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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1-13 08:0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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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러시아에서 한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서 무려 18가지의 변이 바이러스가 생성된 사례가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일간 이즈베스티야 등 현지 언론은 바이러스 분야 전문가들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날 확진자 1명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18가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47세 여성인 이 환자는 지난해 4월 병원에서 림프종 화학요법 치료를 받던 중 처음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그는 이후 9월 9일까지 5개월에 걸친 여러 차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에 걸쳐 채취한 이 환자의 검체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들이 생성된 것을 확인했다. 현지언론은 특히 18개의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2개의 변이 바이러스는 덴마크의 밍크 코로나19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의 신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간 잔류하면서 생긴 결과"라며 "바이러스가 인체에 오래 잔류하면서 숙주에 적응하는 쪽으로 변화해 다수의 변이가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같은 강한 전염력 가능성에 대해서는 "널리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전파력 측면에서 크게 위험해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론 내리기엔 아직 이르다"며 방심하면 안될 것을 강조했다.

김현지B 기자 localb123@mt.co.kr

두산 유희관이 FA 시장 한파를 뚫고 원소소속팀과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유희관이 프리에이전트(FA) 시장 한파를 뚫고 두산과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두산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내부 FA 선수들 중 허경민, 정수빈, 김재호 등 야수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이제 두산의 시선은 투수 파트로 향한다. 두산은 유희관, 이용찬이 FA를 선언한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프랜차이즈 스타로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주역들이다. 필요한 선수는 잡되 과도한 지출은 삼가는 두산이기 때문에 양측이 원하는 ‘적정 금액’에 관심이 쏠린다. 두산은 먼저 유희관과 협상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공식적인 첫 FA 협상 테이블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는 “합리적인 선에서 서로 합의점을 찾으려 한다”며 “일정을 조율해 또 만남을 갖겠다”고 밝혔다.


두산 이현승.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유희관의 사례는 앞서 이현승과 접점을 찾을 수 있다. 둘 다 왼손투수인데다 나이가 30대 중반에 FA 자격을 취득했다. 이현승은 2016 시즌을 마친 뒤 FA 신청을 했는데, 3년 총액 27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원, 인센티브 3억원)에 원소속팀 두산과 계약을 맺었다. 이현승은 클로저로 활약하며 두산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불펜 투수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고, 적지 않은 나이와 부상으로 인한 부진 탓에 대형 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두산은 2년, 이현승은 4년 계약을 원했지만 양측이 한발씩 양보해 합리적인 계약을 이끌어냈다.


두산 유희관.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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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희관의 가장 큰 걸림돌은 나이다. 기록상에서도 유희관은 해를 거듭할 수록 소화 이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5 시즌 189.2이닝을 책임졌지만, 지난시즌에는 136.1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구단 역시 노쇄화를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시장 상황도 좋지 않다. 각 구단이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는 바람에 노장 선수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특히 투수쪽 사정이 더 나쁘다. 우규민만 원소속팀 삼성과 1+1년 최대 10억원에 재계약했을 뿐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두산 김태형 감독(왼쪽)이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달성한 유희관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제공=두산 베어스

이번 겨울, 두산은 필수자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만 166억원에 달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침체와 구단 사정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돈이다. 그렇지만 선수들의 대거 유출 시 성적하락은 불보듯 불보듯 뻔한 일이었기 때문에 과감한 투자가 이뤄졌다. 현재 두산에는 7년 연속 10승을 달성한 유희관을 대체할 왼손 투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유희관 역시 두산을 떠난다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위험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서로가 필요한 상황에서 원만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miru0424@sportsseoul.com

3월 예상 나오는 가운데 '하반기' 출시 전망도 나와
삼성 폴더블도 겪었던 '먼지 유입·충격 방지' 등이 관건

LG롤러블폰 티저이미지(LG전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돌돌 말았다가 펼치는' LG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롤러블'이 소비자가전쇼(CES)2021에서 일부 공개되면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외신들은 일제히 LG롤러블에 높은 점수를 주며 언제 출시될지, 가격은 얼마가 될지 높은 관심을 보였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LG롤러블폰은 다른 중국 스마트폰의 '콘셉트'폰 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일부 IT전문 블로거 등이 LG롤러블의 출시 시점에 대해 상반기, 이르면 3월에도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반면 외신에서 올 하반기나 '연말'쯤 출시될 것으로 보는 전망도 나온다.

씨넷은 이날 보도에서 "LG롤러블이 CES에서 일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폴더블폰의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하다"고 극찬하면서 "LG전자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LG롤러블은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엔가젯도 "LG전자를 포함해 롤러블 스마트폰이 상용화 되는 것은 올해 11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면서 "LG롤러블과 중국 제품 등을 포함해 2~3개 정도의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LG롤러블이 상용 제품으로 출시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화면을 전자동으로 돌돌 말고 펴는 '롤러블' 기능이 완벽하게 구동되어야 한다.

