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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8-28 09:52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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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신인 1차지명을 철회하는 최초 사례를 남겼다.


NC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NC는 김유성 선수의 1차 지명을 철회한다. 해당 선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발표했다.


NC는 지난 24일 2021년 1차 지명 신인으로 김해고 3학년 우완 김유성을 선택했다. 그러나 지명하자마자 김유성의 학교폭력 논란이 커졌고, 구단은 김유성 측의 동의를 거쳐 징계 내용을 확인한 뒤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KBO 확인 결과 NC는 김유성과 계약교섭권을 포기한 상태로 재지명이 어렵다. NC는 신인 2차 지명에서 새로운 전력 보강을 노려야 한다. 김유성은 NC의 지명 철회로 신인 2차 지명은 가능한 신분이다.


NC는 "1차 지명 과정에서 해당 선수의 사건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구단은 앞으로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구단은 한국프로야구에서 불법, 비윤리적 행위를 방지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KBO 관계자는 보완책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 스카우트 회의를 구단과 진행해봐야 할 것 같다. 개인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다. 현재 규정상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 예정자는 자동으로 신인 지명 대상이 된다. 선수 스스로 사전에 메디컬이나 특이 이력(학교폭력 등)을 법적인 문제가 없는 선에서 제출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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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스포츠조선DB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 명이 돌아오니 한 명이 빠지네요(웃음)."

채은성의 부상 소식과 양석환의 복귀 소식을 전한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아쉬움이 묻어나는 웃음이 이어졌다.

LG는 올 시즌 내내 부상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잊을 만 하면 부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마무리 고우석부터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까지 주전급 대부분이 이탈-복귀 코스를 거쳤다. 최근에도 내야수 김민성, 외야수 이천웅이 부상 재활 중이다. 이런 가운데 외야수 채은성이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마친 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결과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류 감독은 "2~3주 정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석환의 복귀가 그래서 반가운 LG다. 2년 전 군 복무를 위해 상무에 입단했던 양석환은 27일 제대했다.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꾸준히 출전해 온 양석환은 제대를 앞두고 부여 받은 휴가 기간에도 잠실구장으로 와 훈련 시설을 활용해 몸을 만들 정도로 소속팀 복귀에 열의를 보여왔다. 전역 당일인 27일에도 잠실구장에서 굵은 땀을 흘렸다.

양석환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1푼5리(165타수 52안타), 9홈런, 46타점, 출루율 3할9푼5리, 장타율 5할8푼2리를 기록했다. 지난 15일까지 실전을 치렀고,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류 감독은 양석환을 곧바로 활용할 방침. 그는 "28일 (1군 엔트리에)등록할 계획이다. 다시 몸상태를 체크해야 하겠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곧바로 3루수 포지션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타순에서도 변화를 줄 계획. 류 감독은 "내일 양석환이 들어오면 라모스가 5번 타순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현재 김현수가 잘 해주고 있고, 라모스도 타순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생각이다. 양석환이 6번 타자 역할을 맡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이 초선 국회의원 중 최고 부동산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1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이 21대 신규등록 국회의원 중 최고 부동산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명(재등록의무자 21인 포함)의 재산등록 공개목록에 따르면 김 의원은 177억 6418만원의 부동산을 보유한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의 총재산은 210억3262만원이다.

김 의원은 총 3채의 건물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배우자 명의의 강남구 대치동 업무용 빌딩 지분 신고액이 158억 6785만원에 달했다. 나머지 2채는 배우자 소유의 강남구 논현동 연립주택, 본인 명의의 오피스텔 전세권이었다.

부동산 부자 2위는 174억 9692만원(건물 128억 5812만원)을 신고한 백종헌 통합당 의원이었다. 이어 3위는 149억 9672만원(건물 139억 2500만원)을 신고한 한무경 통합당 의원이다.

175명 중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의원은 48명이었다.

특히 백종헌 의원은 오피스텔 29채와 아파트 1채를 보유하고 있었고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과 양정숙 무소속 의원은 각각 4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3주택 보유자는 5명으로 김홍걸 민주당 의원, 김희곤·윤주경·이주환·황보승희 통합당 의원이었다.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의원 중에는 이른바 강남 3구에 아파트 등을 보유한 의원들이 다수 있었다.

김희재 민주당 의원은 송파구 잠실에, 정경희 통합당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강남구에, 윤창현 통합당 의원은 서초구에 각각 아파트 1채씩을 보유하고 있었다.

2주택자인 유경준 통합당 의원과 주철현 민주당 의원은 서초구에 각각 1채의 아파트를, 류성걸·최춘식 통합당 의원은 각각 강남구와 송파구에 아파트를 1채씩 보유하고 있었다.

175명 중 부동산 신고액이 가장 낮은 의원은 지성호 통합당 의원으로 마포구 성산동 아파트의 전세권 351만원과 모친의 인천 부평구 아파트 전세권 243만원 등 594만원을 신고했다.

