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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18 16:27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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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정후,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정후와 김하성이 해줘야한다. 그래야 전체 타선이 살아날 수 있다."

경기전 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드러낸 속내는 이날의 결과를 예언한 것 같았다. 김하성과 이정후가 2타점을 합작한 키움은 17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5대2 승리를 거두며 롯데 자이언츠 전 2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18일에는 'KBO 평균자책점 1위' 에릭 요키시가 출격한다. 20경기 121이닝의 이닝 소화는 이 부문 톱10을 가득 채운 외국인 선수들에 비하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부상만 없다면 매경기 6~7이닝을 책임지는 안정감, 2.16에 불과한 평균자책점이 돋보인다.

키움의 고민은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타선의 화력이다. 김하성은 9월 들어 타율 3할3푼9리 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907로 활약하고 있다. 그 뒤를 타율 2할8푼9리 3홈런, OPS 0.947의 김웅빈이 받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뒷받침이 부족하다. 특히 이정후는 9월 들어 2할6푼8리의 타율에 OPS 0.784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한화 전 승리는 호투한 제이크 브리검과 더불어 이정후와 김하성의 손끝에서 나왔다. 이날 키움은 4안타 8볼넷으로 5점을 냈다. 좋지 않은 타격감을 선구안으로 메운 셈. 그래도 결국 점수를 내려면 쳐야한다. 김하성은 1회 서건창을 불러들이며 선제 타점을 따냈고, 1-2로 뒤진 4회에는 무사 1루에서 안타를 때리며 4득점 빅이닝의 단초를 마련했다. 이정후는 이어진 찬스에서 동점타를 때려냈다.

결승타는 14.3%의 확률을 뚫어낸 허정협이었다. 한화 장시환은 제구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위기관리가 뛰어난 선수다. 17일 키움 전 이전까지 14번의 만루 찬스에서 적시타를 허용한 것은 단 2번 뿐이었다. 하지만 허정협이 그 좁은 문을 뚫어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뒤이은 변상권의 희생플라이까지, 키움은 단 한번의 빅이닝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키움은 9월 성적을 7승1무7패, 승률 5할에 맞춰놓았다. 여전히 1위 NC 다이노스와는 1경기 차이다. 브리검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키움은 KBO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다. 마이너리그에서 10년, 한국에서 4년을 뛰면서 내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었다"며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키움이 역대급 순위경쟁의 끝을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을까.


키움 김하성.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전광판에 암호화폐 시세표가 게시돼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거래소 상장을 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암호화폐를 판매한 뒤, 실제로는 상장하지 않는 방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정수 빗썸홀딩스ㆍ빗썸이사회 의장을 소환해 조사했다.파워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사기 혐의 관련, 이 의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사기 혐의 외에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도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이 의장은 지난 2018년 10월 김병건 BK그룹 회장과 함께 암호화폐 BXA코인을 빗썸거래소에 상장한다며 300억원에 해당하는 코인을 선판매한 뒤, 실제로는 상장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투자자들은 이 의장과 김 회장을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 2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빗썸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승엽 기자 sylee@hankookilbo.com
17일, 내주부터 거부선언…정부 인력투입 약속에 맘 돌려
대책위, 업무협조 요청…21일부터 아침 출근 2시간 늦춰
"아쉬움은 있지만 정부 노력·국민 불편 고려해 계획 변경"
"정부, 현장 업무부담 줄도록 일일점검·현장지도 철저히 해야"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분류작업 거부를 선언했던 택배 기사들이 거부 방침을 철회한 18일 서울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추석을 약 2주 앞두고 과도한 업무량을 호소하며 택배 분류작업 전면거부를 선언했던 택배기사들이 정부의 인력 충원 약속에 따라 하루 만에 이 같은 결정을 철회키로 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대책위)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더 이상 과로로 쓰러지는 택배노동자들이 없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오는 21일부터 과로사 핵심요인인 분류작업 거부 방침을 밝힌 바 있다"며 "정부의 노력과 분류작업 전면거부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함 등을 고려해 예정돼 있던 계획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16일 택배업계 간담회를 열고 택배 종사자 안전과 보호조치 현황, 추석배송준비 상황 등을 논의하고 분류인력 투입계획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며 "이번 대책이 택배노동자의 과로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다소 미흡하긴 하지만 정부의 의지와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노조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우정사업본부의 입장도 수용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대책위는 전날 코로나19 유행으로 더욱 가중된 업무량으로 인해 올 한 해에만 택배기사 7명이 과로사로 숨졌다며, 다음주부터 전국 택배기사 4천여명이 분류작업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는 국내 5대 택배사에 소속된 택배기사들이 4만여명이란 점에 비춰볼 때 많은 수는 아니지만, 배송물량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택배 배송에 상당한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왔다.


