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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30 12:07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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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발언 끝내게 해달라" 제지..트럼프 "바이든 아닌 당신과 토론" 불만
두 후보 모두 자기 말만 해 토론 혼란스러워지자 진행자가 목소리 높이기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29일(현지시간) 밤 개최된 미국의 첫 대선 후보 TV토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빈번한 발언 끼어들기로 진행자가 진땀을 흘렸다.

미 대선 1차 TV토론 [AP=연합뉴스]

미 대선 1차 TV토론 [AP=연합뉴스]
두 후보 모두 초반부터 인신공격성 발언을 주고받을 정도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언 도중 말을 끊고 개입하는 사례가 빈발했다.

이날 진행은 관록있는 인터뷰와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정평이 나 있는 폭스뉴스 앵커 크리스 월리스가 맡았지만 이런 트럼프 대통령을 제지하느라 애를 먹었다.

윌리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와 의료보험 문제를 언쟁하던 중 바이든 후보의 말을 중간에 계속 자르자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바이든이 발언을 끝낼 수 있도록 해달라", "지금은 바이든 차례"라고 수차례 제지했다.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자인 자신의 질문마저 가로막고 말을 이어가려 하자 "대통령님. 나는 이 토론의 진행자이고 나는 당신이 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리스는 사안마다 충돌하는 두 후보가 서로에게 발언기회를 주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말만 하며 제대로 된 토론이 진행되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모두에게 "여러분. 나는 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싫다"고 개입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솔직히 당신이 더 많은 방해를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1차 TV토론 진행자 맡은 윌리스 [EPA=연합뉴스]

1차 TV토론 진행자 맡은 윌리스 [EPA=연합뉴스]
월리스의 제지가 이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바이든)가 아니라 당신과 토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윌리스를 향해 불만을 표시했다.

월리스는 토론회 전 시청자가 "대단한 토론이었어. 그런데 진행자가 누구였지?"라고 할 정도로 가급적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토론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두 후보의 혈전에 결국 적극적인 개입에 나선 셈이 됐다.

월리스는 보수 성향 폭스뉴스에 몸담고 있지만 평소 트럼프 대통령의 진땀을 빼는 인터뷰로도 이름을 날렸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월리스를 비판하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월리스는 2016년 세 번의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마지막 토론 사회도 맡았다.

jbryoo@yna.co.kr
[동아닷컴]


[동아닷컴]
현대축구에서 풀백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거기에다 양발잡이라면 더욱 그렇다. 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 정우재(29)는 자신의 진가를 또 다시 보여줬다.동행복권파워볼

제주는 28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를 질주했다. 또 승점 44점을 확보하며 수원FC(승점 42점)를 제치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역은 정우재였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3분 코너킥 찬스에 이은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트렸다. 승부의 향방을 바꾼 결정적인 한방이었다.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역시 정우재의 몫이었다.

정우재의 ‘원더골’은 우연이 아니었다. 양발잡이인 정우재의 주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와 폭넓은 활동량을 앞세워, 그의 별명처럼 ‘들소’ 같은 투쟁심으로 좌우 측면을 모두 공략할 수 있다.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 전개 시에는 정교한 왼발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슈팅 찬스에서는 과감하게 오른발로 결정짓는다.

실제로 이번 시즌 정우재가 기록한 3도움은 모두 왼발, 2골은 모두 오른발에 나왔다. 노력의 결실이었다. 남기일 감독과 전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수없는 반복 훈련으로 몸에 익혔다. 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임팩트 순간 뭔가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평소 훈련(세컨드 볼 상황에서 슈팅)했던 장면이다. 충분히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날 정우재는 원더골뿐만 아니라 ‘오지마 세리머니’로 강렬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정우재는 득점 후 다가오지 말라는 손짓을 취했다. 최근 제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만든 일명 ‘오지마 세리머니’였다. 또한 ‘오지마 세리머니’는 다이렉트 승격을 위해 2위 수원FC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자는 선수단의 강력한 목표 의식도 전하고 있다.

정우재는 “이번 시즌 남기일 감독님의 믿음 아래 더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잘 맞는다. 수원FC의 추격이 만만치 않지만 선수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있다. 오로지 앞만 보고 있다. 오늘 보여준 ‘오지마 세리머니’ 역시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이러한 제주의 강한 의지까지 담고 있다. 반드시 승격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1차전에서 패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탬파베이에 1-3 패배를 당했다. 3전 2선승제 시리즈에서 1차전을 내준 토론토는 벼랑 끝에 몰렸다.

블레이크 스넬(TB)과 맷 슈메이커(TOR)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3회까지 0-0 균형을 이뤘다.

먼저 균형을 깬 쪽은 탬파베이였다. 탬파베이는 4회말 선두타자 랜디 아로자레나가 3루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1사 후 상대 폭투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7회말 1사 후 조이 웬들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마누엘 마고가 2점포를 쏘아올려 달아났다.

