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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1-13 15:4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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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심사 진행 중


[서울경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SC제일은행 등이 추가로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외국 대주주에 대한 문제로 이번에도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예비허가를 받은 회사는 SC제일은행, SK플래닛, 비바리퍼블리카, 민앤지, 쿠콘, 핀테크, 해빗팩토리 등 7개사다. 뱅큐, 아이지넷은 외부평가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허가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카카오페이는 대주주인 앤트그룹이 중국 감독 당국으로부터 제재 및 형사 처벌을 받았는지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금융위는 예비 허가를 받은 7개사에 대해 이달 말 본허가 심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주주에 대한 적격성 문제로 심사가 중단된 삼성카드·경남은행·하나은행·하나카드·하나금융투자·핀크 등을 포함해 예비허가를 받지 못한 회사에 대해서는 2월까지 본허가를 받지 못할 경우 소비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파워볼실시간

금융위 측은 “다른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업무 제휴, 서비스 일부 변경 등을 통해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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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김무성 전 의원. 2020.04.22. /사진제공=뉴시스
국민의힘 일각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3자구도 필패론'이 터져 나온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보수야권 단일화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당내 불만이 커진 모양새다. 당 현역 의원은 물론 보수진영 중진들까지 가세해 '김종인 비대위'에 반기를 드는 흐름이다.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지낸 김무성 전 의원은 13일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안 대표는 야권 후보 중 한 사람이다. 유리그릇처럼 조심히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김 비대위원장의 안 대표를 겨냥한 공세에 대한 언급이다.

전날 김 비대위원장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대표는) 나로 단일화해달라는 요구를 하면 안 된다", "거기(안 대표)와의 단일화에 관심 없다" "(안 대표 1위) 여론조사는 별로 의미가 없다" "(단일화 없이도) 우리가 이긴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전 의원은 "누가 봐도 3자 대결로는 이길 수 없다"면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내놓은 안철수는 이미 서울시장 선거에서 상수다. 현실을 인정하고 잘 다뤄야 하는데 그런 사람을 저격하고 비판하는 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이 이런 '밀당'(밀고 당기기)에 실망해 표심도 다 돌아서 버리는 것"이라며 "양측이 한 발짝씩 물러나야 한다"고도 말했다.

안 대표가 필요하다는 요구는 김 전 의원만의 주장은 아니다. 지금은 당 밖에 있지만 국민의힘에 오래 몸담았던 4선의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지난 10일 SNS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듯 국민이 생각하는 서울시장 야권주자는 안 대표다. 현실을 겸허히 인정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이 그동안 많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야권 지지층의 절대적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우연"이라고 밝혔지만, 안 대표는 최근 대구 동화사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 대표와 대선후보를 거친 무소속 홍준표 의원을 만나기도 했다. 안 대표는 "홍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큰 뜻을 품었으니까 좋은 결과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당내 현역 의원들도 김 비대위원장 행보에 반기를 들었다. 윤영석 의원은 지난 12일 SNS에서 김 비대위원장이 주장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3자구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어부지리를 만들어주는 필패의 구도"라며 "이기기 위해 때로는 작은 것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썼다.

앞서 장제원 의원 역시 "안 대표를 향해 '시장 후보 중의 한 명일 뿐, 크게 반응할 것 없다'라는 (김 위원장의) 냉소적인 자세는 선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며 "개인적 호불호를 드러내는 것은 선거를 총괄해야 하는 분으로서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변휘 기자 h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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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비식별조치 하지 않아 논란 예상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개발사인 스캐터랩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저장소에 자사 서비스 연애의과학에서 추출한 100여 건의 대화 데이터를 비식별조치 하지 않은 상태로 공개해 놨다가 최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애의과학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이용자의 충분한 동의 없이 다른 용도로 사용한데다가 개인정보까지 고스란히 노출한 것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캐터랩은 2019년 소스코드 저장소 깃허브에 자사가 구현한 '문장 생성 모듈(KG-CVAE 기반)' 프로젝트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문장 생성 모듈은 컴퓨터가 자연어를 처리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만들어 내는 데 쓰인다. 이루다 같은 AI 기반 챗봇이 대표적인 활용처다.


연애의과학

이 프로젝트는 스캐터랩이 관련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어 등의 훈련을 추가하고 재현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이다.

문제는 해당 프로젝트에 모델 훈련에 필요한 데이터셋으로 '연애의과학'에서 추출된 데이터가 비식별조치 조차 거치지 않고 함께 공개됐다는 점이다. 이 같은 문제 제기는 페이스북 텐서플로우 한국커뮤니티에서 한 연구자가 최초로 제기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 리포지토리는 깃허브에서 삭제된 상태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스캐터랩은 데이터셋 출처가 연애의 과학이라고 명시했다.

스캐터랩은 해당 프로젝트 소개글(리드미)에서 데이터셋 출처에 대해 "한국어의 경우, 연애의 과학에서 추출된 대화 데이터를 활용하였습니다"고 명시했다.엔트리파워볼

연애의과학에서 획득한 이용자들의 대화 데이터를 프로젝트에 충분한 동의 없이 사용한 것 자체도 문제지만, 대화 내용 중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본지가 데이터셋 일부를 직접 확인한 결과 실제 "나는 볶음밥~XX도 밥 빨리먹어ㅎㅎ" 같이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사례가 확인됐다.


