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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10-14 16:46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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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의 리키 푸츠가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푸츠는 2019/20시즌 키케 세티엔 감독 아래서 바르사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체격은 왜소하지만, 빼어난 기술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바르사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푸츠는 지난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올리며 세상에 이름을 떨쳤다.

축구선수로 이제 막 이름을 알렸지만, 그는 어릴 적 축구보다 테니스를 먼저 시작했다. 그러나 테니스엔 재능이 없었고, 축구로 전향하게 됐다.

푸츠는 13일(한국 시간) 스페인 축구 협회 채널을 통해 “난 테니스와 골프 치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8살 때 어머니의 영향으로 테니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난 어느 날 2-6, 4-1로 완패했던 걸 기억한다. 당시 아버지는 날 보고 ‘우리 여기서 뭐 하는 거지?’라고 했다”며 테니스를 그만둔 이유를 전했다.

푸츠는 결국 테니스를 관두고 축구를 시작했다. 그는 “두 달여 만에 지역팀 자바크 테라사에 들어갔고, 14살에 바르사와 에스파뇰이 날 불렀다”고 했다.

결국 푸츠는 바르사를 택했고, 2013년부터 구단 유소년 시스템(La Maisa)에 들어가 기량을 갈고닦았다. 지난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낸 푸츠는 올 시즌부터 1군에 정식 승격했다.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3명 집단감염, 송파구 잠언의료기기 7명 양성

영등포 지인 모임 11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사례 비율 17.5%

연합뉴스
해뜨락 요양병원 방역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4일 오전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새마을 방역단이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요양병원은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2020.10.14 handbrother@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김다혜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연일 속출하고 있다.

특히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 해뜨락요양병원 50여명 무더기 확진…"외부 면회객 일절 없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부산 북구의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총 53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를 보면 이 요양병원 환자가 42명으로 대다수였고, 나머지 11명은 간호 인력 5명과 간병 인력 6명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요양병원 관련 첫 확진자는 간호조무사이다.

그는 지난 8일 저녁 근무를 한 뒤 밤늦게 퇴근했는데 당시 발열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 날인 9일에는 증상이 사라졌지만, 이후 10일에 다시 미열이 생겨 검사를 받았고 재검사 끝에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조사된 내용에 따르면 해뜨락요양병원은 현재 방역수칙을 고려해 외부 면회객을 일절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표환자 역시 발열이 확인된 이후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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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이 요양병원에서 감염 전파 고리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감염원을 찾고 있다.

확진자 중에는 지난 12일 사망한 환자 1명이 포함돼 있는데, 간호조무사는 역학조사에서 "사망한 환자를 지난 7일 온종일 돌본 뒤 열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 팀장은 "5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을 보면 한 번의 노출로 (이뤄졌다고) 설명하기엔 어려울 것"이라며 "일정 기간 해당 장소 내에서 어떤 전파의 고리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게 합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환자들의 중증 여부를 살펴 치료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병원을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한 상태이므로 향후 며칠 간격으로 전수 검사를 거쳐 추가 확진자를 찾아내는 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곽 팀장은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직원과 환자 등 총 264명을 검사했다"면서 "최근 퇴원한 환자를 조사하고 병원에 다녀간 외부업체 직원 등까지 확인하게 되면 검사 대상이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부산 북구 만덕동 일대에서 식당, 목욕탕 등을 고리로 한 확진 사례가 있었던 것과 관련해 "앞서 집단 발생이 있었던 목욕탕 등과 지리적으로는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라면서도 "실제 교류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0.14 hama@yna.co.kr



◇ 친구·지인 모임 감염 잇따라…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 누적 61명

수도권에서는 친구·지인 모임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지인 모임과 관련해 지난 4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명이 됐다. 이 가운데 지인이 7명, 이들의 가족이 4명이다.

경기 동두천시의 친구 모임 사례 역시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3명이 됐다.

이 사례와 관련해 방대본은 지난 1일과 4일 가족 모임과 3일 동두천시 주점·식당·카페에서 있었던 친구 모임을 통해 다른 친구,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같은 시설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추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기 의정부시의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늘어 총 61명이 됐다.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도 확인됐다.

