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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7-16 13:17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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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2021년 하반기를 전망하며 투자자들의 예상 질문 3가지에 답변했다.
1. 인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할까?
일시적이긴 하지만, 가치주로 인플레이션 헤지 대비하자.

최근 조사에서 대부분의 블랙록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관점을 뒷받침하는 한 가지 증거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보여진 인플레이션이 주로 중고차 시장이나 항공·숙박·식당을 포함한 경제 재개장 분야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시장이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과민반응을 이어간다면 포트폴리오 보호를 신중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중 하나는 가치지향주다. 1927년부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물가 상승 기간 동안에는 가치주가 성장주에 비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을 때만 가치주의 성과가 희석된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입증됐다.동행복권파워볼

적극적인 주식 매입자로서 블랙록은 가격결정력을 갖춘 회사, 즉 증가하는 투입(input) 비용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형 비알코올 음료회사와 같은 집중산업군의 기업들이나, 반도체와 같이 현재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는 분야들이 포함된다.
2. 경기순환주는 여전히 유망한 투자처일까?
조심해야 한다, 선택적으로 대응하자.

경기에 민감한 경기순환주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 백신 발표 이후 매우 강세를 보여왔다. 블랙록은 그들의 잠재력이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제는 선택성(selectivity)이 더 중요하다.

우선 가장 심각하게 디스카운트 된 주식 중 많은 종목들(주로 코로나19 사태의 진통 속에서 큰 손실을 입었던 종목)이 시장의 반등세에 올라탔다. 그럼에도 여전히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일부 종목은 주가가 낮은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같이 소위 '가치 함정(value traps)'은 피해야 할 위험 요소다. 가치 함정이란, 투자자들이 장기간 순이익 등에 비해 낮은 배수에 거래돼 싸보이는 주식을 '싼맛에' 구매했지만 이후에도 주가가 전혀 오르지 않을 때를 일컫는 용어다.

사이클이 진행되면서 투자자들은 점점 더 잠재적인 파티 스포일러들에게 관심을 돌리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인플레이션 압력뿐만 아니라 미국 중앙은행(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예측 등이다. 이는 전반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부추기겠지만, 경기회복과 운명을 같이 하는 주식들에 특히 압박이 될 수 있다.

출처=valueresearchonline
3. 사이클의 다음 단계에서 어떤 포지셔닝을 취해야 할까?
우량주가 답이다.

블랙록은 재개장이 계속됨에 따라 경제가 호황 상태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우리는 쉬운 초기 사이클 투자 기회들 중 많은 것이 인식되고 이용됐다고 본다. 일부 경기순환주는 아직 더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지만, 우리는 사이클의 다음 수혜주로서 우량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량주는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 시대 이후 가장 저렴한 주식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경제회복의 중간단계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왔다.

단기적인 전술적 기회를 넘어, 우량주 편향을 유지하는 장기적·구조적 케이스들도 있다. 1978년 이후 월별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우량주 종목들은 전체 주식시장 수익률의 60%를 능가했다. 또 12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조사한 결과 아웃퍼폼 비율이 76%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량주가 성과를 내지 못한 유일한 때는 경기불황에서 조기에 회복할 때였다. 블랙록은 지난 6개월동안 이 같은 흐름을 확인했다. 투자자들이 시장 상승의 초기 단계에서 수익을 낸, 위험종목 베팅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 우량주가 주춤했던 만큼 매력적인 매입구간(entry point)도 마련됐다. 이러한 전략을 통한다면 지금처럼 이례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경제 및 시장 사이클에서도 포트폴리오 탄력성을 어느 정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정리=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아내 반대에도 비트코인, 우버, 에어비앤비 등 투자해 높은 수익률 기록



미국 할리우드 배우이자 성공한 투자자로 유명한 애쉬튼 커쳐가 아내 때문에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 티켓을 판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커쳐는 이날 체다 뉴스(Cheddar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하고 아이를 가졌을 때, 아내는 어린 아이들이 있을 때 우주로 가는 건 현명한 결정이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버진갤럭틱의 우주여행 탑승권을 팔고 다음 순번에 합류하기로 돼 있었지만 다음엔 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언젠가는 우주에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쳐는 우주 여행과 달리 다른 투자는 아내의 말을 듣지 않았다.

8년 전에는 아내의 반대에도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4월 커쳐의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밀라 쿠니스는 미국 CBS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해 "커쳐는 가끔 아내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잘 아는 똑똑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13년 커쳐가 처음으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얘기를 꺼냈을 때 쿠니스는 "끔찍한 아이디어"라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당시 초창기 사업을 하던 우버에 대해서도 "나를 낯선 사람과 차에 태우겠다고? 왜 그러는 거야?"라고 답했다.

