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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7-13 08:0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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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작년까지 5년 연속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BMW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BMW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 증가율(전년 대비)은 벤츠의 배가 넘는다. 두 회사 모두 하반기에 전기차를 포함한 신차를 내놓을 예정이라 이 신차의 인기에 따라 올해 수입차 1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파워볼실시간


더 뉴 E클래스./벤츠 제공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벤츠는 6828대, BMW는 6502대를 판매했다. 작년 6월에는 벤츠 7672대, BMW 4069대로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났으나 대폭 줄어든 것이다. 지난 2월에는 벤츠와 BMW의 판매 격차가 50여대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상반기 판매량을 보면 벤츠는 4만2170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했고, BMW는 3만6261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2.6% 증가했다. 상반기 수입차 판매 대수는 14만7757대로 작년 상반기(12만8236대)대비 15.2% 증가했다. 벤츠가 전체 평균과 비슷한 증가율을 보인 반면, BMW는 전체 수입차 판매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다.


BMW 530e./BMW 제공

모델별 판매량을 보면 벤츠는 E클래스, BMW는 5시리즈와 3시리즈가 실적을 이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 벤츠 E250은 7253대 판매돼 베스트셀링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E350 4매틱은 3660대로 3위다. BMW는 520 모델이 3738대로 2위, 530e가 2713대로 5위, 320 모델이 2551대로 6위를 기록했다.

하반기에 두 회사는 전기차를 각각 두 종씩 출시할 예정이다. 벤츠는 EQA와 EQS를 BMW는 iX와 iX3를 출시한다. 이들 모델의 판매량이 1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벤츠 EQA

벤츠는 지난달 준중형 전기 SUV인 EQA 실물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 뒤, 12일부터 국내에서 공식 판매하고 있다. 판매 가격이 6000만원 이하여야 정부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데, 벤츠는 EQA 가격을 5990만원으로 책정했다. 1회 충전시 306㎞를 주행할 수 있으며 ‘AMG 패키지(AMG Package)’와 ‘AMG 패키지 플러스(AMG Package Plus)’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BMW iX./BMW 제공

BMW도 iX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iX는 BMW 준대형 SUV인 X5와 비슷한 체급이다. 아직 국내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럽에서는 7만7300유로로 책정됐다. 한화로 1억원 수준이다. 최고출력은 500마력 이상, 유럽 WLTP 기준 600㎞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X3를 기반으로 한 전기 SUV iX3도 연내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80kWh 배터리를 장착해 WLTP 기준 460㎞를 주행한다.

전기차 이외에도 벤츠는 C클래스 완전변경 모델, CLS 부분변경 모델, AMG GT 4도어 쿠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BMW도 최근 M3, M4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4시리즈 그란쿠페, M440i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기부 문화 위축 막겠다”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의원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탈세 의도가 없는 공익적 기부 재산에 대한 압류를 막는 내용을 뼈대로 한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익법인이 출연받은 재산을 3년 내 직접 쓰지 않는다면 증여세가 부과된다는 사후 부과요건을 관할 세무서장이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하는 고지의무 규정이 신설됐다.

앞서 세무 당국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재산 기부로 구성된 김영삼민주센터에 거액의 세금을 부과한 후 체납을 이유로 재산 압류에 나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재산을 기부할 때 법인세와 증여세가 발생했는데, 이를 체납하자 당국이 사전 통보 없이 토지를 압류했다는 게 김 전 대통령 측 입장이었다.

서 의원은 “민주주의 교육의 장을 만들어 후학을 양성하고자 한 김 전 대통령의 뜻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부 문화를 위축시킬 수 있는 후진적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했다.파워볼실시간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엔씨소프트 ‘리니지 형제’의 아성을 넘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대 앱 마켓 매출 선두를 달리면서 장기 흥행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분석에 따르면 ‘오딘’은 지난 5일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합 일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날 ‘오딘’은 DAU(일간 활성 사용자 수)도 39만7245명을 기록해 모바일 RPG 중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80만885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출시 초반 성적. /자료제공=모바일인덱스
지난달 29일 ‘오딘’ 출시일에 기록된 DAU는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44만6085명이다. 출시 첫날로 놓고 보면 넷마블 ‘제2의나라’(57만1171명)나 엔씨 ‘리니지2M’(54만4386명)에 못 미쳤다. 하지만 출시 7일차 DAU는 30만565명으로 ‘제2의나라’(32만3106명) 및 ‘리니지2M’(30만4240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오딘’을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연령층은 30대(34.9%)다. 이어 20대(28.8%), 40대(23.2%), 50대(7.0%), 10대(4.0%), 60대 이상(2.1%)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 비중은 남성이 70.2%, 여성은 29.8%로 나타났다.