서울 송파구의 의료기기 제조·도소매 업체인 '잠언의료기기'에서 지난 6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7명이 됐다. 이 업체를 방문한 3명과 그들의 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곽 팀장은 잠언의료기기에 대해 "의료기기를 갖다 놓고 이용자들이 와서 쉬거나 누워서 치료를 받는 공간이었다"면서 "많은 분이 같은 공간 안에 밀집해 있을 수 있는 장소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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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불명' 환자는 20% 아래를 유지했다.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1천78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89명으로, 17.5%를 차지했다. 전날의 17.2%와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yes@yna.co.kr

14일 오전 11시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교차로에서 깊이 1.5~2m, 폭 1m에 달하는 구멍이 발생했다.2020.10.14.(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4일 오전 11시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교차로에서 깊이 1.5~2m, 폭 1m에 달하는 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재 1개차로를 통제하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으며 작업은 오후 6시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최근 주변 상수도관에서 발생한 누수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선전 경제특구 40년, GDP 1만3700배 증가
"최고 성공모델"... 외압 맞선 기술 자립 거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남부 광둥성 산터우를 방문해 구도심 지역을 거닐며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산터우=신화 뉴시스


"중국 인민이 창조한 세계 발전사의 기적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광둥성 선전을 찾아 일성으로 강조한 말이다. 시 주석은 이날 선전 경제특구 40주년 기념식에서 "선전은 백지상태에서 시작해 중국식 사회주의의 위대함을 가장 잘 구현한 곳"이라며 "선전의 현저한 성과와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면적 개혁을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물질문명과 정신문명 건설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는 말로 중국인의 자부심을 고취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총서기로 선출된 직후인 2012년 12월 선전을 방문해 "개혁ㆍ개방은 중국의 발전과 활력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 10월 다시 선전을 찾아 "개혁ㆍ개방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광둥성 시찰에선 "지난 100년간 보지 못한 중대한 변화를 맞아 더 높은 차원의 자립의 길로 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제 체질 개선과 기업 혁신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외부 압력을 이겨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돼 올해 40주년을 맞은 광둥성 선전시. 선전=신화 뉴시스


시 주석과 중국 지도부가 이처럼 선전에 공을 들이는 건 개혁ㆍ개방의 전초기지이자 가장 성공한 모범사례로 자부하기 때문이다. 작은 어촌마을이던 선전은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되면서 40년간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2조6,900억위안(약 458조원)으로 1979년(1억9,600만위안)에 비해 무려 1만3,724배나 증가했다. 선전이 국가라면 글로벌 30대 경제 강국 규모다.

1인당 GDP는 같은 기간 606위안에서 20만3,489위안으로 336배, 대외교역 규모는 1억1,600만위안에서 2조9,800억위안으로 2만5,670배가 각각 늘어났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영국 이코노미스트를 인용해 "전 세계 400여개 경제특구 가운데 최고 성공모델은 선전"이라고 치켜세웠다.

특히 선전은 중국의 첨단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333만7,000개의 기업이 입주한 선전에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 4만6,000개가 설치됐다. 또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공급의 80%, 드론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선전을 포함한 광둥성의 연구개발(R&D) 예산은 3,098억위안으로, 혁신 인큐베이터 1,000개를 운영하며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비약적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세계 유일의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의 성장률을 당초 1%에서 이달 들어 1.9%로 상향 조정했다.

두산 오재원.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시즌 막판 총력전에 나선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내야수 오재원을 1군에 합류시켰다.

두산 측은 14일 "오늘 오재원이 1군에 등록됐다. 대신 양찬열이 말소됐다"고 전했다.

오재원은 지난 9월 24일 이후 20일만의 1군 복귀다. 올해 올시즌 햄스트링 부상과 허리 통증, 성적 부진 등 다양한 이유로 등록과 말소를 반복하고 있는 처지다. 올시즌 성적도 타율 2할2푼9리 5홈런 2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5로 부진한 편.

하지만 프로 18년차 베테랑의 노련미를 기대할 수 있고, 대수비와 대주자로 활용도가 높다. 지난 6일 퓨처스리그 SK 와이번스 전을 시작으로 7경기에서 타율 6할(15타수 9안타) 1홈런 6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잘 벼려진 컨디션도 증명했다.

라울 알칸타라와 크리스 플렉센의 4일 로테이션을 비롯해 정규시즌 막판 스퍼트를 천명한 두산으로선 중요한 고비에 강한 오재원의 한방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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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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