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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7-29 12:50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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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신성’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가 상대 수비수들의 도움을 받아 올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다.

블라디미르는 29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어 0-0으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서 워싱턴 선발투수 오스틴 보스를 상대했다.

1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3구째를 맞이한 블라디미르는 시속 145㎞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워싱턴에선 중견수 빅토르 로블레스와 좌익수 에밀리오 보나파시오가 공을 잡기 위해 재빨리 달려갔다.

그런데 여기에서 큰 충돌이 있었다. 서로를 바라보지 않고 뛰어오던 로블레스와 보나파시오가 좌중간 담장 앞에서 부딪혔고, 이 과정에서 공은 로블레스의 글러브와 함께 외야 담장을 넘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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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로블레스와 보나파시오는 큰 부상을 피했다. 충돌 직후 통증을 호소하지 않고 곧바로 일어났다. 그러나 공은 이미 야구규칙을 따라 홈런으로 기록된 상황. 로블레스는 토론토 불펜을 지키던 선수들에게 자신의 글러브를 넘겨받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한 뒤 기존 수비 위치로 돌아갔다.

지난해 데뷔해 123경기에서 타율 0.272 15홈런 69타점을 기록했던 블라디미르는 올 시즌 초반 4경기에서 홈런이 없었다. 그러나 상대 수비수들의 도움을 받아 마수걸이 아치를 어부지리로 획득하게 됐다.
“아무리 화가 나도 살인하지 마라” “구치소 안전”

취재진에게 미소를 보이며 손을 들어 인사하는 장대호. YTN 영상캡쳐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범인 장대호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살인·사체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장대호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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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가 반말을 하며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주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장대호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살해한 게 아니므로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지 않고 사형을 당해도 괜찮다”고 말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수단과 방법이 잔혹한 점, 피고인이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지 않고 생명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을 보이지 않은 점 등에서 원심판결이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1, 2심 모두 장대호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고 1·2심 재판부는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송되는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장대호의 실명과 나이 및 결혼여부(미혼), 얼굴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9.8.21 뉴스1
구속 중 작성한 28페이지 회고록 내용은


장대호는 지난해 말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통해 구속 중 작성한 28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을 공개했다.

장대호는 “모든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길 바라는 심정에서 이 회고록을 작성했다. 여러분들은 부디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사건 당시 상황과 자수 이후, 심리 상태 등을 자세히 서술했다.

장씨는 회고록에서 “일본이 미국령의 작은 섬 하나 공격했다는 이유로 미국은 일본의 본토에 원자 폭탄을 떨어뜨렸다. 그러나 아무도 미국을 전범국가라 비난하지 않는다”면서 본인 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한 일베 이용자가 받은 편지에는 “아무리 화가 나도 살인하지 말라”는 장씨의 충고가 담겨 있었다. 장씨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흉악한 일을 저지른 중죄인임을 인정하지만 죽은 놈도 나쁜 놈이라는 것을 주장하는 바다. 본 사건은 조선족 이게 중요한 관점이 아니고 그냥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다. 물론 제가 조금 더 나빴다”고 썼다.

장씨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도 “아직 여기 서울구치소는 안전하다. 몸 건강한 사람은 며칠 앓다가 이겨낸다니 큰 걱정 안 한다”고 언급했다.

- 온라인에 공개된 장대호 회고록 일부
“원래 슬픈 감정 못 느껴…유족께 배상할 것”

장씨는 2심 최후진술에서 “제가 슬픈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해서 저를 비난하는 분들이 있다. 저는 원래 슬픈 감정을 잘 느끼지 못 하고, 눈물도 잘 못 흘린다. 이런 저를 비정상이라고 몰아가는데 슬픔을 잘 못 느끼는 제가 비정상인지, 눈물을 강요하는 사회가 비정상인지 모르겠다”면서 “구체적 보상을 하는 것이 반성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족분들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는데 형이 확정되면 최선을 다해 배상하도록 하겠다”며 “유족분들은 제3자이고, 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봤기 때문에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장씨는 “현장에 폐쇄회로(CC)TV가 1대 더 있었는데 경찰이 현장조사를 제대로 안 하고 포승줄을 한 저를 끌고다니며 제 입에만 의존해 부실 수사를 했다”고 되레 경찰 수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높이 8.5m, 흉고둘레 165cm 달해

뉴스1
경남 진주시에서 발견된 높이 8.5m, 흉고둘레(가슴높이 둘레) 165cm 닥나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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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경남 진주시에서 아파트 3층 높이의 거대한 닥나무가 발견됐다.

