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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2-22 14:2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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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녹색 프리미엄’ 계약 체결
분당·성수센터 사용 전력 우선 도입
친환경 ‘RE100’ 이행 첫걸음



SK텔레콤이 자사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센터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도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한다.

SK텔레콤은 22일 한국전력공사와 연간 44.6GWh 분량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인증에 관한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텔레콤은 한국전력으로부터 약 1만 6000여 가구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제공받는다. (2019년 서울 전력사용량 통계 기준)

SK텔레콤은 확보된 ‘녹색 프리미엄’ 전기를 SK텔레콤 분당·성수 ICT 인프라센터에서 활용하고, 추후 적용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녹색프리미엄’이란, 기업이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 사용을 인정받기 위해 한국전력에 추가 요금(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해당 금액만큼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는 제도다.

이 제도는 기업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만 따로 구매할 수 없는 측면을 보완한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관련 수익을 한국에너지공단에 출연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도 있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은 국내 기업들이 친환경 기조에 맞춰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증하고 ‘RE100’ (Renewable Energy 100%) 이행 사실을 증명할 수 있도록 올해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새롭게 시행했다.

‘RE100’은 오는 2050년 이전에 기업활동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로 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SK, SK하이닉스 등 그룹내 관계사들과 함께 ‘RE100’ 가입을 국내 최초로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녹색프리미엄’ 계약은 ‘RE100’ 이행을 본격화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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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ICT 역량을 동원해 에너지 효율 제고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 AI 기반 기지국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전력 사용을 최적화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 장기적으로는 통신 인프라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페레이트1센터장은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 ICT 기술을 사내 인프라에 적용해 ESG 경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를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사진=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2일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의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4월 중 공식 출시된다.

포드 레인저는 2.0ℓ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13마력과 51.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각각 10.0km/ℓ, 8.9km/ℓ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500kg의 견인하중을 갖췄다.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터프하고 선이 굵은 외관 디자인으로 남성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특히 높은 벨트라인과 레인저 랩터의 전면부 레터링 그릴은 포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차로 유지 보조,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과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픽업트럭이지만 도심 주행시에도 운전자가 편안하고 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인저 랩터는 단단한 하체구조와 폭스 쇼크업소버, 그리고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돼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포드의 픽업트럭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이다. 픽업트럭을 넘어서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로 활용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오프로드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세월동안 신뢰할 수 있는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레인저 와일드트랙 4990만원 ▲레인저 랩터 6390만원(3.5% 개별소비세 적용)이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제주항공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SNS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SNS를 통해 진행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 ‘할 수 있는 한가지’에 대한 실천을 약속하는 SNS를 올린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항공기 기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여행객들에게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그린트래블러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제주도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제주항공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항공기 운항 시 탄소저감 비행을 통한 연료효율 개선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 내에서 사용하는 일반 빨대와 종이컵, 비닐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 2018년부터 제주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한라산 및 바다와 해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워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은 다음 주자로 AK플라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를 지명했다.

[최지희 기자 hee@chosunbiz.com]

폭탄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여주는 텍사즈 주민. AP/The Dallas Morning New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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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로 전력난과 식수난을 겪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주민들이 전기요금 폭탄까지 맞았다.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한파에 따른 전기요금 급등으로 텍사스주 일부 주민들이 터무니없이 치솟은 고지서를 받았다.

텍사스주 알링턴에 거주하는 타이 윌리엄스는 다행히 정전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이번 달 1만7000달러(1881만원)을 내라는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았다.

윌리엄스는 “겨울폭풍 기간에 전기를 절약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세상에 누가 이런 요금을 낼 수 있느냐. 절대 말이 안 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윌리엄스가 평소 집과 게스트하우스, 사무실을 합쳐 낸 전기요금은 한 달에 660달러(73만원) 수준이었다.

댈러스 인근에서 방 3개짜리 집에 사는 로이스 피어스 부부도 최근 급등한 전기요금에 고통을 받고 있다. 한파 기간 난방에 따른 전기요금이 1만 달러(1100만원)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댈러스 주민 디안드레 업쇼도 7000달러(774만원)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았다. 홀텀시티 주민 호세 델 리오는 팔려고 비워둔 방 2개짜리 집에 수도관 동파를 막기 위해 난방기를 켰다가 3000달러(331만원)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았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최악의 한파가 덮친 미국 텍사스주 주민들 모습. 연합뉴스

텍사스에 불어닥친 겨울폭풍에 전력 공급이 어려워지자 도매 전력 업체 ‘그리디’의 변동요금제에 가입된 주민들이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것이다. 변동요금제는 전기 수급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텍사스주는 평소에는 에너지 자원이 풍부해 메가와트시(㎿h)당 평균 요금이 50달러(5달러)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전력 공급이 달리자 도매가는 메가와트시당 9000달러(995만원)까지 치솟았다.


최악의 한파가 덮친 미국 텍사스주 주민들 모습. 연합뉴스

폭탄 요금에 따른 민원이 빗발치자 텍사스주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다.

그리디는 전력 도매가가 폭등하자 고객에게 고정요금제가 적용되는 다른 전력 서비스로 갈아탈 것을 안내했다고 해명했지만 한파와 정전대란 속에서 서비스 업체를 바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주 지사는 20일 “한파로 고통 겪은 주민들이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타격을 받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텍사스주에 중대재난 선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주택 수리, 보험에 들지 않은 재산 손실을 메우기 위한 저금리 대출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연방정부 예산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수도권에서 66% 줄어…4∼5월도 입주물량 감소
"이사철 전세난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1∼2월 2만가구를 넘겼던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다음달에는 1만5천가구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2일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4천700가구(22개 단지)로, 이달보다 38%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방은 "1∼2월 상대적으로 많았던 수도권 입주 물량이 3월 들어 1만가구 가량 줄면서 전체 입주 물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월과 2월 입주 물량은 각각 2만252가구, 2만3천786가구였다.


3월 도시별 입주물량
[직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월 입주 물량은 수도권이 5천598가구로 2월(1만6천511가구)과 비교해 66% 감소한다. 반면, 지방은 9천102가구로 이달보다 25% 늘어나 3월 전체 입주물량의 62%를 차지한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1천694가구)와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중흥S클래스(308가구) 등 2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병점동 병점역아이파크캐슬(2천666가구), 광명시 철산동 광명철산센트럴푸르지오(798가구),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센트럴헤센2차주상복합(132가구) 등 3개 단지가 집들이를 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 886가구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범어에일린의뜰(719가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청주더샵퍼스트파크(1천112가구), 경남 양산시 덕계동 양산두산위브2차1·2단지(1천122가구), 경북 영천시 완산동 e편한세상영천1·2BL(1천210가구) 등 17개 단지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2021년 월별 아파트 입주물량 추이 및 권역별 입주물량 비교
[직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직방은 4∼5월에도 입주 물량이 월 1만가구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일부 지역의 전세난 심화를 우려했다.

직방은 "4월에는 수도권에서 2천41가구만 입주를 앞두고 있고, 5월은 지방을 중심으로 줄어 전체 입주 물량이 1만가구 수준이 될 전망"이라며 "판교, 위례 등 선호 지역 단지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고 6월부터는 예년 수준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부작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직방은 "다만, 4∼5월은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많은 이사철인 만큼 입주 물량이 적은 지역에서 전세매물 찾기가 어려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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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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