데이터셋을 열어 본 결과 실명이 그대로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

이 문제를 제기한 연구자는 "100개의 데이터 셋에서 필터링되지 않은 실명이 20여 번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또 "실명뿐 아니라 지역명, 질병 정보 등도 확인됐다"고 이 연구자는 강조했다.

스캐터랩은 챗봇 이루다 학습에 연애의과학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개인정보 비식별화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이루다가 사용자들과 대화 중 실명, 실제 주소로 보이는 정보를 얘기하면서 문제화 됐다.

이 같은 문제가 제기되자 스태커랩 측은 "1억 건의 개별 문장을 사람이 일일이 검수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통한 기계적인 필터링을 거쳤고, 이 과정에서 되도록 많은 변수를 주려고 노력했으나 문맥에 따라 인물의 이름이 남아 있다거나 하는 부분들이 발생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스캐터랩은 단지 100건의 데이터셋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비식별화 조치를 하지 않았다. 스캐터랩 측이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상당히 안일한 태도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했음을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스캐터랩 측은 이 사안에 대해 문의하자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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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구글·유니온 퍼시픽·GM은 여야 구분 없이 중단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을 반대했던 공화당 의원들이 기업으로부터 정치자금 모금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일부 주요 대기업들이 지난주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조작 주장과 이에 동조한 공화당 의원들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키로 했기 때문이다.

우선 월마트가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에 반대했던 의원들에 대한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키로 했다. 사실상 공화당 의원을 겨냥한 것이다.


월마트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월마트 측은 대변인을 통해 "자사 정치 위원회에서는 조 바이든 당선인을 대통령으로 인증하는 결과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에게 무기한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키로 했다"며 "지난주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도 결정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마트 측은 "해당 결정은 앞으로 수개월 동안 검토 기간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마트는 지난해 정치자금으로 120만 달러(약 13억1천500만원)를 양분해 공화·민주당에 기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디즈니도 성명에서 "의사당에서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진 후 의원들이 단합으로 이끌 기회가 있었다"며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러한 기회를 차버렸다"고 비판했다.

디즈니 측은 "이에 따라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에 반대한 의원들에게는 올해 정치자금을 기부하지 않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메리어트 호텔과 AT&T, 아마존, 마스터카드, 보험연합체인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 등도 선거인단 투표 인증에 반대한 의원에 정치자금 기부 중단 방침을 밝혔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JP모건, 구글, 씨티뱅크, 유니온 퍼시픽, 제너럴 모터스(GM) 등은 바이든 당선인 인준에 반대했던 의원뿐만 아니라 의원 전체에 대한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키로 했다.

이들 기업은 공화·민주당을 구분하지 않고 정치자금을 기부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바이든 당선인의 인준을 막기 위해 의사당을 공격한 이후 기부 전략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아메리칸 항공, 코카콜라, 페이스북, 골드만삭스, 홀마크, 힐튼 호텔,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등도 정치자금 기부 자체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의회 난입 혐의로 체포된 '소뿔모자' 용의자
(워싱턴 AP=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난입 사건 당시 뿔이 달린 털모자를 쓰고 얼굴에 페인트를 칠한 남성이 상원 본회의장 밖에서 의회 경위들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 제이컵 앤서니 챈슬리로 밝혀진 문제의 인물은 애리조나에서 9일 체포됐다. jsmoon@yna.co.kr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사당 난입 사태 전 대선 조작설을 거듭 제기하며 지지자들에게 의사당으로 행진하자고 선동했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의사당 난입 사태 후 재소집된 상·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 147명에 달하는 의원들이 바이든 당선인 인준을 반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 의원 중에는 이미 투표에 문제가 없다며 결과를 공식 인정한 펜실베이니아와 애리조나를 지역구로 둔 의원도 포함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다만 선거 직후는 통상 정치자금 모금 행사가 휴지기로 접어드는 시기여서 기업들의 결정이 영향력을 행사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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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지겠다니… 서울시 마비, 文정부 흔들어 국가 혼란 커질 것" 우려
"서울시장, 정치 싸움하는 자리 아니다…따뜻한 마음이 더 필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2.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오는 4·7 재보궐 선거 서울시장 예비 후보로 나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출마 선언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서울시장 자리는 독하게 정치 싸움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 선언에 담긴 내용을 보면서 왜 이렇게 독하게 하겠다는 이야기를 반복했을까 의문이 들었다"며 "독한 마음보다 시민의 삶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이같이 밝혔다.

우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의 첫 일성이 독해지겠다고 하니 민주당 서울시 의원들과 싸우다 또 서울시가 마비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독하게 흔들어 국가적 혼란도 커지겠구나 하는 우려가 나만의 생각일까"라고 했다.

아울러 "내가 기억하는 초선 시절 나경원 후보는 독한 사람이 아니었다, 웃음 많고 깔끔한 정치인이었다"며 "2019년 원내대표가 된 이후 1년여간 국회를 마비시키는 장면을 보면서 사람이 바뀌어도 너무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해밀턴호텔 뒤편 골목에서 '독하게 섬세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선언을 했다.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박원순 당시 무소속 후보에게 패한 이후 10년만에 재도전이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생계 문제와 서울의 경기침체 해결 의지를 강조하고자 이태원 먹자골목을 출마 장소로 택했다. 2021.1.1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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