이러한 아내의 반대 의견에도 커쳐는 우버,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스카이프 등 여러 기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그는 2010년 공동 창업한 벤처캐피탈인 '에이 그레이드 인베스트먼트(A-Grade Investments)'를 통해 다양한 기술 기업에 투자하면서 3천만 달러를 6년 동안 2억5천만 달러로 불렸다.

이후 쿠니스는 "(커쳐의 투자와 관련해) 내가 틀려서 좋았다"고 고백했다.파워볼실시간

한편 한 장에 20~25만 달러에 달하는 버진 갤럭틱 우주여행 티켓은 고가에도 이미 600여 명의 예약자를 받고 마감했다. 할리우드 배우로는 안젤리나 졸리, 톰 행크스, 브래드 피트 등이 예약자 명단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9일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건물 시공사인 HDC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16일 HDC 현장소장 A씨와 안전부장 B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그중 A씨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이는 노동청과 기관 협조해 특수사법경찰관이 수사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시공사 현장과 안전관리 책임자로서 철거 현장을 관리·감독하면서 불법 철거 사실을 현장에서 수시로 목격할 수밖에 없었음에도 상황을 묵인 또는 방조해 참사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에 대한 신병 처리가 마무리되면 사실상 책임자 규명 분야 수사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원인 분석 결과가 나오면 그동안 수사 결과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시 철거건물 붕괴 참사로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는 등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수사본부가 입건한 사건 관계자는 총 23명으로, 이들은 각각 업무상 과실치사상,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 특히 그중 책임자 규명 수사 분야 입건자는 총 9명에 달하며 이중 철거업체 관계자 3명, 감리자 1명 등이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 쇼핑몰에서 오열하고 있는 백인 여성.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미국에서 흑인 여성을 폭행한 백인 여성이 자신을 주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찍기 시작하자 바닥에 주저 앉아 울며 추태를 부렸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국 뉴저지주 밀번에 위치한 쇼트힐즈 쇼핑몰의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 매장에서 백인 여성 아비게일 엘픽(24)이 나이지리아계 흑인 여성 이지오마 우켄타를 밀쳤다.

그러자 우켄타와 주변 사람들은 휴대폰을 꺼내 엘픽의 모습을 찍었다.

우켄타는 "백인 여성 엘픽에게 폭행과 희롱을 당했다"며 "쇼핑몰 보안요원으로부터 어떠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우켄타가 촬영한 영상에는 엘픽이 자신의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제발 나를 찍지 말아달라"며 애원하며 바닥에 주저 앉아버린다.

이어 바닥에 누워 잠시 기절한 듯 보이던 엘픽은 카운터에 기대 발작을 일으키듯 몸을 떨었고 "여기서 사라져라"라며 고함쳤다.

이에 우켄타는 매장 직원들에게 보안 요원을 불러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으나 점원들은 엘픽의 비명을 덮기 위해 음악을 더욱 크게 틀었다.

현장에 나타난 보안요원은 상황을 파악한 후 소동을 일으킨 엘픽이 아닌 우켄타에게 "쇼핑몰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했다.

현지 언론은 엘픽이 당시 출동한 경찰에 "동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될까 두려워 촬영을 중단하라 소리쳤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상에서 공유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CCTV 영상 공개해서 진위여부 따져야 한다", "여자의 연기력이 대단하다", "인종 차별이 너무 심하다", "흑인과 백인이 바뀌었으면 상황이 같았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운트 파트와 회담 요청에 中 다른 이와 회담 요구
美, 격 맞지 않는다 판단 회담 철회
내일 홍콩 투자 미 기업에 대한 경고 예정
바이든은 APEC 정상회의서 반중 연대 모색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 중국 방문이 무산됐다.

1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셔먼 부장관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한국, 몽골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중국 방문은 계획에 없었다.

하루 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셔먼 부장관이 중국 톈진을 방문해 중국 측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 회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했다.

셔먼 부장관의 중국행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앵커리지에서 열렸던 고위급 회담이 극한의 갈등으로 종료된 상황에서 양국 관계 개선의 시발점이 기대됐지만, 중국은 소극적으로 임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셔먼 부장관이 ‘카운터파트’인 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중국은 외교부 미주·정책 담당 부부장을 만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에 진척이 없자 미국은 회담 계획을 포기했다.

미국은 앞서도 로이 오스틴 국방부 장관과 중국 군부 최고 실세인 쉬치량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회담을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중국은 쉬치량보다 격이 떨어지는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을 고집해 회담이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한 주요 외신은 미국이 다음 날 예정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의 홍콩 사업에 대한 경고와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정상회의 화상 참석을 앞두고 양국 갈등이 좁혀지지 않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홍콩 문제에 관한 질문에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서 동남아 국가 정상들과 첫 대면 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중국에 맞서는 반중연대를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셔먼 부장관도 한국 일본 몽골을 연쇄 방문하며 역시 반중 연대를 모색한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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