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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10-16 16:2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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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세욱이 꿈을 위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음을 밝혔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MBN '보이스트롯' 1, 2위를 나란히 나눠 가진 박세욱, 김다현이 함께했다.

이날 박세욱은 오랫동안 이어온 무대의 꿈을 전했다. 박세욱은 "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류덕환이란 친구와 함께 연극을 하고, 음반도 내보고, 지금까지 뮤지컬 연극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껏 "한단계씩 올라가고 있었다"고.

박세욱은 뮤지컬 동료들이 무척 축하해줄 것 같다는 말에 "동료들이 얼마 전 전화 와서 오빠, 형 보면서 언젠가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하더라).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더라"고 일화를 밝혔다.

박세욱은 꿈을 지켜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가리지 않고 해본 경험도 전했다. 박세욱은 "포항제철소에서 사람 허리 만한 전선을 이어다가 붙이는 작업이 있다. 엄청 무겁다. 그걸 갖고 다니며 연결하는 일들. 그게 벌이가 된다. 그리고 고깃집 닭갈비, 삼겹살. 배달 아르바이트"라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뉴스엔 박아름 기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출연한다.

고아성, 이솜, 박혜수는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박혜수는 SBS 'K팝스타4' 출연 당시, 탈락 위기에 놓인 자신에게 와일드 카드를 사용해 살려준 유희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또 박혜수는 '스케치북' 첫 출연 소감에 대해 “이런 큰 곳에서 노래하는 게 'K팝스타' 이후로 처음인데, 내가 노래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되어 울컥했다”며 음악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한편 세 사람은 드라마와 영화 OST를 발표할 만큼 평소 음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합숙할 만큼 친해져 코로나19 이전 노래방에 가서 자주 불렀던 ‘노래방 애창곡’들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때 가수가 꿈이었던 박혜수는 수준급 보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토크가 끝난 후 이어진 무대에서 고아성X이솜X박혜수는 김현철 히트곡 ‘왜 그래’를 선곡, 김현철과는 또 다른 세 사람만의 상큼발랄함이 돋보이는 무대로 매력을 뽐냈다.파워볼게임

10월16일 방송.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이웃 주민 "112 신고 후 문 여는 순간 초등생 집으로 들어와"
추락 사고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추락 사고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집에 있다가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1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만난 강모(26·여)씨는 전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집에서 외출 준비를 하고 있던 강씨는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는 "문밖으로 살려달라는 다급한 소리가 들려왔다"며 "분명 여자아이의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무서운 마음을 뒤로하고 인터폰을 확인해 현관문 앞 상황을 살폈지만, 화면상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강씨는 고민할 새도 없이 곧바로 112에 신고를 했고 다급한 마음에 문을 열었다.

그러자 아파트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에 초등학생 여자아이와 흉기를 든 남성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아이는 문이 열리자 재빠르게 남성을 피해 강씨의 집으로 뛰어들었고 당황한 듯 우왕좌왕하던 남성은 창문을 넘어 그대로 뛰어내렸다.

사회복지학과 출신인 강씨는 놀란 마음을 진정하고 침착하게 아이의 상태부터 살폈다.

아이의 손에는 피가 나고 있었고 옷 일부가 뜯어져 있었다고 한다.

강씨는 "흘린 피를 닦아내고 지혈을 했다"며 "당시 아이가 많이 놀라서 계속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와 있던 남성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바로 뛰어내렸다"며 "안경을 쓰고 다소 앳된 얼굴이었는데 나중에 성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아파트 15층에서 추락한 A(21·남)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3분께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B양을 흉기로 위협하며 옥상으로 끌고 가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B양이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태라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 사고 전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파워볼

추락 사고 현장 [촬영 김상연]

