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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10-16 16:1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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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마존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트넘 홋스퍼 다큐멘터리에 손흥민도 빠질 수 없었다. 손흥민은 이에 어색함을 감추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팀 동료와 말다툼이 TV쇼의 일부가 되는 건 이상하다. 아마존 영화 모든 게 마찬가지다. 다큐멘터리를 시작할 때 마음이 편치 않았다. 어디든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특히, 그가 주목 받은 건 지난 7월에 있었던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다툼이다. 요리스는 전반전 종료와 함께 수비 가담 미숙을 이유로 손흥민에게 화를 냈다. 손흥민도 이에 지지 않고 맞서며,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두 선수는 라커룸에서도 다툼을 이어갔고, 이는 고스란히 다큐멘터리에도 나왔다. 당시 상황이 심각해 토트넘 선수들이 말릴 정도였다. 그러나 재빨리 화해하면서 상황은 종료 됐지만, 이후 다시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영되면서 주목 받았다.

그러나 손흥민이 다큐멘터리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이번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에 끼친 영향력을 볼 수 있었다”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에 투자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투자 경위를 철저히 살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전파진흥원 등 공공기관의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투자 관련 보도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펀드 투자로 인한 손실 여부와 상관 없이 투자와 관련한 결정이 적절했는지, 허술한 점은 없었는지 정부도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KBS는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 전체 명단을 확보했다며, 공공기관인 전파진흥원과 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전력 등도 명단에 들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해당 공공기관에 대한 조사 주체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해당 기관이 속한 정부 부처가 있으니 1차 파악은 해당 정부 부처가 하게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진영 장관 등 옵티머스에 투자한 고위공직자 등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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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대량실점을 허용한 뒤 고개 숙인 채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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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2)가 허리 통증을 안고 마운드에 올랐지만 LA 다저스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2-10으로 완패했다.

다저스는 1승 3패 벼랑 끝에 몰렸다. 남은 5, 6, 7차전을 모두 이겨야만 월드시리즈 진출이 가능하다. 반면 애틀랜타는 잔여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해도 1999년 이후 21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룬다.

다저스로선 에이스 커쇼가 나온 경기에서 패해 타격이 더 컸다. 커쇼는 원래 지난 14일 NLCS 2차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1일 불펜 피칭을 하다가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토니 곤솔린이 대체 선발로 나섰지만 완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3차전 승리 후 4차전 선발로 커쇼를 예고했다. 커쇼는 3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지우는 듯 했다. 4회말 마르셀 오수나에게 좌중월 솔로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5회말 다시 삼자범퇴로 막고 호투를 이어갔다.

하지만 6회 들어 커쇼는 와르르 무너졌다. 선두타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를 내야 땅볼 타구 때 1루수 맥스 먼시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본격 흔들리기 시작했다.

커쇼는 무사 2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에게 우익수 옆을 빠지는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오수나에게도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내줬다.

다저스는 부랴부랴 커쇼를 내리고 160km대 강속구를 자랑하는 브루스다르 그라테롤을 투입했다. 하지만 그라테롤은 안타 3개를 내주며 추가로 3실점 했다. 스코어는 1-7까지 벌어졌다. 커쇼의 자책점도 4점으로 늘어났다.

다저스는 7회초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에드윈 리오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뽑는데 그쳤다. 오히려 7회와 8회말 각각 1점, 2점씩 실점해 추격 의지가 완전히 꺾였다.

애틀랜타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수나는 홈런 2개 포함, 5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애틀랜타는 14안타로 10득점을 올리는 뛰어난 득점 생산력을 자랑했다. 애틀랜타 선발 투수 브라이스 윌슨은 6이닝을 1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됐다. 반면 다저스는 단 3안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국감장서 고개 숙여…"5·18 진상규명 적극 협조"



질의에 답하는 육군참모총장
(계룡=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10.16 psykims@yna.co.kr


(계룡대=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16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 등에 대해 공식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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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1980년 5·18에 광주민주화운동에 군이 개입한 건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5·18 당시 군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수많은 광주 시민을 향해 총칼을 휘두르는 만행이 있었다. 40년간 역대 육군총장 누구도 사죄하거나 무릎을 꿇은 일이 없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남 총장은 이어 "희생자들의 뜻은 민주화 운동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목보단 화해와 용서가 중요하고, 오늘 저는 진심으로 사죄를 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육군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는 광주시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 총장은 발언 후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굽혀 사죄의 뜻을 전했다.

육군총장이 공식 석상에서 5·18운동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 등에 대해 사죄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육군 관계자가 전했다.

설 의원도 "육군총장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사죄 인사를 올린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작년부터 가동 중인데 육군이 제대로 협조를 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아무런 제약이 없게끔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 총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shine@yna.co.kr
[스포츠경향]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출범 해에 태어난 1982년생 선수들은 이른바 ‘황금 세대’를 이뤘다.

이대호(롯데), 김태균(한화), 정근우(LG), 오승환(삼성) 등은 최근 몇 년까지도 KBO리그를 대표했고 국제 대회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이 중 몇 명은 미국과 일본 등에서 한국 야구를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저무는 세대’라는 말을 피할 수가 없었다. 기량이 기록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고 ‘에이징 커브’가 온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낙담하지 않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대호는 “아직 자신있다”고 말했고 정근우도 “명예회복을 위해 뛸 것”이라고 했다.

2020시즌이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다짐처럼 이름값을 한 선수가 있는가하면 오히려 팀에서 입지가 더 좁아진 선수들도 있다.

이대호는 부동의 4번 타자로 자리를 지켰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조선의 4번 타자 아닌가. 이대호만한 선수 없다”며 신임을 보냈다.

이대호는 15일 현재 팀이 치른 131경기를 모두 출장하며 타율 0.293 17홈런 99타점 등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한화전에서는 시즌 200루타를 돌파하며 11년 연속 200루타라는 KBO리그 최초 기록을 썼다. 팀이 5강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이대호는 팀의 정신적 지주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는 이대호가 그의 가치를 다시 또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삼성 오승환은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와 친정팀 삼성과 계약한 오승환은 올 시즌 초반까지 KBO리그 징계를 소화했고 지난 6월9일 키움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그리고 등판한 지 4경기만에 6월16일 두산전에서 세이브를 올리며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올렸다.

이 세이브를 시작으로 40경기에서 15세이브를 올렸다. 삼성 왕조를 이끌던 시절의 구위는 아니었으나 팀의 뒷문을 지키면서 마운드를 지탱했다. 하지만 삼성이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이 커졌다. 오승환에게 이번 시즌은 절반의 성공인 셈이다.

2020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 정근우는 시즌을 치를수록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주전 2루수는 정주현의 몫이고 정근우는 경기 후반 대수비나 대타로 나서곤 한다. 71경기 중 선발로 37경기에 나섰고 34경기에서는 교체 투입돼 42타석을 소화했다.

그라운드에서 뛸 기회는 적지만 팀 성적은 신바람을 타고 있다. LG는 2위 경쟁을 하는 중이다. 정근우도 모처럼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반면 김태균은 개인 성적은 물론 팀 성적도 아쉬움을 남긴다. 김태균은 8월15일 삼성전 이후로 1군 엔트리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왼쪽 팔꿈치 충돌 증후군에 따른 염증 발생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전까지도 67경기에서 타율 0.219 2홈런 29타점 등의 성적을 기록하며 썩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한화는 올 시즌 100패는 면했으나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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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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