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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18 16:2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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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4차 추경안 심사 착수…'통신비 지원' 여전히 격론

국민의힘 "선별 지급 불만 무마하기 위한 정치적 계산"

민주 "심도 있게 검토…野, 무료 백신 접종이 비현실적"

추경호, 노동부 지원금 안내 문자에 "완전한 국회 무시"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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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김성진 윤해리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맞춤형 긴급재난지원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만 13세 이상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을 두고 치열한 격론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에 불만을 가진 국민을 달래기 위한 '선심성 예산'일 뿐 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 효과가 미미하다며 질책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야당에서 제안한 전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주장이 비현실적이라며 협공을 펼쳤다.

국민의힘 첫 질의자로 나선 정찬민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긴급재난지원금은 재난 피해 지원에 적절하게 쓰여야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용돼야한다"며 "전 국민 2만원 지원은 통신사로 바로 들어가게 된다. 누가 봐도 선별지원으로 국민 불만을 무마하려는 정치적 계산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기에 문제 제기하는 국민들이 많다.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다"며 "독감 백신 유료 접종 1100만명 분을 무료로 전환해서 전 국민이 무료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안이 이미 제기됐다.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지적한 내용은 충분히 알겠지만 정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며 "코로나로 비대면 소통이 늘어나면서 실제로 통신 데이터 양이 늘어났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심도 있게 검토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같은 당 조해진 의원은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 금액도 말그대로 새발의 피"라며 "지난 1차 때와 비교하면 지원도 안 되는 정도의 금액인데 결국 보편복지 원리주의에 발목잡힌 것은 아닌가. 굉장히 유감"이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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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조해진 국민의힘 간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9.0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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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통신비 감면 지원 콜센터 운영을 위해 편성된 9억원 규모의 예산에 대해서도 불요불급(不要不急)하다고 문제 삼았다. 4차 추경안에 따르면 통신비 감면 지원 임시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해 9억4600만원이 편성됐다.

이에 대해 조해진 의원은 "1인당 지원받는 금액은 2만원인데 임시 인력으로 고용된 인건비가 313만원"이라며 "배보다 배꼽이 크다. 기존의 인력·시설·예산을 충분히 활용했는데 불가피하게 편성된 것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고 홍 부총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과 비용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코로나 사태로 가계의 통신비 부담이 급증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오히려 야당의 전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주장이 수급 물량을 확보할 수 없어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인플루엔자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접종하자는 것은 현재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고 현실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하셨지 않냐"고 물었고 박 장관은 "전국민 무료 접종이 왜 현실적으로 어려운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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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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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은 통신비 2만원 지원이 '새발의 피'라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4인 기준 가정에서 8만원 정도 지급되는데 미비한 금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가구당 전기료 2만4000원, 가스비 2만3000원 내외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가구의 한 달 전기료와 가스료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효과"라고 강조했다.

다만 통신비 감면 지원 임시센터 운영에 대해선 "일정 부분 감액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관련 부분을 확인해서 지출들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히려 일부 보수단체에서 예고한 개천절 집회를 불허해야 한다고 역공을 펼치기도 했다.홀짝게임

오기형 의원은 "우려하는 사례는 딱 두가지다. 법원의 불허 결정에도 불법 집회를 강행하는 경우와 법원이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등을 조건으로 집회를 허가했으나 실질적으로 방역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라며 "둘 다 현실적인 대응을 상정하고 실질적인 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만에 하나 집합을 금지했는데도 불구하고 모이면 불가피하게 공권력을 동원해서 제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법원이 방역 조건을 전제로 집회를 허용하면 집합을 금지할 순 없다. 방역 조건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대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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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예결위 간사가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결위 심사가 시작되기 전에 고용노동부가 보낸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차지원 관련 문자를 보여주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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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용노동부가 국회에서 추경안 예결위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차 지원 사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에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야당 간사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제 국회에서 본격적인 추경 심의를 하고 있는데 비록 사전 안내라고 하지만 공식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문자를 보낸다는 것은 완전히 국회를 무시한 것"이라며 "문자 발송 경위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냐"고 쏘아부쳤다.

