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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쿠라 작성일20-10-19 10:47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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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김재윤이 18일 인천 SK전에서 7-5로 승리한 뒤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문학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문학=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가을 야구 진출을 앞둔 KT의 마무리 부재 고민이 해결될 수 있을까.

현재 KT 마무리 투수 자리는 공석이다. 시즌 초반 이대은을 거쳐 김재윤이 쭉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악력 저하 증상으로 마무리에서 이탈했다. 김재윤 이탈 후 이강철 감독은 집단 마무리 체제로 뒷문을 걸어잠그고 있다. 가장 컨디션이 좋은 투수로 하여금 경기를 매조짓게 하는 방식으로 경기 막바지 투수 운용을 했다. 그럼에도 마무리 투수가 없다는 일말의 불안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다행스럽게도 KT의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악력 저하로 휴식을 취했던 김재윤이 빠르게 구위를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재윤은 7일과 8일 이틀 간 말소됐다가 9일 1군 등록 후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전에서 두산을 상대로 홈런을 맞는 등 2실점하며 불안한 피칭을 한 김재윤은 나흘 만에 등판한 13일 키움전에서 무사 만루 위기 상황을 무실점으로 넘기며 홀드를 수확했다. 스스로 만든 위기를 스스로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김재윤은 “당시 만루가 되고 몸에서 열이 났다. 그래서 공에 힘을 실었고 더 좋은 피칭을 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결과적으로 키움전 피칭이 터닝포인트가 됐다. 이 감독은 17일 SK를 상대로 김재윤을 9회 세이브 상황에 올렸고, 김재윤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KT에 승리를 안김과 동시에 시즌 2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18일 경기에서도 김재윤은 8회 등판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2연속경기 세이브를 챙겼다.

김재윤은 “아무래도 휴식이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됐다. 보강 운동을 하면서 코치님과 투구 매커니즘에 대해 상의했고, 무너진 밸런스를 다시 맞추는데 주력했다. 코치님이 멘탈적으로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다. 다행히 몸이 잘 만들어진 상태로 돌아왔다”면서 최근 호투 요인을 설명했다.

구위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100% 몸상태는 아니다. 김재윤은 “8, 9월 몸상태가 가장 좋았다. 지금은 구속은 나오지만 컨트롤이 아직 미숙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보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는만큼 자신감 회복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김재윤은 “멀티이닝도 자신 있다. 5이닝씩 던지는 것이 아니니까 충분히 내 공을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마무리 고민을 안고 있는 KT에 김재윤의 구위 회복은 호재다. 불펜 소모가 극심해지는 포스트시즌에선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알 수 없기에 각 투수별 역할이 명확하게 분배돼 있는게 감독과 선수 모두에게 편하다. 이 감독은 “최근 다시 (김)재윤이를 마무리로 기용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앞으로 꾸준했으면 좋겠다”면서 김재윤이 예전 좋았을 때 구위를 회복하길 바랐다. 잔여 경기에서도 김재윤이 최근 구위를 보여준다면 창단 첫 가을 야구에서 KT의 마무리 투수로 나서는 김재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superpower@sportsseoul.com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6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50명, 해외 유입 2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만5275명(해외 유입 3533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에선 서울 11명, 인천 4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30명이 나왔다. 부산에서도 14명이 새로 확진됐다. 그 외 대전과 충남에서 각 2명, 광주와 강원에서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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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격리해제자는 56명으로, 총 2만3368명(92.45%)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463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누적 사망자는 444명(치명률 1.76%)이다.