토론토는 8회초 보 비솃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탬파베이는 선발 스넬이 5.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디에고 카스티요가 0.2이닝 무실점, 닉 앤더슨이 1.2이닝 무실점, 피트 페어뱅크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토론토는 선발 슈메이커가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로비 레이가 3이닝 1실점, A.J. 콜이 0.1이닝 2실점, 라이언 보루키가 0.2이닝 무실점, 토마스 해치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에이스 류현진을 1차전이 아닌 2차전에 내세우며 변칙을 시도한 토론토였지만 이변은 없었다. 류현진은 벼랑 끝에서 2차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사진=마누엘 마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연합뉴스
성폭행(일러스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는 10대 여학생을 성폭력하고 촬영한 혐의(준강간 등)로 재판에 넘겨진 A(20·남)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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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8월 술집에서 또래 3명과 술을 마신 뒤 경남 김해에 있는 한 학생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후 일행 2명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술에 취해 쓰러진 피해자 B양을 성폭행하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나체사진을 찍어 다른 사람에게 보냈다.

재판부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성폭행하고 사진까지 촬영·전송하는 등 A씨는 피해자를 성적 도구로 취급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다만 사건 당시 만 18세 소년으로 정신적으로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home1223@yna.co.kr
비슷한 시기에 크롬북용 새 프로세서 투입 선언한 양사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

구글 크롬OS를 탑재한 크롬북 제품군. (사진=구글)

전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성능과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텔과 AMD가 구글 크롬OS 기반 보급형 노트북인 크롬북(Chromebook) 시장에서도 격전을 예고했다.

두 회사는 최근 올 4분기 이후 크롬북용으로 출시할 새 프로세서를 공개하고 강화된 그래픽 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인텔은 지난 5년간 전세계 크롬북 시장에서 90% 이상 점유율을 확보했다. 그러나 AMD가 지난 해부터 젠(Zen) 아키텍처 기반 라이젠·애슬론 프로세서를 투입하며 점유율을 조금씩 잠식하는 상황이다.

■ 저렴한 가격 강점..온라인 학습 수요에 품귀현상도

크롬북은 구글 크롬OS 기반으로 작동하는 클라우드 노트북이다. 현재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학습용 크롬북 가격은 평균 330달러(약 39만원) 수준으로 윈도10 탑재 노트북에 비해 저렴하다.

또 개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기를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체 공지사항이나 수업과 무관한 게임·유해사이트 접속 차단 기능 등 온라인 수업에 적합한 중앙 집중식 관리 기능인 '구글 클래스룸'도 갖췄다.


구글 크롬북은 크롬OS 기반으로 중앙 집중형 관리 기능을 갖췄다. (사진=구글)

미국과 유럽 등 각국 학교에서는 이런 특성을 살려 크롬북을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 8월부터 저소득층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을 위해 보급할 크롬북 수요가 늘며 품귀 현상도 발생했다.

■ AMD, 지난 해 인텔·ARM 주류에 '도전장'

크롬북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는 그간 인텔과 ARM 기반 칩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지난 5년간 출시된 크롬북 중 인텔 프로세서 탑재 제품은 총 5천700만 대 이상이다.

그러나 AMD는 지난 해부터 크롬북 전용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내민데 이어 올해는 2세대 제품을 투입했다.


크롬북용으로 설계된 AMD 라이젠 3000 C 시리즈 프로세서. (사진=AMD)

AMD가 지난 9월 하순 공개한 크롬북 전용 프로세서 신제품은 라이젠 7 3700C 등 라이젠 계열 3종, 애슬론 골드 3150C 등 애슬론 계열 2종 등 총 5종이다.

기존 노트북용 프로세서인 라이젠 4000 시리즈(르누아르)와 마찬가지로 내장 그래픽칩셋인 '라데온 그래픽스'의 성능을 앞세우고 와이파이6(802.11ax)와 블루투스5 등 연결성을 강화했다.

레노버와 에이서, 에이수스, HP 등 주요 PC 제조사도 이들 프로세서를 탑재한 크롬북을 4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 인텔도 크롬북에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투입

인텔 역시 AMD의 크롬북용 프로세서 공개를 전후해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크롬북용으로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원격근무와 온라인 학습 관련 수요 증가로 저가·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AMD의 시장 확대를 저지하겠다는 의도다.

인텔은 10nm(나노미터) 슈퍼핀(SuperFin) 공정에서 생산된 이들 프로세서의 성능이 14nm 공정에서 생산된 전세대 제품 대비 크게 향상되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크롬북용 10세대/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성능 비교표. (자료=인텔)

인텔에 따르면 크롬OS의 기반이 되는 크롬 웹브라우저 성능은 1.19배, 다중작업 생산성이 최대 2.5배 향상되었다. 또 AMD와 마찬가지로 내장 그래픽칩셋인 아이리스 Xe 그래픽의 성능을 내세웠다.

인텔은 이들 크롬북에 소비자의 노트북 경험 향상을 위한 '이보 플랫폼' 인증도 함께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투인원·슬림 노트북에서도 9시간 이상 작동하는 것이 목표다.

■ 올해 크롬북 출하량 2천만 대 예상

독일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크롬북 출하량은 1천700만 대 규모다.

그러나 이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용 기기를 찾으며 크롬북의 판매량도 2천만 대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반면 국내 교육 현장에서는 아직까지 윈도10 탑재 노트북이 선호되는 상황이다.홀짝게임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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