카이캐슬'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었던 염정아는 제작진의 신작 '설강화'에 힘을 보태며 '특급 의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흡인력있는 연기로 맡는 작품과 캐릭터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 '설강화'에서 보여줄 캐릭터와 연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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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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