175명 중 무주택자는 28명이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사상 초유의 신인 지명 철회를 단행했다. NC의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는 시선이 있지만, NC의 아쉬운 일처리에 자업자득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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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7일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2021년 신인 1차지명 선수인 김유성(18·김해고)의 지명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NC는 “해당 선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유성은 지난 24일 2021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에서 NC의 선택을 받은 뒤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와 야구팬들의 공분을 샀다. 김유성은 내동중학교 시절 야구부 후배를 상대로 폭행을 가했고 이로 인해 2017년 학교폭력위원회로부터 출석 정지 5일을 받았다. 이듬해 창원지방법원에선 김유성에게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는데 화해에 이르지 못해 20시간 심리치료 수강과 함께 4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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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은 지난 8월 11일 구단 자유게시판인 ‘다톡’에도 올라온 내용이었다. 하지만 NC는 이를 확인하지 못하고 올해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에서 김해고의 전국대회 첫 우승을 이끈 김유성을 지명했다. 김유성의 지명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전국구 대어급 투수로 각광을 받았다. 연고지역이 부실한 NC로서는 오랜만에 대형 1차지명 선수가 나왔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이동욱 NC 감독도 “오랜만이 아니라 거의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NC는 김유성의 학교폭력 전력, 그리고 이를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고개를 숙여야 했다. 김유성이 피해자 측에게 진정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 구단도 이를 돕겠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하지만 27일 피해자 어머니는 다시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스카우트라는 NC 관계자가 ‘뭘 원하냐’라는 질문을 했다. 저와 제 아이의 상처는 10억이든 100억 원이든 팔지 않겠다”라는 격한 글을 올렸다. NC의 2차 가해라는 여론에 불이 붙었다. 이후 NC는 곧바로 지명 철회 결정을 발표했다.

불과 3일 사이에 1차지명 선수의 지명과 철회까지 NC는 나름 빠른 결정을 내렸다. 용기 있는 결단이다. 하지만 마냥 잘했다고 박수를 보낼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이다.

애초에 학교 폭력 전력이 있는 선수를 지명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일이 시끄럽게 흘러가지도 않았을 테고, 건실하게 운동을 해온 또 다른 연고지 내 선수가 1차지명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것이다.

특히 김유성의 학교 폭력 사실을 파악하는데 허술함을 드러낸 NC다. 앞서 언급했지만, NC 연고지가 부실하다는 점은 오히려 관찰할 학교가 적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즉 야구부 내 사정을 파악하기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학교 폭력 같은 개인사를 파악하기엔 용이하지 않을 수 있지만, 어쨌든 김유성이 법원의 사회봉사, 심리치료 명령을 받은 시점은 김해고에 갓 입학했던 1학년 시절이다.

더욱이 피해자 측에서 구단 게시판에 십수일 전 글을 올린 것을 그냥 지나쳤다는 건 직무유기로도 볼 수 있다. 사실을 파악한 뒤에도 너무 성급하게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물었다는 건, 너무 어설픈 일처리였다.

이번 NC의 1차지명 철회로, 31일 아직 1차지명을 하지 않은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다시 1차지명을 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NC는 1차지명을 포기한 것과 마찬가지다. 야구 규약 114조에는 ‘구단이 어떤 사유로든 계약교섭권을 포기하거나 상실하여 당해 신인선수가 다시 지명절차를 거치는 경우 어느 구단도 당해 신인 선수를 1차 지명할 수 없다’고 돼있다. 한화와 롯데도 김유성을 지명할 수 없다.

규약상 김유성은 9월에 열리는 2차 신인지명 대상자가 된다. 물론 비난 여론을 무릅쓰고 김유성을 지명할 용자는 없을 것이다. NC는 1차지명권을 날리게 된 셈이다. 물론 따지고 보면 연고지역 내 전국구 실력을 갖춘 선수에 대한 실태 파악을 소홀히 한 대가다. 범위를 넓히면 과거 수차례 사건·사고를 겪고도 상황이 벌어진 뒤에야 수습하기에 급급한 행태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 사건이기도 하다. NC의 ‘자업자득’인 이유다. jcan1231@maekyung.com
31일 서울창업허브서...스타트업 20곳 발표
[파이낸셜뉴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임러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최종 참가 스타트업 선정을 위한 '셀렉션 데이' 행사를 오는 3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한다.

100여일간의 스타트업 아우토반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셀렉션 데이'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와 독일 다임러 본사,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 스파크랩의 전문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다. 서류 및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20개의 스타트업이 다임러 그룹 및 파트너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지난 7월부터 한 달여 간 참가 기업을 모집한 이번 스타트업 아우토반에는 AI, 자율주행, 차량 전동화 기술, 전기차 인프라, 보안, 인포테인먼트, 기업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0개 이상의 국내 업체가 신청했으며, 이중 다임러 및 스타트업 전문가의 심사를 통과한 20개의 스타트업이 셀렉션 데이에 참가하게 됐다.

이날 셀렉션 데이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분리된 공간에서 개별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사업성, 미래 성장 가능성 및 확장성 등의 항목별 평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100여 일 동안 다임러 및 국내외 파트너사의 전문가 멘토 배정, 교육, 벤처 캐피탈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동 운영기관인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각 1천만 원의 프로젝트 추진 예산과 업무 공간을 함께 지원받게 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솔루션을 다임러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추후 생산까지 고려해 기술 구현 가능성 및 사업성을 입증하기 위해 다임러 그룹 전문가와 협업한다.

한편 독일 본사에서 시작해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에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 캐피탈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전세계 5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그중 176개의 스타트업과 IT 및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1 개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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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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