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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1-14 12:2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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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브론 제임스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일까?
▲ 르브론 제임스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일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집만 떠나면 무적이다. 아직까지 패배가 없다.

LA 레이커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28-99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올 시즌 원정 경기 7전 전승을 거뒀다. 개막 후 원정 7연승은 레이커스 구단 신기록이다. 레이커스는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유지했다. 서부뿐 아니라 리그 전체에서도 1위다.

르브론 제임스는 3점슛 5개 포함 2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18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벤치에서 나온 몬트리즐 해럴도 21득점 6리바운드로 존재감을 보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연패에 빠졌다. 서부 콘퍼런스 11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레이커스에게 끌려갔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7득점을 기록했지만, 전체적인 선수들의 공격력이 떨어졌다.

시작부터 레이커스가 경기를 주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데이비스를 막을 수 없었다. 데이비스는 오클라호마시티의 다리우스 베이즐리를 상대로 포스트업, 중거리 슛 등을 성공하며 마음껏 득점했다.

르브론은 외곽에서 펄펄 날았다. 앞에 수비수가 막고 있었도 그대로 3점슛을 던져 넣었다. 르브론-데이비스 원투 펀치의 득점행진에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이 맥을 못차렸다.

레이커스 벤치도 강했다. 주전들이 나가면 해럴, 마키프 모리스, 카일 쿠즈마 등이 득점에 참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좀처럼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하미두 디알로가 3쿼터 종료 버저비터 장거리 슛을 넣었지만 거기까지였다.

4쿼터 중반까지도 20점 차 이상 앞서가자 레이커스는 르브론, 데이비스를 뺀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도 일찍 주전들을 불러들이며 백기를 들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25억 달러 수요예측에 123억 달러 '뭉칫돈'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전망에 해외투자자 러브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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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SK하이닉스(000660)가 25억 달러(한화 약 2조7,440억 원) 규모 외화채권을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 올해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반도체 업황과 미국 인텔사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에 따른 시장지위 강화 전망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25억 달러 규모 외화채권 발행을 위해 해외시장에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23억 달러(약 13조5,000억 원)의 뭉칫돈을 끌어모았다. 발행 주관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트스위스, BNP파리바, HSBC, JP모건이다.

트렌치(만기구조)별로 살펴보면 5억 달러를 모집한 3년물에 28억 달러, 5년물(10억 달러)에 41억 달러가 들어왔다. ESG채권으로 발행하는 10년물(10억 달러)에도 54억 달러의 매수 주문이 쏟아져 흥행했다.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받은 수요예측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SK하이닉스는 직전 발행인 지난 2019년 9월에도 총 35억 달러(약 4조1,700억 원)어치의 대규모 매수 주문을 받았다.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자금조달비용도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발행 금리를 동일 만기 미국 국채 대비 각각 115bp(1bp=0.01%포인트), 140bp, 180bp 줄이는데 성공했다. 3년물 1.07%, 5년물 1.52%, 10년물 2.48% 수준이다.

회사는 과점화된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업계에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구축하면서 우수한 사업 안정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서버디램(DRAM)과 SSD 수요가 늘어났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3·4분기 영업익은 4조4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3% 증가했다. 올해도 서버와 전기차 등 전방산업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산업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디램에 이어 낸드메모리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90억 달러(약 9조8,770억 원)에 미국 인텔사의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이번 M&A(인수합병)을 통해 키옥시아를 제치고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글로벌 2위의 낸드 사업자로 부상할 것”이라며 “시장점유율이 기존 10%에서 20% 수준으로 크게 확대되면서 경쟁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발행하는 외화채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20억 달러 규모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현대캐피탈아메리카(Hyundai Capital America)의 달러 채권에도 매수세가 쏟아지면서 역대 최저 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 IB업계의 한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세계 각 국의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글로벌 회사채 시장이 빠르게 회복됐는데 국내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현금 보유량을 늘리면서 외화 조달을 줄였다”며 “발행 물량이 줄어들어 수급적으로 투자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민경기자 mkkim@sedaily.com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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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SK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브랜든 나이트(46) 전 코치가 SK의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SK 와이번스는 14일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로 나이트 전 키움 히어로즈 투수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SK는 "이번에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와 아티 르위키의 활약이 올 시즌 팀 마운드 재건은 물론 팀 성적 향상의 핵심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에 외국인 투수들의 원활한 KBO리그 적응을 돕기 위해, 외국인 투수와 코치로 10년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나이트 전 코치를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이트 어드바이저의 계약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1월 16일 국내 입국 후 곧바로 외국인 선수들의 자가격리 장소인 제주도로 이동해 빠른 KBO리그 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신규 외국인 투수 대상으로 선수 관리 및 훈련 지원, KBO리그 및 한국 문화·예절·소통 교육, 멘탈 케어 등이다.

