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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07-23 16:58 조회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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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문수 기자 = 30년. 주장 조던 헨더슨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 일이다.

23일 새벽(한국시각) 첼시와의 홈 경기에 나선 리버풀. 경기 후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 코로나 19 확산세 탓에 많은 이가 함께 모여 축하 파티를 열지는 못했지만, 우승 트로피 하나만으로도 여느 때보다 값진 하루였다.




1992/1993시즌 프리미어리그 출범 첫 시즌 6위에서, 올 시즌 리그 1위까지. 다사다난했던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원정기를 키워드 위주로 요약하겠다. 이왕이면 빠르고 간단하게.

# 기록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리버풀 소속으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는 제이미 캐러거다. 캐러거는 1996년부터 2013년까지 리버풀 소속으로 737경기를 출전했다. 프리미어리그 기록은 508경기다. 참고로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은 504경기다.

리버풀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로비 파울러다. 파울러는 266경기에서 128골을 가동했다. 참고로 2위 제라드의 득점 기록은 120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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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전까지 포함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076경기를 소화했다. 560번 이기고 250번 패했다. 266번 비겼고. 이 기간 리버풀은 1,856골을 넣고, 1,078골을 내줬고 40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 아쉬움

올 시즌을 제외하고, 리버풀은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총 4차례에 걸쳐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1/2002시즌에는 승점 80점(24승 8무 6패)을 그리고 2008/2009시즌에는 승점 86점(25승 11무 2패)을 기록했다. 2001/2002시즌에는 승점 87점의 아스널이 2008/2009시즌에는 승점 90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위너가 됐다.

2013/2014시즌과 2018/2019시즌에는 두 차례 모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쟁에서 밀렸다. 2013/2014시즌 리버풀은 스털링과 수아레스 그리고 스터리지로 이어지는 막강한 스리톱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근접했지만, 하필 제라드의 그 사건이 터지면서 첼시에 패했고, 결국 맨시티에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2018/2019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하필,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기준 역대 승점 2위(98점)로 시즌을 마치며 준우승에 그쳤다. 게다가 당시 리버풀의 승점은 97점이었다. 그리고 이는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승점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암흑기

최고의 암흑기? 2008/2009시즌을 2위로 마감한 리버풀. 공교롭게도 이후 네 시즌 성적은 가히 최악이라 할 수 있었다. 2009/2010시즌에는 리그 7위로 시즌을 마치더니, 이후 6위와 8위 그리고 또 한 번 7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네 시즌 연속 유럽 대항전 실패라는 굴욕을 맛봤다.

참고로 승점이 가장 낮은 시즌은 2011/2012시즌이다. 당시 리버풀은 14승 10무 14패라는 완벽한 균형으로 승점 52점을 획득.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승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 클롭

리버풀 터닝 포인트는 클롭 감독 부임이다. 2015/2016시즌 갑작스레 리버풀 사령탑으로 부임한 클롭은 어수선했던 첫 시즌 리그 8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이후 두 시즌 연속 4위권 입성에 이어 지난 시즌에는 리그 2위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무려 30년 만에 리버풀에 리그 우승컵을 안겼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그래픽 = 박성재 디자이너
사진 = 골닷컴 SNS 캡쳐
선글라스는 작은 액세서리지만 전체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요즘처럼 자외선 차단이 필수가 된 불볕더위에는 스타일도 살리고 눈 건강도 지키는 선글라스가 필수 아이템. 사시사철 어떤 옷에나 어울리는 클래식한 스타일도 좋지만 올여름에는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니 짙은 블랙 선글라스는 답답한 감이 있다.


그래선지 브리트니 스피어스부터 페리스 힐튼까지 1990년대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쓰던 틴트 선글라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 촌스러운 걸 어떻게’란 생각은 금물. 제니퍼 로페즈, 블랙핑크 제니 같은 스타들이 즐겨 착용한 모습이 수시로 노출되는 등 가장 핫하다.

90년대 런웨이의 ‘단골템(단골 아이템)’이자 팝스타들이 자주 쓰던 복고 스타일인 틴트 선글라스는 연하게 색을 입힌 투명한 렌즈 덕분에 눈매가 모두 보이는 게 특징. 덕분에 마스크와 함께 써도 덜 답답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


투명한 렌즈에 여러 가지 색을 입힌 틴트 스타일은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매트릭스나 스키 고글을 연상시키는 형태부터, 눈만 간신히 가릴 것 같은 반달형이나 기하학적 문양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의 프레임과 더 다양해진 컬러감을 더해 업그레이드 됐다.


최근 유재석(유두래곤) 이효리(린다G) 비(비룡)이 결성한 혼성그룹 ‘싹쓰리(SSAK3)’는 90년대 TV 브라운관에서 튀어나온 듯한 복고 패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즐겨 쓰는 아이템도 다채로운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다. 이들 3명은 화보나 뮤직비디오에서 한 번씩은 각자 다른 스타일의 틴트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비가 착용한 블루와 레드 그라데이션의 고글 선글라스는 디자이너 본봄의 제품이고, 투명한 뿔테에 블루 컬러가 더해진 유재석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셀린 제품으로 알려졌다.


