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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7-31 13:31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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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연합, EU가 사이버 공격과의 연관을 이유로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개인과 기관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유럽 연합이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연합, EU가 사이버 공격과의 연관을 이유로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개인과 기관에 대한 제재를 전격 결정했습니다.

제재 대상은 북중러 3국의 개인 6명과 기관 3곳입니다.

EU가 사이버 공격 관련해 제재를 부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재는 EU에 대한 입국 제한과 자산 동결 등 내용을 담고 있으며, EU 내 개인과 기관이 제재 대상에 자금을 대는 것도 금지됩니다.

특히 제재 대상에는 북한의 '조선 엑스포'가 포함됐습니다.

'조선 엑스포'는 북한군의 정보 관련 파트인 '랩 110'과 연계된 '위장 회사'로 북한과 중국 등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U 이사회는 조선 엑스포가 여러 사이버 공격에 재정적, 기술적, 물리적 지원을 제공했으며, EU와 회원국에 외부적 위협 요소가 됐다고 제재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EU 이사회는 조선 엑스포가 연계된 사이버 공격으로 2017년 '워너크라이' 악성코드 공격, 폴란드 금융감독당국 및 소니픽처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사이버 절도 등을 꼽았습니다.

EU 이사회는 이밖에 러시아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 소속 인사 4명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들은 시리아 내 화학무기 사용을 조사하던 네덜란드 소재 화학무기금지기구의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해킹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중국인 2명과 중국 소재 회사 한 곳도 전 세계 기업들의 IT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과 연관됐다는 이유로 제재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 이상현입니다. (hapyry@yba.co.kr)
캠핑장 방문한 성남·속초 확진자와 접촉 확인

확진자들이 다녀간 홍천군 내촌면의 한 캠핑장 [사진=뉴스1]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족 역시 최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강원 홍천군 캠핑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김포시는 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와 아내 B씨, 자녀 C(7)군 등 일가족 3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A씨 가족은 지난 24~26일 이 캠핑장에 머물면서 함께 있던 경기 성남과 강원 속초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곳에는 인터넷 카페 모임을 하는 A씨 가족과 경기 성남 거주 부부 확진자 등 18명이 있었다. 이들 중 6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 가족이 이 캠핑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캠핑장을 다녀온 뒤 지난 27~29일 김포 양촌읍 한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B씨는 서울 강남구 한 회사 직원으로 조사됐지만, 캠핑장을 다녀온 뒤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운양동 한 어린이집을 다니는 C군은 캠핑장을 다녀온 뒤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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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A씨 가족을 병원으로 옮기는 대로 거주지 등도 소독할 방침"이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확진자들이 다녀간 홍천군 내촌면의 한 캠핑장 [사진=뉴스1]


앞서 강원도에 따르면 앞서 이 캠핑장에는 휴양차 방문한 여섯 가족 18명 가운데 세 가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캠핑 활동 당시 단체 식사, 음료 섭취, 대화 등 부가적인 활동을 하면서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점을 확인했고 거리두기도 완벽하게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LA 다저스 선수단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조 켈리(32)에게 내린 8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31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켈리의 징계 소식에 대한 다저스 선수단의 분위기를 전했다. 켈리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회 등판해 알렉스 브레그먼과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위협구를 던졌고, 이닝 종료 후 코레아를 조롱하면서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그러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한 켈리에게 8경기 출장 정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게 1경기 출장 정지,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벌금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크리스 영 메이저리그 야구 부문 부사장은 "켈리가 브레그먼의 머리 쪽으로 공을 던지고, 코레아를 조롱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A.J.폴락은 "우리 모두 징계 결과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받아들이기 힘들다. 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화가 난다"고 이야기하면서 "내 생각에는 선을 넘은 것은 휴스턴"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이것은 내게 공정하지 않은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휴스턴을 상대로 일어난 일이라 더 그렇다. 그들은 결국 (사인 훔치기에 대해) 징계조차 받지 않았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올해가 60경기 체제라는 것도 폴락이 격앙된 반응을 보인 이유였다. 폴락은 "그냥 이상하다. 60경기 체제에서 8경기 출장 정지는 터무니없기 때문에 우리는 징계가 크게 줄어들길 바라고 있다"고 얘기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불펜 투수에게 8경기 출장 정지는 내게 너무 공격적인 징계로 여겨진다. 이 문제 때문에 화가 난 선수들이 많다"며 폴락의 의견을 지지했다.

