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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1-01-11 18:59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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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취약계층 여전히 생계 ‘막막’
고용복지센터 고령층 발길 이어져
"일회성 지원으론 생활고해소 안돼"하나파워볼

3차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인 11일 서울 종로구 삼봉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 등이 상담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코로나19 3차 재난지원금이 11일부터 지급된 가운데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특고)·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은 극심한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다. 재난지원금을 받아 다행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여전히 생계가 막막하다는 목소리가 다수였다.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276만명이다. 총 지원금액은 4조1000억원이다.

■특고 노동자들 "몇달째 수입 제로"

이날 오전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는 특고·프리랜서에게 지급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젊은층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고용복지센터를 찾은 사람들은 대부분 고령층이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저마다의 사정을 토로했다.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다가 4개월간 쉬고 있다는 70대 이모씨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돌아다니면서 샘플을 주고 얼굴을 익혀야 화장품 하나라도 더 파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한 두달도 아니고 몇개월씩 수입이 없으니까 얼마나 힘들겠나"며 "신청하는 방법을 몰라서 물어보려고 고용복지센터에 왔다"고 하소연했다.

세신사로 일하고 있는 40대 박모씨는 "코로나19 이후로 목욕탕에 오는 사람이 뚝 끊겨서 수입이 5분의 1로 줄었다"며 "세신사는 업주에게 100만원 가량 월세를 내고 일을 하는 개인 사업자다. 꾸역꾸역 월세는 내는데 손님은 없어서 적자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고·프리랜서 등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정부의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은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면서 지난해 연 매출이 2019년보다 줄어든 소상공인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고·프리랜서에게는 50만원이 지급되지만,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 지난해 12월 24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난지원금으로 밀린 월세도 못내"

자영업자들은 재난지원금에도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당장 한푼이 시급하지만 일회성 지원으로는 생활고를 해소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무엇보다 월 수백만원에 달하는 임대료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울 마포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30대 박모씨는 "3년간 적금으로 모은 돈을 깨서 최근 적자를 메우고 있다"며 "10평 남짓 하는 이곳도 월세에 전기세, 관리비 하면 월 500만원의 유지비가 드는데 재난지원금으로 어떻게 감당하겠나"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마포역 인근은 오피스 상권이라 재택근무가 증가하면 타격을 많이 받는다"며 "안 그래도 매출감소가 심각한데 매장 내 손님까지 받을 수 없으니 이익이 남을 수 없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마포구 한 재래시장에서 20여년간 식기를 판매하는 50대 임모씨는 "재난지원금이라도 받아서 지난달 못낸 월세는 낼 수 있게 됐지만 이달 월세는 어떻게 낼지 모르겠다"며 "이대로라면 폐업인데, 이 나이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도 없고 눈앞이 깜깜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편,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지막주(2020년 12월 28일∼2021년 1월 3일) 전국 소상공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의 66% 수준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출이 41% 줄어 전국에서 매출 하락 폭이 가장 컸다.하나파워볼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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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행사서 BTS와 콜라보 예고…S20+ 판매 부진에 '방탄폰' 출시 無

삼성전자가 BTS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긴 '갤럭시 언팩'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 손잡은 삼성전자가 오는 14일(한국 시각 기준 15일 오전 12시)로 다가온 '2021 갤럭시 언팩'에서 또 한 번 협업을 예고했다. 지난해부터 BTS와 함께해왔던 행사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에도 BTS 효과를 톡톡히 누린다는 복안이다.

삼성전자는 11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1(가칭)' 공개 행사를 알리는 문구와 함께 BTS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갤럭시 S20+ BTS 에디션'과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할 때마다 BTS와 다양한 협업 활동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갤럭시Z폴드2'를 직접 언박싱하며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본 영상이 올라와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당시 BTS는 "펼치면 크게 사용할 수 있고, 접으면 휴대하기 간편하다"고 말하며 '갤럭시Z폴드2'의 특징과 장점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도 BTS의 '갤럭시S21' 체험 영상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해처럼 별도의 BTS 에디션 제품은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0 플러스 BTS 에디션' 모델이 예상보다 판매량이 저조해 재고떨이 신세를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국내 물량 10만 대 중 절반도 판매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울트라 등으로 구성된 '갤럭시S21'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에도 삼성전자는 BTS와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분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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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빌딩사이로 드러난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박태현 쿠키뉴스 기자

대기 중 미세먼지에 주의하라는 일기예보가 잦아졌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공기 중에 부유하는 입자성 분진이다. 먼지 입자의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크면 코나 목에 걸리기 때문에 기도에 침착하지 않는다. 그보다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기도와 폐에 침착해 건강에 타격을 준다. 미세먼지는 크기에 따라 PM10(미세먼지), PM2.5(초미세먼지), PM1.0(극초미세먼지)로 구분한다. 크기가 작을 수록 대기 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며, 기관지와 폐에 더 깊숙하게 침착할 수 있어 해롭다.

미세먼지는 사람의 기도와 폐를 자극해 염증을 유발한다. 평소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면, 심한 염증이 나타나고 기도가 수축하는 등 증상이 악화한다.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심혈관계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경우 미세먼지로 인해 심장발작과 부정맥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와 고령자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대상으로 꼽힌다.

김상헌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미세먼지가 높을 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말고, 야외 활동이나 운동도 줄여야 한다”며 “특히 도심 속 교통량이 많은 곳들은 피해서 다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날에는 실내 창문을 닫아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환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그는 “천식 환자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증상완화제를 지참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공기가 새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해야 미세먼지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성주 쿠키뉴스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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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진우가 개그맨 유세윤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사연수배쇼 가짜를 찾아라’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진우와 함께 했다.

유세윤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에서 활동한 송진우는 “첫 번째 계약을 마치고 이번에 3년 재계약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송진우는 “제가 유세윤 형과 술을 먹다가 기절을 했는데 그 틈을 타서 지장을 찍었더라. 내용을 보니까 3년 전속 계약서였다”고 능청을 떨며 입담을 뽐냈다.

또한 유세윤 대표에게 한 마디 하라는 제안에 “우리 즐겁게 했던 거 계속 하면 되고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유세윤 형이 우울증 증상이 왔다. 제가 열심히 즐겁게 놀아 드릴 테니까 우울증 퇴치하자. 건강하고 우리 즐겁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행히 우울증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뮤지는 “개인적으로 큰 걱정을 하지 않는 게 유세윤 씨 자체가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 편이다. 우리가 옆에서 좀 채워주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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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노숙자들이 며칠 계속되는 한파에도 걱정이 없다. 화성시(시장 서철모)의 얘기다.

6개월이나 병점역에서 노숙생활을 했던 A씨지만, 화성시의 지원으로 3개월간 고시원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면서 추위 걱정을 덜었다. 그는 시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돼 의료비와 생활비, 일자리 지원 등을 받고 새로운 출발을 맞이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수립한 ‘노숙인 특별보호계획’에 따라 오는 3월까지 노숙인 보호 안전망’을 운영한다.

GKS모씨의 사례처럼 혹한기에 취약한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겠다는 취지다. SH숙인 보호 안전망은 119 구급대, 화성서부·동부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성혜원,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등 민·관·경 네트워크로 운영된다. 이들은 한파주의보 발령 또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관내 주요 노숙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발굴된 노숙인에게는 응급잠자리와 의료서비스, 입소 거부자에게는 내복, 담요, 핫팩, 양말 등 방한용품과 마스크, 빵, 생수 등을 제공해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연옥 복지사업과장은 “기상이변의 여파로 북극발 한파 등 강력한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혹한기에 취약한 노숙인 보호와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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