김태완 택배노조 과로사 대책위 공동대표(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그러자 정부는 즉각 추석 성수기 택배 분류인력을 일평균 1만여명 추가투입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책위는 각 택배사와 대리점에 인력투입에 따른 업무협조요청을 보내는 한편, 오는 21일부터 출근시간을 평상시보다 2시간 늦춘 오전 9시로 조정할 방침이다.

다만, 대책위는 정부가 당초 합의를 온전히 이행 않을 경우, 언제든 다시 현장을 떠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대책위는 "정부와 택배업계가 약속한 분류작업 인력투입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다시 한 번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밝혀둔다"며 "특히 택배업계가 분류작업 인력을 노동자의 업무부담이 줄어들 수 있는 방향에서 투입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일일점검과 현장지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치를 계기로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한다. 정부와 택배업계, 대책위 간 협의기구 혹은 TF를 구성해 실태점검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나아가 장시간 노동에 대한 근본적 해결을 위한 법과 제도를 정비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책위 강규혁 공동대표는 "코로나로 국민들의 상심이 큰 상황에서 택배사보다 국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피해가 클 것 같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지금은 (대책 논의가) '전체 인원이 몇 명' 등의 식이지만, 실질적으로 택배분류에 필요한 인원이 물량에 따라 세부적으로 구분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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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nj@cbs.co.kr

▲ 발렌시아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페란 토레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다시 한번 정상 탈환에 성공할까.

지난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따낸 맨시티는 2019-20시즌 리그 정상을 리버풀에 내줬다.

맨시티는 우승을 위해 올여름 바쁘게 움직였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이적을 알아봤다. 메시가 팀에 불만이 생겨 이적을 원했고, 행선지 유력 후보로 맨시티가 뽑혔다. 아쉽게도 이적은 무산됐다. 그럼에도 나단 아케와 페란 토레스 등을 데려오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새로 합류한 토레스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18일(한국 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우린 메시를 넘어 환상적인 팀이 되었다"라며 "우린 어떤 상대와도 경쟁할 준비가 됐다. 우린 챔피언스리그에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버풀은 정말 강한 팀이다. 그들은 지난 몇 년간 증명했다"라며 "그러나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되찾을 수 있는 스쿼드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이후 발렌시아에서 줄곧 활약한 토레스가 윙어로서 맨시티 공격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그는 지난 2019-20시즌 총 44경기서 6골 8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맨시티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았다"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대화를 나눈 게 중요했다. 그는 나에게 맨체스터에 오라고 했고, 나의 합류가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이후 나는 이적에 확신이 생겼다"라고 강조했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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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의 결혼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한다감은 우주최강 딸바보 아버지에 이어, 아내 바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과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이날 한다감은 신혼집에서의 첫 집들이를 위해 본격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갑오징어감자찌개부터 요즘 핫하다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까지.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군침을 꿀꺽 삼켰을 정도라고.

이후 한다감의 집에는 야구선수 유희관을 시작으로 개그맨, 가수, 배우, 아나운서, 골프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절친한 지인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집들이 겸 한다감의 출시 메뉴를 평가해주기 위해 찾아와준 것.

식사 전, 신혼집 구경을 시켜달라는 손님들의 성화에 한다감은 열심히 꾸민 공간들을 소개했다. 방 마다 손님들의 환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한다감 부부의 옷방을 보고는 모두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옷장을 열자 한다감이 종류별 옷들을 책처럼 칼각 정렬해둔 것이다. 알고 보니 한다감은 정리정돈의 끝판왕이라고.

한다감의 꼼꼼한 성격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이 날 한다감은 손님들을 여러 번 놀라게 했다. 신혼집 소개가 끝난 뒤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에 대한 손님들의 질문들이 쏟아지자, 한다감은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했다”고 폭탄발언을 한 것. 걸 크러시 한다감의 방송 최초 결혼스토리 고백에 스튜디오 함연지 역시 “나도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과연 한다감은 1살 연상의 친구 같은 남편과 어떻게 결혼하게 됐을까. 부부의 개성이 담긴 신혼집은 어떤 모습일까. 한다감의 신혼 집들이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왔을까. 한다감의 신혼집, 한다감의 정리정돈 끝판왕 면모, 손님들을 놀라게 한 한다감의 요리실력, 한다감의 결혼 스토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18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파워볼게임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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