나이트 어드바이저는 SK 구단을 통해 “KBO리그에서 계속 일할 수 있어서, 그리고 SK와 같은 명문 구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그 동안 KBO리그에서 선수, 코디네이터, 코치 등을 맡아 많은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고 소통하면서 초기 한국 생활 적응에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들을 중점적으로 전수하고자 한다. 폰트와 르위키 선수가 KBO리그와 SK 와이번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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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이트 어드바이저는 2009년 KBO리그에 데뷔해 2014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한 후 SK 와이번스 현지 스카우트(2014년), 화성 히어로즈 투수 코디네이터(2016년), 넥센·키움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2017~2020년) 등 여러 보직을 거치며 KBO리그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재성(왼쪽, 홀슈타인킬), 마누엘 노이어(가운데, 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재성(왼쪽, 홀슈타인킬), 마누엘 노이어(가운데, 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이재성(홀슈타인킬)은 독일 최강 바이에른뮌헨을 상대로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홀슈타인킬은 14일(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32강전에서 바이에른뮌헨과 연장까지 12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내용은 합격점을 줄 만했다. 올레 베르너 감독이 120분을 모두 뛰게 하고, 승부차기까지 맡긴 데엔 이유가 있었다.


이재성은 최전방에 배치됐지만 공격 시엔 최전방에 머물지 않고 왼쪽 측면으로 자주 움직였다. 무리하게 중앙 수비수들과 경쟁을 펼치지 않고 주변을 살렸다. 전반 13분 이재성이 왼쪽 측면으로 빠져나와, 반대편에서 침투하는 핀 바르텔스를 공간을 겨냥해 왼발 패스했다. 2명의 수비수는 지나친 뒤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차단되긴 했지만 좋은 시도였다.


폭발적인 신체 능력은 없지만, 기술을 바탕으로 한 볼 소유가 좋았다. 하지만 무리하게 공을 끄는 대신 동료들을 활용했다. 전반 25분엔 경기 흐름을 읽는 것이 좋았다. 왼쪽 측면으로 빠져 나왔지만 좋은 위치를 잡은 동료를 발견하지 못하자 수비수가 올라올 시간을 벌었다. 요하네스 판던베르크가 올라오자 공간에 패스했다.


공간을 읽는 눈도 좋아 기회가 날 땐 팀이 준비한 대로 뮌헨의 수비 뒤 공간을 노렸다. 전반 38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긴 했지만 단숨에 뮌헨 수비 뒤를 노려 골망을 흔들었다. 공격수로서 임무도 성실하게 수행했다.


킬은 후반전 다시 위기를 맞았다. 후반 2분 만에 실점한 뒤 킬도 전진해야 했다. 이재성은 전방 압박을 펼치고, 공격 기점이 되면서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내내 간결한 패스로 측면으로 패스를 내줬다. 후반 다만 마침표를 찍지 못하면서 경기를 끌려갔다.


공격수로 시작했지만 후반전 중반 이후부턴 수비적으로 기여했다. 베르너 감독은 후반 32분 교체카드를 빼들었다. 야니 제라와 같은 장신 공격수를 투입하며 선이 굵은 공격을 노렸다. 이재성은 아예 위치를 옮겨 중앙 미드필더로 위치를 옮겼다. 이재성은 요소요소에서 공을 끊어내고, 크로스 차단까지 하며 킬의 희망을 이어 갔다. 팀에 대한 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재성은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분데스리가를 포함해 빅리그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킬은 승격을 위해 계약을 1년 남긴 이재성을 붙잡는 초강수를 뒀다. 이재성은 뮌헨을 맞아서도 자신의 진가를 충분히 발휘했다. 1부 리그 선수들을 상대로도 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독일의 축구 전문지 '키커'의 통계에 따르면 이재성은 40개 가운데 35개의 패스를 성공했다. 88%의 높은 성공률이다. 뮌헨 수비진의 거센 압박 속에서도 제 몫을 했다는 뜻이다. 듀얼(1대1 대결)에서도 50% 승률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개인 기량이 앞서는 팀들이 듀얼에서 우위를 점하기 마련인데, 이재성은 뮌헨에 크게 밀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오프사이드 5개를 기록했지만, 이것은 뮌헨의 전진한 수비 뒤를 노리려는 노력의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뮌헨과 경기 격차가 컸기 때문이다. 또한 최전방에 동료를 두고 자신의 주 포지션인 공격 2선에 배치돼 침투했다면 다른 결과를 받아들 수도 있었다.


뮌헨이 최근 주춤한다고 하지만, 개인 기량에서 분데스리가 최고라는 것엔 이견이 없다. 이재성은 그 속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했다.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이재성을 주목하는 구단들은 여전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동향 소식지 28호 발간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올해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액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된다. 일반 가정은 종전처럼 정액 20만원이 지원된다.

14일 환경부가 발간한 '푸른 하늘을 위한 모두의 발걸음' 제28호에 실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계획'에 따르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 누적 실적은 사업을 시작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4만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23만대를 추가 보급하는데 일반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친환경보일러를 새로 설치할 경우 20만원을 정액 지원 중이다. 특히 저소득층에는 작년 50만원에서 올해부터 60만원으로 지원금을 높인다.

'푸른 하늘을 위한 모두의 발걸음'은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동향을 담은 소식지로 지난해 1월에 처음 발간한 이후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환경부 누리집과 우리동네 대기정보(Airkorea) 앱에 공개된다.

이번 28호 소식지에는 국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계획 외에도 최근 중국 베이징의 초미세먼지가 38㎍/㎥로 측정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내용 등을 담은 중국 생태환경부 발표 자료를 소개했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또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27일까지 베이징, 텐진, 허베이 등 3개 중점지역 80개 도시의 중(重)오염 발생 횟수가 100회로, 2019년 동기 195회 대비 47.8%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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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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