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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7-29 12:56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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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선발 소형준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6.09/
[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2회까지 진행되던 경기가 갑자기 내린 폭우로 인해 노게임이 됐다. 리드하던 팀은 당연히 아쉬울 수밖에 없고 초반부터 점수를 내주며 끌려가든 팀엔 화색이 돌았다.

KIA 타이거즈는 찜찜하다. 28일 광주 KT 위즈전이 비로 노게임이 된 게 너무 아쉽다. 드류 가뇽을 선발로 냈고 2회까지 무실점의 좋은 피칭을 이어갔다. 타선은 1회 1점을 내더니 2회말엔 김규성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고 1사 1,2루의 찬스에서 상위타선으로 넘어왔다. KT 선발 배제성이 제구 난조로 좋지 못한 상황이라 대량 득점을 기대할만 했다. 경기를 끝까지 못했으니 섣불리 얘기할 수는 없지만 KIA에 승리확률이 높았던 건 사실. 승리도 놓치고 가뇽의 등판도 다음으로 미뤄야 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KT는 당연히 비가 고마울 수밖에 없다. 배제성이 너무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여 경기의 흐름을 잡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패할지도 모르는 경기가 노게임이 됐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일이다.

지난주 4연승을 했던 KIA와 3승1패를 기록한 KT 둘 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28일 만났지만 비로 승부를 내지 못한 채 29일 다시 만난다. KIA 양현종과 KT 소형준의 대결. 분위기는 일단 패전을 면한 KT가 더 좋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양현종과 소형준은 이번이 세번째 맞대결이었다. 두번의 승부에선 1승1패를 나눠 가졌다.

5월 28일 수원 경기서는 양현종이 5이닝 6실점으로 패전, 소형준이 5이닝 5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었다. 두번째인 6월 9일 수원경기서는 양현종이 5인이 1실점으로 승리투수, 소형준이 5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최근 흐름은 양현종보다 소형준이 좀 더 낫다. 양현종은 7월 들어 부진에 빠져있다. 4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10.00이다. 양현종의 성적이라고 보기 힘는 수치다. 소형준은 7월 2경기서 6이닝 2자책점씩을 하는 퀄리티스타트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양현종과 소형준이 상대팀에 한번씩 호투와 부진을 보였기에 이번엔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 알 수가 없다. KIA의 경우 초반 선취점을 뽑으면서 앞서간다면 전날의 아쉬움을 빠르게 털면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전날 노게임의 좋은 기분을 이어가려면 초반부터 양현종을 밀어부쳐야 한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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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물자유연대 인스타그램
경기도 평택시에서 맹수가 길을 돌아다니며 길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영상이 게시된 가운데, 동물자유연대가 사진을 공개하며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도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사바나캣으로 추정되는 동물이 무언가를 입에 물고 사라지는 영상이 올라왔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털에 검정 점박이 무늬가 있는 고양이과 동물이 동네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물자유연대는 이 동물이 사바나 고양이(캣)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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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는 "위기동물팀이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투입돼 구조를 진행 중"이라며 "이 동물이 어떠한 이유로 이곳에 나타났는지는 해당 동물을 포획해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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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흔한 유튜버'
앞서 지난 24일 유튜브·길고양이 카페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바나 고양이가 길고양이를 사냥해 잡아먹고 있다'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 영상에는 표범과 비슷하게 생긴 동물이 축 늘어진 새끼 고양이를 입에 물고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이 영상을 게시하며 "(사바나 고양이가) 동네 어린 고양이들을 다 잡아먹은 것 같아 심장이 떨린다"며 "굶주림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주장했다.

사바나 고양이는 18kg까지 자라는 수컷 서벌(아프리카 야생 고양이의 한 종류)과 암컷 샴고양이를 교배해 태어나는 종으로, 크기가 맞지 않는데다 수컷이 암컷을 물어 죽이기도 해 교배가 극히 어렵다.