다저스 선수단의 말처럼 60경기 체제에서 8경기는 162경기 체제로 환산하면 약 21경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8경기 출장 정지는 예년과는 다르다.
야구 저널리스트 중 하나인 자레드 카라비스도 "2년 전 켈리는 타일러 오스틴에게 패스트볼을 던지고 주먹다짐을 했는데도 6경기 징계를 받았었다. 이때는 162경기 체제였다. 하지만 60경기 체제에서 코레아에게 커브를 던지고 조롱만 했는데 8경기 징계를 받았다"면서 사무국의 징계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 (80)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식탁에 앉은 남편이 먼저 밥을 먹기 시작한다. 배가 고프면 그럴 수도 있지만 같은 날 저녁에도 먼저 먹기 시작한다. 아침에도 같은 일로 마음이 상했던 터라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사진 pixabay]

얼마 전 주말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한창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식탁에 앉은 남편이 먼저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물론 배가 고프면 그럴 수도 있고, 처음 있는 일도 아니었지만 그런 남편의 모습이 그날따라 살짝 눈에 거슬렸습니다. 그렇지만 뭐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닌데 아침부터 싫은 소리 하지 말자 생각하고 넘어갔죠.

같은 날 저녁이었습니다. 남편은 역시 음식을 준비 중인 저를 두고 혼자 밥을 먹기 시작하는 겁니다. 아침에도 같은 일로 마음이 상했던 터라 볼멘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남편에게 맛있는 저녁을 먹이고 싶은 즐거운 마음은 사라지고, 내가 밥 차리고 청소하며 남편 시중이나 들려고 결혼했나 싶은 생각이 갑자기 ‘욱’ 하고 올라오는 거죠.

이해하며 잘 지내다가도 상대방의 작은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 문득 가족을 위한 나의 노력 따위는 사라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부부 사이에 이해하고 넘어가는 순간이 더 많겠지만, 같은 일이 지속해서 반복된다거나 혹은 내 몸이나 마음이 지쳐있을 때면 상대방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해하며 잘 지내다가도 상대방의 작은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 문득 가족을 위한 나의 노력 따위는 사라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한다.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의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모습이 떠오른다. [사진 JTBC)

이혼한 커플이 없다는 개그맨 부부가 동반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의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미 부부가 동반으로 오랫동안 방송에 노출됐지만 특히나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정말 현실 같다는 반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어느 날 저녁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팽현숙은 정신없이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집에 있던 최양락은 배고프다는 소리만 반복할 뿐 거들지 않습니다. 요리사이기도 한 팽현숙은 고기에 된장찌개, 젓갈 세트와 온갖 반찬을 준비합니다. 평소 완벽한 성격인 듯 플레이팅까지 신경을 씁니다. 그러는 사이 배고프다를 반복하던 최양락의 얼굴이 점점 굳어갔죠. 배는 고픈데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짜증이 난 셈입니다.

결국 한 시간 반의 시간 끝에 식사 준비가 끝났습니다. 드디어 식탁에 앉은 남편에게 아내는 요즘 바빠서 밥을 제대로 못 해줘서 잘 차려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짜증 난 남편을 달랬죠.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역시나 긴 시간에 화가 난 남편은 말을 이어갑니다. “무슨 요리 경연대회도 아니고, 본인 요리사라며 티 내려고 한 거 아니야”라는 말을 던졌고, 그 말에 아내는 화가 올라왔죠.

아내가 좀 잘나서 티 내는 게 그렇게 아니꼬우냐며, 내가 네 종이냐며 울분을 터트렸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면 돈이 들어가느냐, 남편 밥 한 끼 맛있게 해주려고 한 것이 뭐가 그렇게 열 받는 일이냐며 화를 내던 아내는 평소에 얼마나 윽박지르면 3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남들은 10살은 넘게 차이가 나는 줄 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죠.

식탁 앞에 앉은 부부의 모습을 보며 댓글에 다양한 의견이 넘쳐납니다. 그렇게 배가 고프면 밥이라도 미리 해 놓던가 아무것도 안 한 채 일하다 들어온 아내를 보채기만 하는 건 심하다. 한 시간이나 넘게 기다렸다가 한소리 하는 거면 남편도 많이 참을 만큼 참았다 등등. 각자가 남편 혹은 아내의 편에서 말을 이어갑니다.


이 영상에 대한 댓글에는 남편 혹은 아내의 편에서 내세운 각기 다른 의견이 넘쳐난다.[사진 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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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다 보니 편집자에 따라 조금 과장되게 포장하는 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 어느 집에서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 모습에 우리 가족의 모습이 투영된 분도 많았을 겁니다. 식사시간이라는 단편적인 모습만을 통해서도 서로서로 대하는 방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씩씩한 모습만 보여온 팽현숙씨는 32년간 단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뿐이라며 눈물을 비쳐 함께 출연한 사람들을 놀라게도 했는데요. 부부는 이후 같은 프로그램에서 달라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하고, 시청자는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기도 한 부부입니다. 긴 세월을 함께 살아온 부부는 한 영화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결혼은 소풍이라고 생각한다. 소풍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듯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것 같다. 결혼을 즐거운 소풍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잘못된 방법으로 아무리 오래 공부한들 성적이 오르지 않듯, 긴 시간이 좋은 관계를 만들어 주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식탁에 앉은 우리 부부는 어떤 모습인가요?