한편,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47명 이후 17일 73명, 18일 91명에 이어 이날 76명을 기록하며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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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n@newspim.com
김종인 "수사에 대한 객관성 국민이 믿겠나…정부여당, 특검 받아라"
주호영 "'추미애 검찰'에 맡길 수 없어…특검하고 여야 정쟁 중단하자"
성일종 "정치공작의 원조 민주당, 국민들 생생히 기억…특검 합의하라"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공공기관과 현 정권 실세들이 대거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1조원 대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 사건에 대해 추미애 법무장관의 공정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특별검사 도입을 통한 수사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시중에 적지 않은 사회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며 "라임 사태의 피의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에서 쓴 편지를 가지고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에 상상할 수 없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과거에 어떠한 정부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특이한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검찰과 법무부가 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수사에 대한 객관성을 국민이 믿을 수 있겠나"라며 "이 사태를 가장 객관적이고 말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특검을 실시하자고 공식적으로 제의한다. 정부여당도 이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수사에 협조할 자세라면 우리 당이 제안하는 특검을 반드시 받아들이리라 생각하고 요청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또한 "이 정권의 중요 인사와 관련된 검찰수사에서 추미애 장관의 맹활약이 참으로 대단하다"며 "권언유착 사건에서도 그랬고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수사에서도 그랬고, 추 장관이 개입하기 시작하면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고 엉뚱한 쟁점으로 흘러가 더이상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주 원내대표는 "더이상 '추미애 검찰'에 이 사건의 수사를 맡겨둘 수 없다"며 "잘 알다시피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수사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친추미애', '친정권' 인사라는 게 잘 알려져 있다. 이 사람들의 수사가 지지부진하고 문제가 생기자 그 책임을 묻기는 커녕 엉뚱하게 윤석열 총장에게 책임을 돌리고, 한시간만에 반박당하는 수모를 겪고도 태연자약하고 있는 게 추장관"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이 사건의 수사로 국력을 낭비할 수 없으며, 선택은 오로지 특검밖에 없다"며 "특검에 맡겨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하고 여야는 이 문제를 둘러싼 정쟁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빠른 시간 안에 이 사건의 특검 관철을 위한 특검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장관을 향해 주 원내대표는 "망가져도 너무 심하게 망가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검찰사에 추 장관이 어떻게 기록될지 잠시라도 멈춰서 돌아보기 바란다. 권력이 다하면 원한에 따른 보복이 반드시 있다는 명심보감의 이야기를 부디 잊지 말 것"이라고 조언했다.

성일종 비상대책위원도 "사기꾼 김봉현의 편지에 '야당에도 로비했다'는 말이 나오자 여당이 반색하며 공세에 나섰다"며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검찰과 야당의 커넥션에 의한 정치공작으로 의심된다'고 했는데 참 좋은 말씀이다. 그것이 바로 즉시 특검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이며 국민의힘 일동은 당당히 임할 것"이라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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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위원은 "정치공작의 원조는 민주당이다. 전과 7범의 김대업을 이용한 이회창 병풍 의혹 사건, 전과 5범 지 모씨의 권언유착을 이용한 한동훈 검사장 찍어내기 등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지금 즉시 특검 도입에 합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여러 이슈를 뒤로 하고 입대한다.

박경은 19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박경 측은 시간과 장소를 비공개로 하고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해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공개 저격했다.

이와 관련해 거론된 아티스트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박경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박경은 경찰 조사를 위해 지난 1월 입대 입대를 한 차례 미루고 조사를 받았다. 이후 관련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최근에는 박경이 학교 폭로 가해자라는 폭로가 불거졌다. 지난 9월 한 누리꾼이 과거 박경에게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으며, 이와 관련해 박경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박경은 "죄송합니다.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박경은 입대를 직접 과거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또한 학폭 사건과 관련해 유튜버 이진호는 배후에 송하예 소속사 대표가 있다는 폭로를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송하예 측은 "난 그런 걸 한 적이 없다. 맹세한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송하예 소속사 측은 "유튜브 방송에서 공개된 대화는 친분있는 사람들과 말했던 거고, 블락비를 언급한 것도 홧김에 말한 것일 뿐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논란을 뒤로하고 박경은 입대 전 심경을 전했다. 19일 오전 박경은 "처음 학폭 기사가 나온 날 저의 철없던 시절이 늘 마음에 걸렸던 터라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며 "과장 섞인 이야기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죄송한 마음이 먼저였다"고 했다.

또한 "어떻게 너 같은 사람이 사재기 폭로를 하냐, 양심이 있냐라는 말씀들을 한다"며 "저는 절대 영웅이 되고 싶거나 정의로운 척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닌 제가 사랑하는 음악에 관한 회의감과 속상함 때문에 용기를 내서 올린 글이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침대 시트가 불에 그을려 있다 (사진=김천소방서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병원에서 50대 환자가 흉기를 휘두르고 병실 침대에 불을 질러 5명이 다쳤다.

이 불로 입원 환자 3명이 화상을 입고, 환자와 간병인 2명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김천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환자와 간병인을 흉기로 찌르고 병실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A(57)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16분께 김천제일병원 6층 병동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이던 환자와 60대 여성 간병인의 얼굴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거동이 불편한 60~80대 노인 환자 3명이 누워 있는 침대 시트에 라이터로 불을 질러 화상을 입힌 혐의도 받는다.

불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병원 관계자 등에 의해 꺼졌지만 환자 등 3명이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에 3도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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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호 김천경찰서 수사과장은 "치료불만과 환자간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환자와 병원 직원 등을 상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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