추락 사고 현장 [촬영 김상연]
goodluck@yna.co.kr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유벤투스의 주장 조르조 키엘리니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직접 통화를 나눴다.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소집 훈련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응급의료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돌아간 호날두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TV로 관람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호날두는 10월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소속팀 유벤투스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2주 동안 자가격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최소 10월 말은 돼야 복귀가 가능하다. 18일, 26일에 열리는 세리에A 4, 5라운드와 21일 디나모키에프를 상대로 한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결장이 유력하다. 29일 바르셀로나전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호날두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았으나 뚜렷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 주장 키엘리니는 "호날두와 통화했는데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일광욕 중이라고 말하더라"며 호날두의 몸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키엘리니는 "축구선수들은 우리가 위험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필요한 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 중이다. 이러한 선수 감염 사실도 크게 놀랍지 않다. 축구는 중요한 사업이고 사회적인 가치가 크기 때문에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272450)에 대한 ‘화물전용기 전환’과 ‘카고 시트백(Cargo Seat Bag·가방에 화물을 포장해 기내 좌석 위에 싣는 것)’ 방식의 화물 운송사업을 승인하기로 했다. 진에어는 그동안 항공기 하단의 수화물칸을 활용하는 ‘벨리카고(Belly Cargo)’ 방식으로 화물을 운송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기내에 좌석을 모두 제거해 화물을 싣는 화물전용기도 운행할 수 있게 된다. LCC업계에서 화물전용기 전환과 카고 시트백 방식을 동시에 운행하는 것은 진에어가 최초다.

16일 항공업계와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진에어에 대한 화물전용기 전환 신청을 승인하기로 했다. 앞서 진에어는 자사가 B777-200ER 여객기에 대해 추석 연휴까지 여객 운송을 마친 뒤, 기내 좌석을 철거하고 안전 설비를 장착하는 등 개조 작업을 진행했다. 화물기 전환을 위해서는 화재 감시와 대응을 위한 적정 기내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하고 휴대용 소화기 탑재 등 방염요건에 준하는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진에어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 /진에어

동시에 진에어는 기내 좌석 상단에 화물을 싣는 카고 시트백 방식의 화물 운송사업도 국토부에 신청한 상태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악화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 운송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는 "LCC 항공사의 화물 탑재와 관련해, 기내 개조를 한 뒤 운항에 문제 없다는 제작사의 적합성, 안전성 검사를 받는 경우 화물전용기로 승인을 해주기로 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승객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CC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국토부는 항공업계 지원을 위해 기내 화물 운송을 조건부로 허가하고 있다. 방식으로는 ▲기내 수화물칸을 활용하는 벨리카고 ▲기내 좌석 위에 화물을 싣는 카고 시트백 ▲기내 좌석을 떼어내고 화물을 싣는 화물전용기 등이 있다.

그간 진에어는 벨리카고 방식으로 약 15톤 규모의 화물을 타이베이, 방콕 노선 등에 투입해왔다. 화물전용기로 전환될 경우, 탑재 규모가 10톤 가량 늘면서 총 25톤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화물전용기에 대해 기내 좌석의 90% 이상을 떼어내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아직 노선을 확정하진 않았지만 국토부의 승인이 날 경우, 화물전용기와 카고 시트백 방식의 비행기를 동시에 운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LCC 업계는 화물 운송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티웨이항공(091810)은 최근 기내 화물 운송 사업을 위한 국토부 승인을 마치고, 11월부터 베트남 호치민 노선에 화물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제주항공(089590)과 에어부산(298690)도 화물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진에어처럼 항공기를 개조하는 것까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조한 항공기를 다시 여객기로 전환하는 데 비용이 상당히 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개조보다는 여객기 좌석에 '카고 시트백(Cargo Seat Bag)'을 씌워 화물을 싣는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재 화물 사업의 경우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화물 사업이 LCC 업계의 수익성 개선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미국이나 유럽 노선을 운행하는 대형항공사와 달리, LCC 업계의 경우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가까운 지역의 노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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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는 운영비 마련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조종사가 자격 유지를 위해서는 일정 기간 비행기 이착륙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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