굿커뮤니케이션 대표 theore_creator@joongang.co.kr

첫 잔을 아깝게 버리는 이유가 뭐죠?



루머의 루머의 루머! 소주 첫 잔은 정말 쓸까? 문득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높으신 분들(가령 부장님이라든가, 친척 어른들)과 술을 마실 때면 첫 잔은 아랫사람이 먼저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 같다. 혹은 글램핑처럼 야외 만찬을 즐길 때 조심스럽게 소주 뚜껑을 따고, 내용물의 윗부분을 바닥에 쉭- 흘려 버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아깝게 무슨 짓이냐며 울화통을 터뜨린 적도 있었다. 이유를 들어 보니 소주의 첫 모금은 쓴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물과 기름도 아니고 한 병에 들어 있는데 다를 건 또 뭘까? 소주 첫 잔, 정말 쓴맛이 나는지 소소한 실험을 직접 진행해보기로 한다.

소주 첫 잔이 쓰다는 루머, 왜 생겼을까?




본격적으로 실험에 들어가기 앞서, 어떻게 소주 첫 잔이 쓰다는 루머가 돌게 되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 루머 1. 과거 코르크 마개의 영향

1980년대 이전 소주 병의 뚜껑은 지금처럼 고철 재질이 아닌 코르크 마개였다. 이 코르크 마개는 소주를 여닫는 과정에서 코르크 마개의 잔여물이 소주의 가장 윗부분에 묻게 되고 이로 인해 소주 윗부분의 일정량을 버린 후 마시게 되었는데, 이러한 관습이 오늘날까지 내려왔다는 주장이다.

● 루머 2. 소주의 주성분인 '에탄올'의 영향

소주는 에탄올(알코올의 한 종류)에 물을 희석한 뒤 각종 향료를 첨가하여 만들어진다. 알코올이 강하면 쓴맛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이 쓴맛을 없애기 위하여 과당, 설탕, 자일리톨 등 각종 감미료를 첨가하기도 한다. 에탄올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쓰고 떫은맛에, 소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고 가벼운 성질을 띄기 때문에 소주의 윗부분에 자리한다. 따라서 소주의 중간 부분은 상대적으로 감미료의 단맛이 지배적이고 윗부분은 에탄올에서 발생하는 가벼운 알코올 성분들이 모여있어 쓴맛이 난다는 주장.

정말 사실일까 단순 루머일 뿐일까? 에디터가 직접 마셔보겠다.(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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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 병과 소주 첫 잔을 따를 소주잔 1과, 중간 부분을 따를 소주잔 2가 필요하다. 소주는 종류 상관없이 대중적인 것을 선택했다.

▶ 실험 과정






A 에디터는 뒤를 돌아 상황을 보지 못한 채 B 에디터가 두 잔에 각각 소주의 맨 윗부분과 중간 부분을 각각 따라 놓았다.




그리고 B 에디터만 알 수 있도록 2가지 잔을 순서에 상관없이 놓아둔다. 아무거나 잘 먹는 A 에디터지만 은근 후각이 예민하여 정말 맞힐 수 있을지 꽤나 흥미가 솔솔 피어올랐다.






잔에 어떠한 표시도 하지 않고, 흘린 흔적조차 지운 채 조속히 시음을 진행했다. A 에디터가 첫 번째 잔을 마시자마자 마치 못 마실 걸 마신 것 마냥 미간을 찌푸려 B 에디터가 상당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첫 잔을 딱 가리키자, '와, 진짜 쓴 가보네?' B 에디터가 이럴 수 있냐는 표정으로 말했다. 정작 맞힌 A 에디터 스스로도 당황했다고.

▶ 간단히 비교해보자

먼저 첫 잔은 마시자마자 강한 알코올 향이 밀려 들어왔다. 혀를 거쳐 코에서도 느껴지는 알싸한 알코올의 향연이 느껴졌다. 반면에 중간 부분을 시음할 때에는 꽤 편하게 마셨다. 단맛은 잘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알코올 향이 덜 났다. 하지만 이것은 첫 잔을 먼저 마셨기 때문에 알코올 향에 익숙해졌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첫 잔이 비교적 더 쓴 건 인정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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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유가 있는 제스처였다-


이유진 에디터 yujina03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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