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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9-09 17:12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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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김호중 '살았소' 가사.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스페셜 트랙 '살았소'를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9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스페셜 트랙 '살았소'의 가사가 공개됐다.

'살았소'는 지난 5일 공개된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트랙이다. 김호중을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

공개된 가사에는 '당신 덕분에 난 살았소.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서 감사해.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서 내가 살았소'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우리家'를 통해 다양한 히스토리가 담긴 15개 트랙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특히 더블 타이틀 '만개'와 '우산이 없어요'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중의 '살았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경찰이 광복절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경욱 전 의원은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경찰에서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번 (소환 통보) 우편물을 보내왔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늦게 확인을 했다"며 "(조사받는) 날짜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전 의원은 "저는 을지로에서 3000명이 참석하는 적법한 집회를 리드(주도)했다"며 "(광복절 당일에) 광화문과 청와대 앞에서 연설한 적은 있지만 저는 광화문 집회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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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민 전 의원 등 광복절 집회를 주최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관계자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신고와 달리 2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집회를 진행해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을 위반했다는 취지다.

경찰은 당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 집회 허가를 받은 보수단체 일파만파 관계자에게도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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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원두재.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 입성한 원두재(23)는 발군의 활약으로 대세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전술 다변화가 즐비한 현대 축구에서 공격의 시발점이자 수비의 일차 저지선 구실을 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주어진 역할은 다양해졌다. 한마디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 187㎝ 원두재는 공·수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16경기(선발 14회)를 뛰면서 지상 볼 경합(33회), 인터셉트(29개) 등에서 팀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대 슛 블록 수치도 리그 전체에서 6위(13개)다. 앞서 1~5위는 모두 센터백으로 원두재는 유일하게 2선 자원으로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패스의 뛰어난 질도 수치로 증명된다. 최근 4경기만 보더라도 중앙 지역 패스 성공률이 평균 93%(174회 시도 162회 성공)나 됐다. 피지컬부터 공·수 능력까지 그를 ‘제2 기성용’으로 부르는 이유다. 공교롭게도 그는 지난달 30일 서울과 홈경기(3-0 승)에서 롤모델이던 기성용과 처음으로 그라운드에서 마주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패스 성공률 95.5%와 더불어 수비 지표에서 전 부문 양 팀 최다(인터셉트·차단·획득) 기록을 보였다.

원두재는 8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성용이 형을 실제로 보니 TV에서 본 것보다 키나 몸이 더 커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평소 내성적인 그는 당시 기성용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그러자 최근 기성용과 ‘절친’인 이청용, 고명진 ‘ 두 형’이 직접 전화를 연결해줬다고 한다. 그는 “형들이 성용이 형에게 ‘너랑 얘기하고 싶어했는데 두재가 못했다’면서 통화하게 해줬다. (수줍어서) 이번에도 가볍게 인사만 나눴는데 옆에서 형들이 놀리더라. 그러자 성용이 형이 ‘그만 괴롭히라’고 했다”고 웃었다. 베테랑 이청용이 이렇게 원두재를 챙기는 것도 재능을 지녔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제2 기성용’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눈치다. 원두재는 “훈련 때 청용이 형이 패스하면서 장난으로 ‘야 기성용’이라고 하더라”고 웃으며 “솔직히 성용이 형은 기술이나 경험 등 나와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선수다. 용기를 주시려는 것 같은데 더 자신감을 품고 무언가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진행 중이어서 자신에 대한 관심이 큰 줄 몰랐단다. 하지만 여러 기사와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실감하고 있다. 또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과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동시에 원두재를 원한다는 얘기도 전해졌다. 그는 “팀에 워낙 좋은 형들이 있어서 도움받았기에 가능했다. 운이 좋았다. 지금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해야한다는 생각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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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전 KIA 감독 아들 김건형.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 김건형이 KBO리그 입단을 꿈꾼다.

김건형은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는 열린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나와 테스트에 임했다. 트라이아웃은 KBO가 해외 아마추어·프로 출신 및 국내 고교·대학 중퇴 선수들을 대상으로 신인드래프트 전 열고 있는 행사다. 김건형은 2021 신인드래프트 대상자가 된다.

김 감독의 장남으로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김건형은 우투좌타 외야수다. 호리호리한 체격과 강한 눈매가 젊은 시절 김 전 감독을 닮아 있다. 자신의 장점으로는 빠른 발을 내세웠다.