정성호 예결위원장도 "예산 편성권은 정부에 있지만 심사 확정 권한은 국회에 있다. 어떤 내용으로 최종 확정될지 모르지만 확정 전에 (문자가)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확인해서 부적절한 부분이 있으면 유감을 표명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재갑 장관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ksj87@newsis.com,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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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충격 주려고 애썼다".

토트넘은 18일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 원정 경기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 베르흐베인, 로 셀소, 시소코, 호이비에르, 데이비스, 산체스, 다이어,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그러나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좀처럼 반전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상대가 퇴장 당하며 기회가 생겼고 천신만고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기대이하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회심의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첫 슈팅 후 손흥민은 기대만큼의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 상대가 워낙 수비적인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그의 장점을 살리기 어려웠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필드 플레이어중 최하였다. 토트넘 선수단 중 최하점을 받은 선수는 골키퍼 요리스였다.

또 풋볼 런던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측면에서 고전한 손흥민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이른 시간 기회를 노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는 상대에게 할 수 있는 충격을 주려고 애썼다'고 평가했다. / 10bird@osen.co.kr

여행지 등 타지에서 발생하는 설사병... 세 가지만 기억하라

[화성시민신문]


▲ 이윤석 향남 공감의원 원장
ⓒ 화성시민신문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음식물이 상하기 쉬우므로 조심해서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이 알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처럼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을 때는 더욱 그렇다.

이렇게 여름철 장마와 더위는 음식과 식수에 오염을 일으키며 이들이 입으로 들어갈 경우 복통, 구역,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뿐만 아니라 발열 등의 전신증상 또한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휴가철이다 보니 타지에 놀러가서 회 같은 날 것이나 검증되지 않은 식수, 수영장 물 등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름철에 위와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이 평소보다 많다.

이 같은 질병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가 20%가 안 되는 반면, 대장균(Escherichia coli)과 같은 세균이 원인이 경우가 70% 정도로 더 많다. 이를 여행자 설사(traveler's diarrhea)라고도 부르며 타지로 가있는 여행객에게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다. 또한 선진국에 살던 사람이 개발도상국 등으로 여행 시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여행을 다녀와서 '물갈이 한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어린 아이와 나이가 많은 노인 같은 경우 면역이 약해 걸릴 위험이 높고, 에이즈 등의 면역결핍환자, 항암치료 등을 받고 있는 면역억제자, 당뇨환자,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위험이 높다. 그리고 소화기관 질환을 가진 사람은 대체로 점막의 방어체계가 약해서 쉽게 감염이 된다. 이 같은 질환에 대해서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

① 안전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라

먼저 충분한 물 섭취가 필요하다. 설사의 가장 주된 합병증은 탈수다. 체내 약 60% 가량이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설사를 통해 탈수가 일어나게 된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될 것이고 자연스레 신체 내부 기능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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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변량이 줄거나 하는 증상은 탈수의 위험 신호이다. 대부분의 여행자 설사 환자들은 큰 치료없이 물만 충분히 섭취해도 3~5일안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때 위장을 자극할 수 있는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② 증상이 계속되면 치료가 필요하다

만약 충분한 물 섭취로도 3~5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정맥으로 수액을 맞거나 경구 수액제(oral dehydration solution)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설사량이 많고 발열, 구토, 복통 혹은 혈변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 한다. 특히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이질이나 콜레라 같이 장에 심한 염증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 같은 경우는 바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그리고 추가로 설사를 멈추기 위해 지사제나 위장관운동조절제 같은 약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다

③ 끓이거나 익힌 것 위주로 먹고 손을 열심히 씻는다

여행자 설사는 오염된 비위생적인 물이나 음식에 의한 것이므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의심스러운 음식물이나 음료는 피해야 한다. 항상 위생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병에 든 생수와 같은 안전한 물만 마시도록 한다. 차, 커피를 포함해 끓이지 않은 따뜻한 음료는 주의해야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 물은 끓여 마실 필요가 있다.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은 55~70℃ 이상에서 수 초내에 사멸되므로 오랫동안 끓일 필요는 없다.