신진 디자이너서부터 명품 패션 브랜드까지 레트로 느낌을 주면서 미래적인 장치를 융합한 선글라스는 보는 재미가 크다. 버버리는 이니셜 ‘B’에서 영감을 받은 굵직한 프레임에 블루 핑크 옐로 등을 넣은 묵직하면서도 과감한 틴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프라다는 기하학적으로 절개한 다각형 프레임을,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보잉 형태로 연결된 얇은 금속 브릿지에 복고 느낌의 굵은 원형 테를 매치했다. 프레임은 시각적 충격을 주도록 튀는 스타일로 만들고 대신 렌즈 색은 옅고 다채롭게 넣은 것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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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선택도 다양하다. 옐로 그린 핑크 같은 팝컬러로 여름철 발랄하고 가벼운 옷차림에 생기를 더 해줄 수 있다. 가장 안정적인 색은 브라운 계열이지만 옐로도 일상생활에서 큰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다. 패션전문지 코스모폴리탄은 “런웨이서부터 스트리트 패션에 이르기까지 가장 무난하고 세련되게 소화할 수 있는 색을 찾는다면 노란색을 추천한다”고 했다. 1970년대 느낌을 주는 베이비 핑크, 밀레니얼 핑크도 올 들어 인기를 끄는 트렌드다. 미국색채연구소 펜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인 클래식 블루 계열은 틴트 선글라스임에도 마냥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청산·파산 수순 밟을 듯;양측, 법적 소송으로 번져···대량 실직 사태 우려;이상직 의원, 의혹 관련 비판 여론 거세질 것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무산···책임 소송전 불거지나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세워져 있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제주항공(089590)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7개월 만에 결국 포기했다. 이스타항공은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이지만, 존속가치가 낮아 파산·청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 1,600명의 직원들이 대량 실직 사태에 놓일 것으로 예측된다.

23일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해제했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은 “진술보장의 중요한 위반 미시정 및 거래종결기한 도과로 인해 기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M&A) 무산은 예견됐던 일이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경영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3월 SPA를 체결했다. 제주항공이 상세 실사를 진행한 가운데 창업자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지분 취득, 계열사 지급 보증 등 연이어 의혹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동성 위기가 심각해지며 계약서 상 선결조건 이행을 놓고 갈등이 심화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1일 이스타항공에게 10영업일 이내 선결조건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부터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의 강요로 전 노선 운항 중단(셧다운)에 돌입했다며, 선결 조건을 이행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직원들의 임금 반납, 이 의원은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보유한 이스타항공 지분 헌납, 리스비 등 탕감 요청 등 자체적인 노력을 추진했으나, 제주항공은 선결 조건 이행이라는 원칙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스타항공의 셧다운과 체불임금 등에 대한 책임 공방이 벌어지며 갈등이 더욱 커졌다.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무산···책임 소송전 불거지나
이스타항공 최종구(왼쪽 두번째) 대표가 29일 강서구 본사에서 대주주의 경영권 및 지분포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호재기자
제주항공이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사실상 파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은 법정관리를 통해 기업을 회생시키겠다는 계획이지만, 이스타항공이 수년째 자본잠식인 점,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가 낮은 점 등을 기반으로 파산 및 청산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의 직원 1,600여명의 대량 실직 사태도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역시 이스타항공의 인수를 기반으로 한 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되며 경영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서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계약 파기 책임을 두고 소송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임금 체불과 자녀 편법 증여 의혹 등에 연루된 이 의원에 대한 비판 여론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항공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중재 노력에도 현재 상황에서 인수를 강행하기에는 제주항공이 짊어져야 할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고 판단했고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피해에 대한 우려도 큰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M&A가 결실을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스타항공이 개최할 임시 주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26일 개최하려던 임시 주총이 두 차례 무산됐다. 당초 임시주총에서는 신규 이사·감사 후보를 선임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이 명단을 제출하지 않으며 무산된 바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정우성이 "평화의 길로 가야 한다"는 바람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정우성은 7월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를 두 번째 봤다. 감정이 치고 올라와 머리가 멍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눈물을 참느라 잠시 말을 멈췄던 정우성은 이어 감정을 추스른 후 "우리 민족은 충분히 불행하지 않았나 싶다. 새로운 희망, 평화의 길로 가야 하지 않나 하는 소시민으로서의 바람이 크게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7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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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1명 추가된 가운데 23일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가 폐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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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파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사랑교회 방문자 13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소모임 금지를 해제한다. 이번 해제로 교회에서 소모임, 식사 등이 가능해진다. 2020.7.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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