김건형은 트라이아웃 후 기자들을 만나 "오기 전까지는 긴장됐는데 하던 것인 만큼 와서는 딱히 긴장하지 않았다. 오늘 트라이아웃이 부족했더라도 후회는 없다 뽑힐 선수는 뽑힌다고 생각한다. 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감사히 가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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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5월말 귀국한 뒤 개인 훈련을 해 온 김건형은 '트라이아웃에 오기 전 아버지가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하이파이브만 하고 왔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아버지라는 선수가 존재했고, 아버지로 인해 야구를 접할 기회를 쉽게 접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만의 스타일로 하겠다"고 야구인 2세로서 당찬 각오를 밝혔다.


▲ 김건형. ⓒ한희재 기자

김건형은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잠시 생각하다 "김기태 선수"라고 말하며 웃었다. 현역 중에서는 키움 이정후의 주루 센스를 참고하고 있다고. 아들은 아버지를 '롤모델'이라 부르며 존경심을 드러냈지만 정작 김 감독은 아들이 야구를 한다 했을 때 "하지 말라"는 조언을 보냈다고 했다. 김건형은 "아버지가 간 길 말고 다른 길을 개척해보라고 하신 말씀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야구 스타일을 어필해달라'는 질문에 김건형은 "공수주로 나눠서 보면 타격은 중거리고 콘택트도 가능하다. 수비범위에 자신이 있고 주루도 도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우투좌타인 것에 대해서는 "어릴 때 왜소해서 빈 공간이 있으면 어디든 들어가려고 했다. 원래 왼손잡이인데 우투로 바궜다. 그때는 '땜빵'으로 어디든 뛰었다"고 설명했다.

김건형은 이날 트라이아웃에 함께 참가한 심정수 전 KBO리그 선수의 아들 심종원과 이따금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테스트를 치렀다. 심종원의 롤모델도 공교롭게 이정후로 같았다. '제2의 이정후', 야구인 2세의 성공을 함께 꿈꾸는 두 선수가 KBO리그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당시 부대장 "90대 할머니가 청탁해 말렸다"…변호인 "허위사실·정치공작"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특혜 휴가'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 측이 부대 배치 청탁이 있었다고 언급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과 해당 발언의 녹취 내용을 보도한 SBS 등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서씨의 변호인단은 "(서씨 측이) 수료식날 부대 관계자와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고, 부대 배치와 관련한 청탁을 하지 않았다"며 "강당에서 수료식에 참석한 부모님들 전부를 모아 놓고 자대 배치 등에 대해 안내를 받은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변호인단은 "컴퓨터에 의해 부대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부대 배치와 관련한 청탁은 있을 수 없다"고 거듭 주장하며 "특히 90세가 넘은 할머니가 청탁을 해, 이를 말리기 위해 40분간 교육을 했다는 식으로 말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에 따르면 서씨가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에 근무할 때 단장(대령)이던 A씨는 의원실과의 전화 통화에서 "추미애 아들이 카투사 왔을 때 최초 그 분류부터, 동계올림픽 할 때 막 압력이 들어왔던 것들을 내가 다 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신 의원이 공개한 통화 녹음에는 A씨가 "제가 직접 추미애 남편 서 교수와 추미애 시어머니를 앉혀놓고서 청탁을 하지 말라고 교육을 40분을 했다"는 발언도 담겼다. 추후 A씨는 자신과 추 장관의 남편 및 시어머니가 만난 시점과 장소를 '신병훈련 수료식 후 식당'이라고 설명했다.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낸 뒤 "신원식 의원과 A 대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정치공작을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장관 아들, 부대 배치 관련 청탁 발언한 대령,방송사 고발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법률 대리인인 현근택 변호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서 씨의 부대 배치 관련 청탁이 있었다고 언급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과 해당 발언의 녹취 내용을 보도한 방송사 SBS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ondol@yna.co.kr


변호인단은 검찰이 아닌 경찰에 고발한 이유에 대해 "추 장관이 법무부 장관이기 때문에 검찰에 고발하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 있을 수 있다"며 "또 법무부의 입장이 검찰의 직접수사를 축소하자는 것이라 경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이 공개한 녹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가 여러 곳임에도 SBS만 고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A 대령이 '(할머니를) 교육했다'고 한 말을 전하며 이를 청탁의 근거처럼 해설하며 보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씨는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할 만큼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며 "언론인들은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변호인단은 '국방부 민원실에 서씨 관련 전화를 건 것이 누구인지' 등의 질문에는 "오늘(고발)과 관계없는 일"이라며 이날도 답을 내놓지 않았다.

변호인단은 서씨의 수료식에 아버지, 할머니, 친척 3명이 참석했다며 이날 고발은 친척이 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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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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