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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6-14 11:1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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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4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파워사다리

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 카카오는 전날보다 4.43%(6천원) 오른 14만1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62조5천941억원으로 코스피 4위를 유지 중이다. 장 초반에는 한때 네이버를 제치고 시총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이버가 2% 정도 상승 중이던 오전 9시 10분쯤에는 간발의 차로 네이버보다 시총이 높았었다.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 중으로 지난 4일 종가(12만4천원)와 비교하면 10% 이상 올랐다.

노경석 기자 newnk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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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스라엘에 좌우와 아랍계 정당을 아우르는 새 연립정부가 들어서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12년 집권이 막을 내리게 됐다.

새 연립정부는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크세네트(의회)의 신임 투표에서 1표차로 승인됐다. 전체 의원 120명 중 60명은 새 연정을 지지했지만, 59명이 반대했다. 연정에 동참하기로 한 아랍계 정당 라암에서 1명의 지지표가 이탈했지만, 반대표를 던지지 않고 기권하면서 의회 승인이 이뤄졌다.


이스라엘 시민들이 13일(현지시간) 의회가 정부 승인 투표를 마무리한 직후 텔 아비브의 라빈 광장에서 새 연립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연정은 이스라엘 역사상 첫 ‘무지개 연정’이다. 좌우와 아랍계 정당을 막론하고 8개 정당이 정권 교체를 위해 뭉쳤다. 새 정부의 임기 4년 중 처음 2년은 극우정당 야미나의 나프탈리 베네트 대표(49)가 총리를 맡는다. 2023년 8월부터 향후 2년간은 중도 성향의 정당 예시 아티의 야이르 라피드(58) 대표가 총리직을 승계하기로 했다. 라피드 대표는 전반기 연정에서는 외무장관직을 맡기로 했다.

이스라엘인들은 라빈 광장에 모여 춤추고 노래하며 새 정부 승인을 축하했다. 시민 에레즈 비주너는 로이터통신에 “이스라엘의 한 시대가 끝나는 것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그들의 성공과 우리를 다시 하나로 통합시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베네트 대표는 신임투표에 앞서 한 연설에서 정치적 분열을 해소하고 이스라엘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극심한 정치적 분열 속에 지난 2년간 무려 4차례 총선을 치렀다. 연설을 하는 동안에도 네타냐후파 의원들은 “거짓말쟁이”, “부끄럽다” 등의 고함을 외쳤다. 베네트 대표는 네타냐후의 재임 기간에 대해 “오랜 기간 집권했으며 성과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이란에 대해서는 강경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란과 핵협정을 재개하는 것은 실수이며, 세계에서 가장 어둡고 폭력적인 정권 중 하나에 다시 합법성을 부여하는 오류”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의 새로운 총리를 맡은 나프탈리 베네트(오른쪽)와 새 정부의 외무장관을 맡은 야이르 라피드.신화연합뉴스

새 정부의 구성으로 네타냐후의 장기 집권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 네타냐후는 1996년부터 3년간, 2009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총리로서 이스라엘을 통치했다. 네타냐후는 앞으로 야당 지도자로 활동하며 재차 집권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그는 이날 의회에서 “우리가 야당이 될 운명이라면, 그것을 무너뜨릴 수 있을 때까지 머리를 높이 들고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새 연정이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지 못할 것이며, 때론 우방인 미국과 국제사회의 압박을 이겨낼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새 연립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미국의 안보 지원에는 흔들림이 없을 것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미국민을 대표해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 차기 총리이자 외교장관인 야이르 라피드 등 이스라엘의 새 내각 모든 이들을 축하한다”며 “미국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지지하는 데 있어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네트는 이에 트위터를 통해 “두 나라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화답했다.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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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페인 등 13개 국가 1315명 대상 시험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 구두 발표 예정”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셀트리온이 14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이날 임상 3상 결과 발표 소식과 함께 “(렉키로나가)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부터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다.파워볼사이트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임상 3상에서 중증 악화율과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에 대한 4개의 주요평가지표(1차 평가지표 1개, 2차 주요평가지표 3개) 모두 치료군과 위약군 간의 명확하게 차이가 났다고 한다. 렉키로나(40㎎/㎏)를 투여한 환자군은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과 비교해 중증 악화율이 고령, 기저질환 동반 등 고위험군 환자에서 72%(1차 평가지표), 전체 환자에서 70% 감소(2차 주요 평가지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 3상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렉키로나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국내외 의료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에게 렉키로나가 처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2021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지 기자 mae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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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양, 김정현 기자] 손흥민이 동료 에릭센을 향해 쾌유의 메시지를 보냈다.

손흥민은 13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최종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역전 PK 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송민규의 자책골 유도 장면을 돕는 코너킥을 처리하는 등 전담 키커로서 팀의 득점을 돕는 역할을 했지만 중요한 순간 PK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손흥민은 굳은 표정과 함께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손가락으로 '2'와 '3'을 표현한 그는 이후 카메라에 달려가 '에릭센, Stay strong. I love you(힘을 내, 에릭센. 사랑해)'라며 그에게 쾌유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후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진' 세레머니를 했다.

이날 레바논전에 앞서 13일 새벽에 열린 UEFA 유로 2020 B조 덴마크와 핀란드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전 토트넘 홋스퍼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전반 40분경 상대 박스 왼쪽 부근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주심과 선수들의 발 빠른 대처로 에릭센은 5분간 심정지 이후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오늘 경기를 위해 경기를 보지 않고 잤다. 아침에 소식을 듣고 연락을 했지만, 마음이 불편했다. 같은 축구인이자 동료로서 그런 일을 당해 너무 걱저오댔다. 친하게 동료여서인지 경기를 치르는 중에도 신경이 쓰였다"라고 말했다.

에릭센은 손흥민이 합류한 2015/16시즌부터 지난 2020년 1월까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맹활약했다. 이른바 'DESK'라인이라 불리는 델레 알리-에릭센-손흥민-해리 케인의 공격진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역사를 쓰기도 했다.

한편 에릭센의 덴마크는 1시간 반가량 경기를 중단한 뒤 재개했고 핀란드에 결승 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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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오늘 본입찰을 시작으로 다음주엔 최종 인수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때 인수자를 찾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국제선 운항 재개 기대감으로 오히려 인수 경쟁이 더 치열해진 모습입니다.

김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스타항공이 오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을 진행합니다.

하림그룹과 쌍방울그룹 등 기업 10여 곳과 사모펀드 운영사가 인수전에 뛰어든 상탭니다.

이들 10여 곳은 이미 이달 초 이스타항공에 대한 예비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본입찰을 마치면 다음주 21일쯤 최종 인수 후보자가 가려질 예정입니다.

항공업계 불황으로 비관론이 컸던 이번 매각은 최근 들어 오히려 인수전에 불이 붙는 모양샙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향후 해외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부가 트래블 버블, 즉 격리면제여행권역 체결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하반기 국제선 운항 재개 기대감이 커진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변수는 이스타항공의 부채 규몹니다.

현재 공익채권은 체불임금과 퇴직금 등 7백억 원, 채권자가 법원에 신고한 회생채권도 천850억 원 정돕니다.

채무조정을 거쳐도 이스타항공이 갚아야 할 돈은 최소 천억 원 정도, 인수 금액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스타항공 노조는 해고된 노동자들을 조속히 복직시킬 수 있는 기업이 인수해야 한다며 항공산업을 선도할 준비된 기업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태욱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김태욱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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