현재 공개된 영상을 보면 LG롤러블의 화면은 이용자가 직접 힘으로 넣고 빼는 것이 아니라 물리버튼이나 터치 등의 방식으로 화면이 자동으로 펴지는 구조다.

따라서 자동으로 화면을 말고 펴는 일종의 '롤러블 모터' 역할을 하는 기능이 필요한데, LG전자는 이 기능을 이미 대형 롤러블TV에서 구현한 바 있다.

엔가젯은 "LG전자는 롤러블 매커니즘이 무엇인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미 롤러블TV에서 해당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경험이 있으므로 이를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LG롤러블이 출시될 경우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바로 '제품결함' 여부다.

접히는 스마트폰(폴더블폰)으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도 공식 판매 직전 제품의 결함이 발견돼 출시가 중단된 적이 있다.

LG롤러블의 경우 화면이 단말기 틈 사이로 말려 들어갔다가 다시 펴지는 식의 구동을 하면서 화면이 들고나는 틈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 롤러블 기능에 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주머니나 가방에서 꺼낼때 폰을 종종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격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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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도 처음 공개됐을 때 화면을 접고 펴는 중간 지점의 경첩(힌지) 사이 작은 틈으로 먼지나 이물질 등이 들어가면서 내부 디스플레이에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이 일어났었다.

이후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출시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제품을 회수한 뒤 해당 틈을 메우는 등 단점을 보완해 첫번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출시할 수 있었다.

엔가젯은 "LG롤러블은 디스플레이를 돌돌 마는 역할을 하는 내부 모터를 얼마나 견고하고 작고,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외신은 그럼에도 롤러블에 대한 높은 기대를 여전히 보였다.

씨넷은 "LG전자는 한때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사 중 하나였지만 삼성전자나 화웨이와 같은 업체에 '플래그십폰'에 대한 주도권을 빼앗기면서 타격을 입었다"면서 "LG롤러블은 스마트폰 폼팩터 기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LG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입지를 보다 넓힐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엔가젯도 "LG롤러블의 디자인은 매우 '영리한' 디자인"이라면서 "덕분에 우리는 더이상 폴더블스마트폰의 쭈글쭈글하게 접힌 가운데 주름을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되게 됐다"고 호평했다.

esther@news1.kr
코로나 백신 접종 932만명..배포 대비 접종률 33.6%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이 3월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백신 개발과 배포를 책임지는 백악관 '초고속작전'팀은 12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에 대해 3월 말까지 긴급 사용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백신의 경우 2월 중순 사용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초고속작전'팀 구상대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미국은 지난달부터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이어 올해 1분기 중으로 백신 4종을 확보하게 된다.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에서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에 근거해 사용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며 "미 식품의약국(FDA)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슬라위는 이어 얀센 백신에 대해선 이달 말 긴급 사용 허가 신청, 2월 중순 사용 승인이라는 일정표를 제시했다.

그는 2회 접종을 요구하는 다른 백신과 달리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2월 하순에는 얀센 백신 수백만회 접종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은 이날 기준으로 930만명을 넘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국에 배포된 총 백신 물량은 2천769만6천150회 접종분이고, 이 중 33.6%인 932만7천128회분 접종이 완료됐다.

jamin74@yna.co.kr

파이낸셜뉴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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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MBC 앵커직을 관둔 배경으로 김문수 전 의원의 인터뷰를 거론했다.

박 장관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해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김문수 전 의원을 함께 언급했다.

박 장관은 "뉴스는 20년 정도 했는데 중간중간 잘린 적도 있다"면서 "지난 1996년 당시 김문수 전 의원이 보궐선거로 당선되셨는데 진보에서 보수로 돌아선 거다. 그래서 제가 '변절자 아니십니까?'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이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침식사를 하면서 보시고 '앵커가 내 말 하는 거 아닌가'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 대목에서 박 장관은 김 전 대통령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를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 장관은 "당시 정무수석이 MBC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 앵커를 바꿔야겠다고 했다"면서 "결국 앵커에서 잘려서 국제부로 갔다"고 밝혔다.

방송인 이휘재와 박명수, 장영란 등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지금이면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파이낸셜뉴스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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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 장관은 국제부로 발령받은 이후 LA 특파원에 가게 돼 '전화위복'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화여대에서 졸업연설을 하며 방송국마다 여성 특파원을 많이 내보내라고 했는데 당시 국제부에 여자가 나 밖에 없어서 특파원 제안을 받고 갔다"며 "MBC 최초의 여성특파원이었다"고 했다.

이어 "LA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나중에 김 전 대통령이 나를 만난 자리에서 '거봐라, 내가 잘랐더니 더 좋은 일 있지 않냐'라는 말을 했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 장관이 남편 이원조 국제변호사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박 장관은 이 변호사와 함께 소상공인들을 위한 랜선 판촉 행사에 참여하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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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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