29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닥나무 우량품종 육성을 위해 전국의 우수품종을 수집하던 중 높이 8.5m, 흉고둘레(가슴높이 둘레) 165cm에 달하는 닥나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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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모처에서 발견된 이 닥나무는 수령이 60년으로 추정된다. 지상 30cm 부위에서 3개의 가지로 나뉘었으며, 그루터기의 둘레도 250cm 이상일 정도로 보기 드문 크기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닥나무의 평균 높이는 약 3m 내외이며 이번에 발견된 나무같이 거대한 닥나무가 보고된 사례는 거의 없어 수목 연구를 위한 학술 가치가 매우 높다.

하지만 열악한 주변 환경과 관리 소홀로 인해 줄기의 바깥과 안쪽 일부가 썩는 등 생육상태가 건강하지 못해 적절한 관리 혹은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닥나무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충청 이남의 표고 100∼700m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닥나무는 보통 한지를 만드는 나무로 잘 알려져 있다. 종이의 원료로 사용된 시기는 8세기 중엽에 간행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원료가 닥나무라고 알려져 삼국시대 이전부터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닥나무는 한지산업의 사양화로 재배 농가가 많지 않으나 의령, 전주, 원주 등에서는 지역적 특산품으로 활용하고 산업화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이번에 발견된 닥나무는 우리 고유의 전통한지 원료라는 상징성과 희귀 거대목이라는 사실을 기반으로 다른 곳으로 이식하거나, 보호수로 지정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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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마마 때문에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모습이 함소원, 마마가 청계산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의 손에 이끌려 청계산에 간 함소원. 곧 마마의 목동 친구들, 청계동 친구들까지 합류, 다 함께 청계산에 올랐다. 마마와 친구는 회장님 쟁탈전을 펼쳤고, 영상을 보던 함소원은 "남녀로 질투하는 게 아니라 마마가 원래 사람 욕심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마가 뒤처지자 회장님이 내려와 손을 내밀었고, 함소원은 "어머니가 친오빠가 있는데, 오빠 생각나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정상에 오른 마마는 도시락을 먹으며 생일이라 함소원이 식당을 빌렸다고 밝혔다. 가족끼리만 같이 밥을 먹을 계획이었던 함소원은 당황하기도. 일주일 후 진화는 먼저 식당에 도착해 마마 취향에 맞게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때 파파는 마마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연락했다. 그 시각 마마는 함소원, 친구들과 쇼핑 중이었다. 이에 대해 마마는 일부러 안 받은 게 아니라 타이밍이 안 맞은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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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작된 마마의 생일잔치. 하지만 진화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마마는 술을 시키려고 했고, 이를 본 진화는 마마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류했다. 하지만 별 소용 없었고, 분위기는 급격히 다운됐다. 함소원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신나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친구들이 가자 마마와 진화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진화는 마마가 술을 마시자 술잔에 있는 술을 버렸고, "여기선 내가 보호자니까 내 말을 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화는 마마가 파파의 전화는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놀러 다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화는 "엄마 요새 너무 들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진화는 수술한 마마가 고기, 술을 많이 먹고 외출도 자주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던바.

중간에서 난처해진 함소원은 진화의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마마는 "내가 왜 네 관리를 받아야 하냐"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진화는 "그대로 중국 가버리세요"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경향신문]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코로나19 핵산검사 사진 EPA·연합뉴스

중국 신장(新疆)웨이우얼자치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28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다.

2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101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3월5일(143명)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본토에서 발생한 지역감염은 98명이다. 지역별로는 신장에서 89명, 랴오닝(遼寧)성에서 8명, 베이징에서 1명이었다. 해외 역유입은 3명으로 광둥(廣東)성과 상하이에서 발생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7명 나왔다.

최근 중국은 신장과 랴오닝성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신장 지역 감염은 성도인 우루무치(烏魯木齊)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다롄발 감염은 랴오닝성과 지린(吉林)성, 헤이룽장(黑龍江)성 등 동북 3성에서 푸젠(福建)성, 베이징까지 번지면서 방역 비상이 걸렸다.

다롄시 당국은 29일 코로나19 방역 관련 기자회견에서 영화관, 서점,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술집, 미용실 등의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롄은 지난 22일 이후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5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30명은 다롄 한 수산물 가공업체 직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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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박은경 특파원 yam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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