야채 샐러드, 과일, 채소등도 조심해야 하며, 완전히 익힌 음식이 안전하다. 익히지 않은 고기, 해산물은 피하고, 저온의 살균하지 않은 우유 등 유제품, 마요네즈 등도 주의해야 한다. 노점상 음식, 찬 뷔페,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과일도 위험할 수 있다. 또한 관리가 잘못된 수영장 역시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개인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역시 항상 손을 잘 닦는 습관을 갖고 음식을 위해 쓰인 요리 기구 등의 청결도 신경을 써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입국 시 설사 증상을 신고한 사람 수가 2016년 1만5904명, 2017년 3만9645명, 2018년 4만1549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였고 이중 50%가 동남아 여행객이었다고 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자수가 줄어들어 개발도상국 등으로 여행 후 귀국한 사람들이 겪는 여행자 설사가 예년에 비해는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는 실제로 진료실에서 실제로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국내 여행자 수는 아직 많다. 특히 바닷가, 산이나 계곡 등으로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글쓴이는 이윤석 향남공감의원 원장입니다.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립니다.

▲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는 17일까지 시즌 109경기를 치러 30승2무77패를 기록,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다.

전체적인 스탯을 봐도 팀 평균자책점 9위(5.28), 팀 타율 10위(0.237)로 총체적 난국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팀 타점은 109경기에서 372타점에 그치고 있고 팀 장타율(0.327), 출루율(0.314), 둘을 합한 OPS(0.641)까지 모두 리그 10위다. 타격에서 반등의 여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17일 기준 한화 팀내 타점 1위는 하주석이 기록하고 있다. 하주석은 17일 기준 시즌 65경기에 출장해 30타점째를 기록했다. 하주석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이상 빠져 있었지만 현재 1군에서 빠져 있는 김태균, 정은원(이상 29타점)째를 제치고 팀내 타점 단독 1위가 됐다.

팀내 타점 1위가 100경기 넘도록 30타점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은 한화의 슬픈 현주소를 말해준다. 리그 타점 선두인 kt 로하스(108경기 103타점)의 1/3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다.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이 계속해서 "득점 루트를 찾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도 대부분 '해결사 부재'에서 기인한다.

지금 페이스라면 한화는 2015년 144경기 체제 시작 후 최소 팀내 타점 1위를 배출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NC 박석민이 기록한 74타점이다. KBO리그 전체를 살펴봐도 108경기 체제였던 1986년 최하위 빙그레의 이강돈이 36타점으로 팀내 타점왕에 오른 게 최소 기록이다.


▲ 한화 외야수 최진행 ⓒ한희재 기자

타점 뿐 아니라 홈런도 팀내 1위인 최진행이 8개에 그치고 있다. 리그에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38명이나 되는데 한화는 한 명도 없다. 팀 득점권 타율 10위(0.234)로 찬스에서도 영 힘을 쓰지 못했거니와 분위기를 한 방에 바꿔줄 홈런도 없다는 것은 한화의 무기력한 공격을 보여준다.

팀에 꼭 홈런 타자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격을 하는 교타자와 장타로 흐름을 가져올 장타자의 조합이 적절하게 필요하다. 최진행과 하주석이 팀에서 갖는 '웃픈' 위상은 내년 반등을 위해서라도 한화가 꼭 고민해봐야 할 대목이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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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021년 최고의 기대작 '지리산'이 tvN 편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다.

2021년에 찾아갈 tvN 새 드라마 '지리산'(김은희 극본, 이응복 연출)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이다.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배우들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제대로 들썩이게 했다. 여기에 조한철, 전석호, 이가섭, 고민시, 주민경, 김영옥까지 탄탄한 베테랑과 핫한 샛별들까지 대거 포진한 '황금 등반대 결성'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제작진 역시 독보적이다. 전 세계가 주목한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웰메이드 장르물 '시그널'을 탄생시킨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연이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주목 받고 있는 것.

이처럼 한 꺼풀 베일을 벗은 라인업만으로도 그 위용을 자랑하는 '지리산'은 18일(금) 첫 촬영에 돌입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에 만전을 가해 진행된다.

이날 촬영에는 극 중 지리산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으로 변신하는 전지현과 비밀을 간직한 신입 레인저 강현조 역을 맡은 주지훈이 함께한다. 대체불가의 색깔을 가진 두 배우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서리고 있다.

'지리산' 제작진은 "오늘 첫 삽을 뜬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해 진행할 예정이며, 좋은 스타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를 선보일 드라마 '지리산'은 2021년 tvN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파워볼실시간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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