하지만 사바나 고양이는 일반 집고양이에 비해 몸길이 42cm까지 자라는 큰 크기에도 성격이 온순한데다 애교도 잘 부려 몸값이 1만 달러(한화 약 1200만 원)에서 많게는 수만 달러를 호가한다. 무늬에 따라 분양가가 훌쩍 뛰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사바나캣은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강아지 같은 성향을 갖고 있다는데, 왜 길에 있는 거지" "살겠다고 사냥하는 것인데 빨리 포획돼 보호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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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마마 때문에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모습이 함소원, 마마가 청계산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의 손에 이끌려 청계산에 간 함소원. 곧 마마의 목동 친구들, 청계동 친구들까지 합류, 다 함께 청계산에 올랐다. 마마와 친구는 회장님 쟁탈전을 펼쳤고, 영상을 보던 함소원은 "남녀로 질투하는 게 아니라 마마가 원래 사람 욕심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마가 뒤처지자 회장님이 내려와 손을 내밀었고, 함소원은 "어머니가 친오빠가 있는데, 오빠 생각나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정상에 오른 마마는 도시락을 먹으며 생일이라 함소원이 식당을 빌렸다고 밝혔다. 가족끼리만 같이 밥을 먹을 계획이었던 함소원은 당황하기도. 일주일 후 진화는 먼저 식당에 도착해 마마 취향에 맞게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때 파파는 마마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연락했다. 그 시각 마마는 함소원, 친구들과 쇼핑 중이었다. 이에 대해 마마는 일부러 안 받은 게 아니라 타이밍이 안 맞은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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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작된 마마의 생일잔치. 하지만 진화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마마는 술을 시키려고 했고, 이를 본 진화는 마마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류했다. 하지만 별 소용 없었고, 분위기는 급격히 다운됐다. 함소원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신나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친구들이 가자 마마와 진화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진화는 마마가 술을 마시자 술잔에 있는 술을 버렸고, "여기선 내가 보호자니까 내 말을 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화는 마마가 파파의 전화는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놀러 다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화는 "엄마 요새 너무 들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진화는 수술한 마마가 고기, 술을 많이 먹고 외출도 자주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던바.

중간에서 난처해진 함소원은 진화의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마마는 "내가 왜 네 관리를 받아야 하냐"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진화는 "그대로 중국 가버리세요"라고 밝혔다.
-고교야구 유망주 포함 대구지역 고교 상급생 3명, 후배 선수 폭행
-학교, 사건 터지자 학폭위 대신 ‘학교장 자체해결’로 처리
-감독 "기본적인 예의 지키지 않는 얘들 많아", 학교 "운동부 특유의 규율을 잡고자". 피해자가 원인제공자로 둔갑
-중학야구 최고 유망주 출신 피해자, "맞으면서 뛰기 싫다." 사건 이후 야구 그만둬


후배 학생선수를 폭행한 선배 선수들은 아무 문제없이 경기에 뛰고 있다. 되레 맞은 후배 선수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좌절감을 이기지 못한 채 야구를 그만 뒀다.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현실이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올해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급 유망주로 꼽히는 고교야구 학생선수가 후배 학생선수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를 여는 대신 ‘학교장 자체해결’로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의 미온적인 태도에 '중학야구 최고 유망주' 출신이던 피해 학생선수는 야구를 그만뒀다. 폭행 가해 선수들은 멀쩡히 전국대회에 출전 중인 상태다.

상급생 선배 3명, 방망이로 후배 폭행…학교에선 ‘학교장 자체해결’


선후배간 폭력은 학교 운동부의 고질적 악습이다(사진=MBC)


대구 B고에서 폭력 사건이 벌어진 건 1월이다. 가해자는 고교 투수 유망주로 높은 평가를 받는 A군을 포함 3명이다. 이들은 합숙훈련 기간이던 1월 말, 야구부 운동장에 후배 학생선수들을 모아놓고 체벌과 폭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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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3학년 진학을 앞둔 가해자들은 야구 방망이로 1년 후배들과 예비 신입생들의 엉덩이를 때렸다. 복수의 제보자는 "A 군이 스파이크로 후배의 가슴과 머리를 때렸다"고 증언했다. 피해자 가운덴 대구지역 중학야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C 군도 있었다. 주변 학생들은 "당시 C 군이 가장 심하게 당했다"고 증언한다.

학생들끼리 쉬쉬하던 사건은 일부 학부모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야구부 감독 D 씨는 외부에 알려지자 학교에 이 사실을 보고했다. 학교는 학폭위를 여는 대신 ‘학교장 자체해결’을 유도했다.

지난해 9월 국회는 기존 학폭위 기능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가벼운 사안은 학교 내에서 자체해결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했다.

대구시교육청 김형구 장학사는 “기존 학폭자치위가 너무 처벌 중심이라, 학생들에게 처벌보단 교육적으로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법 개정이 이뤄졌다. 친구와 사소한 다툼이나 갈등까지 전부 학폭위로 가져가는 건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다. 학교장 자체해결은 학생 간 화해와 관계회복에 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학교 폭력을 학교장 자체해결로 처리하려면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김 장학사는 “피해자가 병원 진단서를 발급하지 않은 경우, 폭력이 지속해서 발생하지 않은 경우,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보복성 폭행이 아닌 경우엔 교내에서 자체해결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B고 교감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상호 합의를 하거나 서로 용서를 구한 가운데, 모두가 동의해 주시면 학교장 자체해결로 처리한다”며 “피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에 ‘재발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용서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교육청에 보고한 뒤 자체해결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취재 결과 피해자 C 군 학부모는 다른 학부모 전원이 ‘자체해결’ 동의서에 사인한 뒤 가장 마지막에 학교를 방문해 사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사건의 내막을 잘 아는 대구지역 야구 관계자는 “다른 학부모 전원이 자체해결에 동의한 상황에서 신입생 선수 학부모 혼자만 다른 목소리를 내긴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