‘오딘’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이 앱을 신규 설치한 안드로이드 기기는 78만대에 달했다. 지난 5일 기준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구글과 애플을 합산해 4시간34분으로 집계됐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대단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이 가족 관련 의혹에 대해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자 이를 비꼰 것이다.

이 지사는 12일 SBS 인터뷰에서 "가급적이면 검증은 후보자 본인의 문제로 제한해야 한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대통령이 될 사람이면 가족도 무한 검증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배우자가 결혼하기 전 직업이나 사생활 등을 결혼한 후 남편이 책임져야 한다고 검증하는 건 지나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제가 그 말씀을 드린 후에 (윤 전 총장이) '난 아무 문제 없이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 것을 보고 '좀 대단하신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가족 의혹에 대해 "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오지도 않았다"고 말한 것을 지목한 것이다.

이 지사는 자신의 '점령군' 발언에 대한 윤 전 총장의 비판에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저에 대한 첫 공식 언급이 색깔론이었다. 그것도 왜곡해서"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자신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서는 "언론과 의료진 앞에서 객관적인 검증을 했기 때문에 호사가들의 이야깃거리는 되겠지만, (검증은)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KBS와 인터뷰에서는 이른바 '형수 욕설'에 대해 "제가 잘못한 것이고 또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이어 "어머니와의 관계라든지, 운명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여권 주류가 아니라는 지적에는 "밖에서 보면 모두가 친문이지만 안에서 보면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저는 당내 세력 관계에서 보면 비주류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의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신청에 대해서는 "정치도의에도 어긋나는 일이지만 심하게 말하면 형사법상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여권 일각에서 이 지사의 대선 승리 시 문재인 정부 계승이냐, 이재명 1기냐는 말이 나오는 데 대해 "둘 다 맞는 말"이라며 "공은 승계하고 과는 고치고 필요한 건 더해서 더 새로운 정부를 만드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버려야 할 과가 무엇이냐는 질문엔 "부동산 문제 같은 것"이라며 "관료들의 저항"을 최대 패착 요인으로 꼽았다.
[경향신문]

선유도 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놀이기구 짚라인을 타고 하강하던 탑승객이 돌풍에 보조라인쪽 밧줄이 넘어오자 이를 밀쳐내다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5시쯤 군산시 선유도 옥도면 스카이썬라인(짚라인)에서 탑승객 A씨(여·23)가 하강중 몸쪽으로 넘어오는 밧줄을 밀쳐내려다 손바닥에 화상과 찰과상을 입었다. 이 밧줄은 쇠줄 아래 설치된 보조라인인데 갑자기 돌풍이 불면서 탑승객쪽으로 몰아쳤다.

A씨는 “라인을 출발해 속도가 붙었는데 갑자기 바람이 몰아치자 옆쪽 보조 밧줄이 내 목 쪽으로 날아와 순간적으로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걸쇠를 잡고 있던 손을 뻗어 밀쳐냈다”면서 “이 과정에서 마찰이 생겨 손을 다쳤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반깁스를 하고 통원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병원 진단을 받은 상태다.

A씨의 아버지 B씨는 “재수가 좋아 가벼운 상처에 그쳤지 자칫 목을 타격했다면 사망사고가 날 수 도 있었다”면서 “바닷가여서 바람이 늘 불 수 있는 곳인데 안전요원들의 대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이 강화되고,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짚라인 사고는 이번만이 아니다. 2016년 8월에도 탑승객 4명이 서로 추돌해 1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도 바람에 의한 것이었다. 먼저 하강한 2명이 마주 불어온 바람에 멈춰 섰는데 뒤 따라 하강한 2명이 멈춰서지 못하고 추돌한 것이다.파워볼게임

강철줄에 의지해 바다를 가로지르는 선유도 스카이썬라인은 높이 45m, 길이 700m 규모로 국내 바다 공중하강체험시설 중 가장 길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 2015년 군산시가 47억원을 들여 만든 뒤 민간업체에 위탁돼 운영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갑자기 순간 돌풍이 옆으로 불면서 로프가 체험객쪽으로 날려가 발생한 사고였다. 고객이 장갑을 꼈는데도 가벼운 화상을 당했다”면서 “직원이 바람세기를 가늠하기 위해 먼저 타보고 운행하는 등 관련 규정을 준수했는데 돌풍이 일어나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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