학교에서 자체해결로 사건을 처리하자 대구시교육청도 별도 조치 없이 보고만 받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가해 학생들에 대해 학교 차원의 별도 징계는 주어지지 않았다. 김 장학사는 “학교장 자체해결은 화해와 교육에 초점을 맞춘 제도이기 때문에 별도의 처벌이나 징계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B고 D 감독은 “자체해결이 되긴 했지만, 야구부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에 가해 선수들에게 각각 70일씩 자체징계를 내렸다”고 했다. 70일간 야구부 훈련이나 경기 등 어떤 활동에도 참가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감독 재량에 따른 징계라, 따로 명문화된 규정이 있는 건 아니다.

가뜩이나 징계 직후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야구부 활동이 중단돼 70일 징계는 별다른 실효성 없이 지나갔다. D 감독은 “만약 코로나19 없이 주말리그가 진행됐다면, 약 2주 정도는 이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3학년에겐 치명적인 징계”라고 했다. 확인 결과 가해 학생 3명은 모두 6월부터 열린 주말리그 경기와 전국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했다.

감독 "기본적인 예의 지키지 않는 선수들 있어", 학교 "운동부 규율을 잡으려다". 선배에게 맞은 유망주 C 군, 야구 그만뒀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운동부 폭력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천명했다(사진=엠스플뉴스)


학교, 교육청, 감독은 입을 모아 "사건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주장한다.

야구부 D 감독은 “올해 신입생이 많이 들어오면서 야구부원 숫자가 크게 늘었다. 운동장이 좁을 정도로 인원이 많다 보니 숙소도 비좁지 않겠나. 좁은 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 같다. 또 과거엔 후배가 선배에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은 애들도 있다”고 말했다.

B고교 교감 역시 “나름대로 선배들이 운동부 특유의 규율을 세운다는 차원에서 그랬던 것 같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서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화해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피해자가 '무례'해 가해자가 '규율'을 세우려 불가피하게 '물리적 압박'을 가했다는 건 스포츠 폭력 사건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언사다.

엠스플뉴스 취재 결과 피해학생 C 군은 폭행 사건 이후 야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C 군 주변인들은 하나같이 "사건 이후 C 군이 굉장히 괴로워했다"고 전했다. C 군은 부모와 가까운 친구에게 "맞으면서 야구하기 싫다"는 하소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D 감독은 “C 군은 우리 학교에 데려와서 잘 키워보려고 공을 들였던 선수”라면서도 “중3 졸업할 때쯤부터 야구에 흥미를 잃은 상태였다. 그 일 이후에도 소질이 아까워서 다시 운동을 시키려고 노력했고 시간도 줬다. 하지만 다시 운동할 때가 다가오니까 ‘중학교 때부터 야구가 싫증 났고 하기 싫어졌다’며 그만두겠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B 학교 교감도 “본인이 다른 쪽으로 진로를 해보겠다고 해서 야구를 그만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취재 과정에서 엠스플뉴스는 B고에서 이후에도 비슷한 문제가 지속해서 이어졌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학교폭력 관련법에 따르면 일회성 폭력이 아닌 지속적, 반복적 폭력일 경우엔 ‘학교장 자체해결’로 처리할 수 없게 돼 있다. 감독 D 씨는 “대구지역 3개 고교야구팀이 서로 너무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조그마한 일로도 서로 상처를 내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대구지역 야구계 관계자는 “학교장 자체해결은 일반 학생 간 사소한 다툼을 원만하게 해결하라고 만든 제도인데, 이걸 운동부 폭력에 적용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운동부 폭력은 선후배 간 위계에 의한 폭력이 많고, 진학과 프로 진출 등의 문제가 걸려 있어 피해자가 외부에 알리기도 쉽지 않다. 될 수 있으면 문제를 키우지 않으려는 학교 재량에만 맡겨둘 수 없는 이유다.

한편 감독 D 씨는 “사건 발생 이후 대구시야구협회에 사건 발생 경위와 처리 과정, 징계 내용을 보고했다”며 “이 문제로 스포츠 공정위원회가 열릴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대구시야구협회 관계자는 “보고받은 내용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공문으로 보냈다”고 했다. 김응용 KBSA 회장은 취임 이후 학원 스포츠 폭력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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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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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박지원 신임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딸과 함께 참석한 손자를 안아주고 있다. 20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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